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카드사 성장동력 확보"

이동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 취임… "카드사 성장동력 확보"

이창섭 기자
2026.06.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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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부터 공식 업무 시작… 임기는 3년

 이동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이혜미
이동철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사진=이혜미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이 제14대 여신금융협회장으로 취임했다.

여신금융협회는 협회 정관에 따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이동철 전 KB금융지주 부회장을 제1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날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이 회장은 1961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툴레인대 로스쿨(LLM)에서 뉴욕州 변호사를 취득했다. KB금융지주 전략기획부 상무, KB생명보험 경영기획본부 부사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부사장(CSO),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재직했다. KB금융지주 부회장(글로벌·보험부문장/디지털·IT부문장)을 역임했다.

여신협회는 "그간 금융업권 전반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춰 왔으며 최근 디지털·AI혁신 트렌드에 대한 전략 및 원활한 소통 능력을 갖춘 분으로서 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신금융업권 경쟁력 강화 △카드업계 미래 성장동력 확보 △캐피탈 업계 규제 혁신 △신기술금융업권 제도 개선 등을 약속했다.

이 회장은 "중동 전쟁의 여파에 따른 고비용 자금조달 환경과 국제 통상정책 변화 등으로 여신금융회사의 대내외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십분 발휘해 여신금융업권이 더욱 발전하는 기회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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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이창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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