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섬유의 트렌드를 파악하다, 명신섬유공업

[상생협력] 섬유의 트렌드를 파악하다, 명신섬유공업

상생협력팀 신재은 에디터 , 상생협력팀 함혜강 에디터
2017.11.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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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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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섬유공업은 원사를 활용해 다양한 종류와 원사의 생지원단을 만드는 섬유 전문 업체다. 월 450만 미터를 생산할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명신섬유공업에서 다루는 원단은 방수텐트, 군복부터 등산복, 여성의류, 남성의류 등 다양하다. 다양한 원단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에스터와 나일론 원단을 일괄 생산할 수 있는 전 공정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원단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원사를 꼬아주는 과정인 연사, 실린더 상태의 연사를 재직 빔으로 만드는 설비, 재직으로 원단을 생산하는 설비 등 다양한 단계가 필요하다. 아웃도어 의류에 활용하는 원단의 경우, 사이징이라고 불리는 풀 메기는 단계도 필요하다. 보통의 섬유회사가 각 과정을 다른 업체에 위탁하는 반면 명신섬유공업은 전 과정에 필요한 설비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명신섬유공업의 이종태 대표는 “재작년과 작년 동안 80억원을 투자해 설비를 갖췄다”며 “명신섬유공업의 이름으로 직접 판매비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설비를 통해 상품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종태 대표는 시장조사 및 고객사 니즈 파악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미리 선정하고 생산계획을 세우며 직접 판매비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로컬판매’라고 불리는 중간 유통업자를 통한 거래에 집중했던 과거와 비교했을 때 거래처와의 직접 거래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이종태 대표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바이어를 만나 상담을 진행한다”며 “그 과정과 결과를 취합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제품을 정해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순히 유통업자의 주문을 받아 원단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수요와 패션 트렌드를 읽는 것이다. 명신섬유 이종태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아래 영상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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