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금융지주가 이달까지 생산적·포용 금융 부문에 7조5000억원을 지원하며 연간 목표를 상회하는 공급치를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지난 15일 서울 서대문 NH농협타워에서 제2차 '생산적금융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는 연간목표액(19조 2504억원)의 약 39% 수준으로, 정상 진도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앞서 1월 NH농협금융은 이찬우 회장 직속으로 생산적 금융 특별위원회를 신설한 뒤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108조 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방향과 연계해 이 같은 빠른 속도를 유지·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 정책 동향 공유·분과별 주요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지난 14일 동남권'해양·항공·방위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를 계기로 지역 밀착형 생산적·포용적 금융 추진도 가속하기로 결의했다.
또 NH금융연구소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장 현황과 리스크 요인 분석'을 주제로 발제해, 정부 정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에 따른 시장 구조와 농협금융의 역할을 제시했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정부 정책 추진방향에 부합하는 농협금융 고유의 차별화된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현해나가야 한다"며 "지역 경제와 미래 성장산업을 뒷받침하는 실질적인 금융 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