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일본 잡은 비건제이, 7월 말 '더현대 서울' 정식 입점

아마존·일본 잡은 비건제이, 7월 말 '더현대 서울' 정식 입점

김건우 기자
2026.07.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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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비건제이(Vegan J.)가 미국 아마존 론칭과 일본 시장 진출에 이어 국내 프리미엄 유통 채널 공략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의 클린뷰티 전문 편집숍 '비클린(BeClean)' 팝업 스토어 운영과 더현대 서울 정식 입점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본격적으로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1일 뷰티 업계에 따르면 비건제이는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백화점 목동점을 시작으로, 16일부터 22일까지 커넥트현대 청주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어 7월 말에는 팝업 흥행의 성지로 꼽히는 더현대 서울에 정식 입점할 예정이다. 입점 이후인 8월 13일부터 19일까지는 더현대 서울에서 별도의 팝업 스토어를 추가로 열어 국내 고객들과의 오프라인 접점을 집중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비클린은 친환경 제품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디 뷰티 브랜드를 엄선해 선보이는 클린뷰티 전문 공간이다. 전 제품 비건 인증을 바탕으로 건강한 피부 생태계를 연구하는 비건제이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지향점과 맞닿아 있어 이번 협업이 성사됐다.

비건제이는 이번 팝업 릴레이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제품인 데저트 앰플과 젤리팩을 비롯해 데일리 토너 패드, 핸드크림, 클렌징 폼, 5종 립밤 등 핵심 파이프라인을 전면에 내세운다. 오프라인 공간의 특성을 살려 방문객들이 독자적인 제형과 사용감을 직접 테스트할 수 있도록 꾸밀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 구매 고객을 위한 단독 프로모션과 함께, 브랜드 모델인 가수 백호의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 사진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비건제이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 아마존과 일본 등 글로벌 거점 시장에 먼저 진출해 해외 소비자의 검증을 거쳤으며, 현재 캐나다 및 멕시코 시장 진출을 위한 막바지 준비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이번 현대백화점 비클린 팝업과 더현대 서울 정식 입점은 국내 고객들과 본격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인 만큼 앞으로도 독보적인 프리미엄 비건 뷰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오프라인 인프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건제이는 지속가능한 클린 가치를 지향하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다. 고기능성 식물성 레시피를 바탕으로 미국 아마존 및 일본 뷰티 마켓 등 글로벌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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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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