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또 인하…0.1~0.2%P↓

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또 인하…0.1~0.2%P↓

백지현 기자
2026.10.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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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다시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는 동시에 신용대출은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5일 기준 783조59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780조8340억원에서 이달 들어 보름새 2조7643억원 증가한 규모다. 사진은 20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6.10.20.park7691@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이달 들어 다시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서울의 집값 상승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증가하는 동시에 신용대출은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15일 기준 783조598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780조8340억원에서 이달 들어 보름새 2조7643억원 증가한 규모다. 사진은 20일 서울 시내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email protected] /사진=

NH농협은행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의 금리를 한 차례 더 내린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7일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수도권 0.1%포인트(P), 비수도권 0.2%P씩 인하한다. 대면·비대면 상품 모두 대상이다.

또한 전세대출 금리도 0.3%P 인하하고 비대면 신용대출 금리도 0.1%P 내린다.

농협은행은 금리인상기 대출 실수요자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농협은행은 지난 8월 대환 주담대 취급 제한, 비수도권 주담대 기한 제한 등 가계대출 자율 조치를 푼데 이어 대출금리를 연달아 내리고 있다.

이 은행은 지난 9월16일 대면 주담대 상품의 금리를 상단기준 0.45%P, 신용대출 금리 상단을 0.20%P 인하했다. 이달 12일엔 변동형 비대면 주담대의 금리를 상하단을 각각 0.1%P 내리고 비대면 전세대출 갈아타기 상품의 금리를 상단 0.2%p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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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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