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신화 바통 "연내 70개 오픈 가능"

스크린야구장인 '스트라이크존'이 골프존 신화를 이어갈 조짐이다.
뉴딘콘텐츠가 지난달부터 약 한 달간 체감형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1분기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이 참석했고 가맹점 개설을 위한 상담 대기건수만 400건을 넘었다고 17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스크린골프로 새로운 시장을 일군 골프존유원그룹의 계열사인 뉴딘콘텐츠가 스포츠와 IT(정보기술)을 융합해 만든 시뮬레이션 스크린야구다. 지난달 서울 논현동에 첫 직영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직영 1호점인 강남 논현구장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5회에 걸쳐 '전국 가맹사업 설명회'를 열어 스트라이크존 제품과 사업설명, 제품 시연 및 체험, 1대1 상담 등을 진행했다.
뉴딘콘텐츠에 따르면 가맹점 개설을 위한 상담 대기는 400건을 웃돌고 이 중 점포 실측을 끝낸 계약 대기 건수만 100여건에 달한다. 서울 잠실과 수원 영통 가맹점을 시작으로 이달 중 대구 칠곡·광주 첨단지구·부산대 등 프로야구 구장이 위치한 주요 지역에 가맹점을 연이어 개설한다. 올 상반기까지 창원·구미·전주 등 20개 이상 가맹점 개장을 앞두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연내 50개 가맹점 오픈 목표를 넘어 연말까지 70개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스트라이크존의 간편한 조작법과 야구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고안한 시스템, KBO 라이선스를 반영한 콘텐츠는 물론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열기와 적극적인 의지를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앞으로 가맹점주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스트라이크존 사업 계획과 방향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