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복지·문화에 진심인… 신한카드, 군부대 도서관 확대 조성

군인 복지·문화에 진심인… 신한카드, 군부대 도서관 확대 조성

이창섭 기자
2026.04.16 10:40

2019년부터 '아름인도서관' 개관, 군부대 지원 공로 인정받아

신한카드는 육군본부와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군장병 복지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육군본부와 서울 용산 로카우스 호텔에서 군장병 복지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사진 오른쪽)과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군 장병을 위한 문화 복지 사업을 강화한다.

신한카드는 육군본부와 군 장병을 위한 복지·문화 지원 방안에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육군본부는 신한카드가 추진해 온 군부대 내 '아름인도서관' 설립 등 장병 대상 금융·복지 서비스 제공에 감사의 의미로 기념품을 전달했다. 양측은 지속적인 군 장병 복지·문화 지원과 관련한 사항에 의견을 나눴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 사업인 '아름인도서관'을 2019년부터 꾸준히 지원했다. 육군 제1군단, 육군 수도군단, 제1보병사단 등 현재까지 총 7개 군부대에 도서관을 개관했다. 친환경 시공과 디지털 기기 등 변화하는 병영 환경에 맞춰 설계된 도서관은 장병이 이용하는 자기 계발 및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올해 개관 예정인 익산 육군 부사관학교와 인제 제12보병사단 도서관은 장병 자녀들을 위한 문화 공간 수요까지 반영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오는 8월에는 군 장병 1000여명을 초청해 마술 공연을 진행하는 등 군인 문화·여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신한은행과 함께 나라사랑카드 3기 사업에 참여했다.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발급하고 있으며 앞서 1기(2007년~2015년) 사업에 단독으로 참여했던 경험을 살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핵심 혜택으로 결제 금액 관계없이 P.X(군 마트) 이용 시 매일 20% 할인이 적용된다. 소액∙반복 결제가 많은 장병 소비 패턴을 고려해 건당 3만원 미만 결제 건에 최대 월 3만원까지 할인 한도를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편의점 20% 할인, 대중교통 이용 20% 캐시백을 비롯해, 통신∙배달∙모빌리티∙OTT∙패션 등 20대가 선호하는 업종 전반에 걸친 할인 혜택을 담았다. 또 대한민국 국토 형상과 장병 본인의 이름을 적용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으로 상징성을 강화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인도서관 지원을 통해 군 장병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나라사랑카드 등 군인들의 금융 편의성과 복지 향상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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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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