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간 하루 2000원… 최대 6만원 혜택
네이버페이도 앞서 '페이스사인' 10% 적립 이벤트 발표

얼굴 인식 결제를 활성화하려는 간편결제사의 프로모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네이버페이가 '페이스사인' 결제에 10%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자 '페이스페이'를 서비스하는 토스는 20% 혜택으로 맞불을 놨다.
토스는 얼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 이용 활성화를 위해 결제 금액 20%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페이스페이는 이달 기준 가입자 900만명을 확보하며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별도로 지갑이나 휴대전화를 꺼내지 않고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토스는 고객이 일상 속 다양한 결제 상황에서 이러한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 단계에 맞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20% 적립 프로모션은 페이스페이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과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 대상 여부는 토스 앱 내 페이스페이 혜택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상 고객은 프로모션에 참여한 날부터 30일간 페이스페이 결제 금액의 20%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횟수 제한 없이 하루 최대 2000원, 30일간 최대 6만원까지 혜택이 적용된다.
20% 적립 프로모션 외 신규·기존 고객이 이용 조건에 따라 누릴 수 있는 가맹점별 결제 혜택도 마련했다. GS25에서는 결제 금액 30%를 하루 최대 2000원까지 적립 받을 수 있다.
CU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간편식 구매 시 최대 4000원 한도로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영풍문고, 피자헛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이용 조건에 따라 할인과 적립 등 여러 형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 적립 프로모션과 가맹점별 혜택은 중복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두 혜택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 고객에게 더 유리한 혜택이 적용된다.
토스 관계자는 "페이스페이는 900만명의 가입자를 기반으로 일상 속 새로운 결제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 다양한 결제 상황에서 페이스페이의 편리함을 경험하고, 실질적인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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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앞서 네이버페이는 전국 'Npay 커넥트' 가맹점에서 페이스사인 결제 시 10%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다음 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Npay 커넥트' 단말기가 설치된 전국 가맹점에서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사인'으로 결제할 때마다 결제 금액 10%를 Npay 포인트로 적립 받는다. 적립 혜택은 매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된다. 페이스사인에 결제 수단으로 연결된 Npay 머니·포인트나 카드 결제 모두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