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에너지, IPO 주관사 선정.."2023년 상장 목표"

비에이에너지, IPO 주관사 선정.."2023년 상장 목표"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1.04.06 17:25

안전 관리 시스템 전문기업 비에이에너지(대표 강태영)가 2023년 기술 특례 상장을 목표로 IBK투자증권을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선정했다.

비에이에너지는 2014년 설립된 업체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안전 관리 시스템을 주력으로 성장했다. 하드웨어(H/W) 제품은 2차 전지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최적화된 드라이룸 설계와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회사의 특허 기술인 열에너지 관리 기술로 안전성을 높였다. △첨단 공조 △소방 안전 시스템 △내부 불연 시스템을 적용, 화재 예방 및 확산 방지에 뛰어나다.

또 회사는 ESS 내에 안전 문제를 예측하고 고장을 진단하는 SMS(Safety Management System)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SS의 안전 상태를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도록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개발 중인 소재와 인공지능 가상 센서 기술을 결합, ESS의 안전 관리 역량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설치된 ESS는 현재까지 사고발생률 0%를 기록 중"이라며 "대한민국의 ESS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에너지데이터'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강태영 비에이에너지 대표는 "비에이에너지가 보유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너지 산업 안전 분야의 기술을 고도화하겠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장을 통해 글로벌 ESS 시장의 핵심 키워드인 'SAFETY'(세이프티)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비에이에너지 본사 전경/사진제공=비에이에너지
비에이에너지 본사 전경/사진제공=비에이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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