농협금융, 9개 자회사와 '중장기 전략' 논의…"과감한 변화 필요"

농협금융, 9개 자회사와 '중장기 전략' 논의…"과감한 변화 필요"

이병권 기자
2025.06.01 15:02
NH농협금융지주와 9개 자회사는 지난 29일 농협금융 본사에서 이재호 부사장 주재로 '농협금융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와 9개 자회사는 지난 29일 농협금융 본사에서 이재호 부사장 주재로 '농협금융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와 9개 자회사 전략기획 담당 부서장이 지난달 29일 농협금융 본사에 모여 '중장기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범농협의 역할을 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핵심 금융사업 경쟁력 강화 △비은행 부문 수익성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을 중심으로 재편을 검토한다. 농협 내 다양한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시너지 전략을 세우고 손익 성장과 자본규제 강화에 대비한 중장기 자본관리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은행·보험·증권 등 농협금융 자회사의 핵심 경쟁력도 면밀히 점검한다. 금융회사별로 맞춤형 전략을 세우고 농협금융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농협금융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은 "실행력 있는 전략 도출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고객 중심 혁신을 이루기 위한 과감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병권 기자

머니투데이 금융부를 거쳐 지금은 산업2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가까운 기업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제보는 [email protected]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