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는 중국 상하이 시정부의 국영투자기관 ISPC(International Sourcing Promotion Center China)와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강소기업을 지원 및 투자하기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MOA는 투비소프트가 100% 출자한 SFH(에스에프홀딩스)와 ISPC가 체결했으며, 펀드 조성금액은 1000억원이다. 펀드조성은 SFH와 ISPC가 각각 1대1로 출자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조성되는 사모펀드는 투비소프트가 추진하는 O2O(온라인투오프라인) 플랫폼 프로젝트 지원을 시작으로,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투자와 컨설팅을 진행한다.
투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ISPC가 중국 현지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국내 유망 중소기업,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IT 분야를 넘어서 한류 콘텐츠를 생산하는 엔터테인먼트(게임, 미디어 커머스) 분야 등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박광원 투비소프트 대표이사는 "투비소프트를 지속적으로 성장 하는 일류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내외부 아이디어를 최대한 활용하고 가치 창출을 위한 개방형 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