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이앤비, 삼광글라스 천안공장에 무전극 램프 설치

화신이앤비, 삼광글라스 천안공장에 무전극 램프 설치

B&C 배병욱 기자
2013.10.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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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이앤비(대표 선윤관)가 최근 삼광글라스 천안 공장에 무전극 램프 ‘맥서머라이트’ 695세트를 설치하는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화신이앤비에 따르면 삼광글라스는 기존 공장 조명을 멕서머라이트로 교체하면서 60%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공장 내 조도환경을 완전히 개선하고 유지보수비도 크게 아낄 것으로 내다봤다.

삼광글라스 천안 공장에 설치된 무전극 램프 ‘맥서머라이트’/사진제공=화신이앤비
삼광글라스 천안 공장에 설치된 무전극 램프 ‘맥서머라이트’/사진제공=화신이앤비

이처럼 에너지를 대폭 절감하면서 작업 조도환경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게 무전극 램프 ‘멕서머라이트’의 강점이다. 무전극 램프는 필라멘트 없이 자기장과 형광물질로 빛을 만들어 자연광을 낸다. 이 때문에 수명이 긴 데다 눈의 피로도가 낮아져 사고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

멕서머라이트는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꾸준한 제품이다. 현재 유럽 일본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주문이 잇따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불량 없는 무전극 램프를 국내 순수 기술로 직접 생산하는 기업은 화신이앤비가 유일하다”며 “요즘은 공장 조명으로 LED보다 무전극 램프가 대세인 시대”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산업 조명의 경우 소비전력이 높고, 수량이 많아지면 기업 입장에서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면서 “하지만 원가절감을 위해 혁신을 하려다 망치는 사례가 많다 보니 확실한 아이템을 두고도 주저하는 게 현실”이라고 했다. 이어 “맥서머라이트는 국내에서만 약 1,500개 현장에 설치돼 그 안정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화신이앤비는 현대자동차그룹, 삼성그룹, SK그룹, 롯데그룹 등 다수의 산업현장에 맥서머라이트를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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