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뽑은 날, 고속도로 달리다 뒤차에 '쾅'…"사과 없는 가해자"

새 차 뽑은 날, 고속도로 달리다 뒤차에 '쾅'…"사과 없는 가해자"

채태병 기자
2026.06.30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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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차가 출고된 날, 고속도로서 뒤차에 세게 받히면서 전손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새 차가 출고된 날, 고속도로서 뒤차에 세게 받히면서 전손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새 차가 출고된 날, 고속도로서 뒤차에 세게 받히면서 전손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9일 JTBC '사건반장'은 제보자 A씨로부터 받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A씨가 차량 출고 첫날에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던 검은색 차량에 강하게 받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고로 A씨 차량은 전손 피해를 봤다.

차량 전손은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돼 수리비가 차량가액(시가)을 초과하거나 안전상 수리가 부적절하다고 판단될 때, 보험사가 차량을 폐차·매각 처리하고 차량가액 기준으로 보상하는 것을 말한다.

새 차가 출고된 날, 고속도로서 뒤차에 세게 받히면서 전손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새 차가 출고된 날, 고속도로서 뒤차에 세게 받히면서 전손에 이르는 사고를 당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제보자 A씨는 "사고는 발생할 수 있으나 가해자가 사과도 안 한 건 이해되지 않는다"며 "가해자는 차량에서 나오지도 않았고 레커차를 불러 사고 현장을 떠났다"고 주장했다.

사고 당시 가해자가 술에 취해 운전한 건 아니었다. A씨는 사고 다음 날부터 입원했고 허리와 목, 다리 등에서 통증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A씨는 "아이들에게 새 차를 서프라이즈로 보여주고 싶어 내부 사진도 안 찍어놨다"며 "새 차를 기대한 애들을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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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안녕하세요. 채태병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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