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인력 부족 해법 찾는다…케어링, 광주서 '채용연계' 인재 양성

돌봄인력 부족 해법 찾는다…케어링, 광주서 '채용연계' 인재 양성

송정현 기자
2026.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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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 박명희 조선간호대학교 총장, 김미희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이 지역 돌봄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어링
(왼쪽부터) 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 박명희 조선간호대학교 총장, 김미희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센터장이 지역 돌봄 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케어링

시니어 케어 기업 케어링이 조선간호대학교,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손잡고 광주 지역 돌봄 전문인력 양성과 채용에 나선다.

케어링은 조선간호대,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채용 연계형 어르신 돌봄 실무 과정' 개발·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채용을 전제로 실습 훈련생 모집·상담부터 교육과정 설계·운영, 교육 인프라와 현장 실습처 제공 등에 협력한다. 교육과 현장 실습을 거쳐 실제 취업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교육 대상은 요양보호사 자격을 갖춘 광주 지역 미취업 여성이 우선이다. 최신 장기요양보험 제도와 케어 기록·행정 등 이론 교육을 비롯해 식사·이동·배설·목욕 보조, 치매 및 정신행동 대응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케어링은 광주에 있는 직영 주간보호센터를 현장 실습처로 제공한다. 교육생을 대상으로 돌봄 현장 실습과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하고 수료 이후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케어링은 광주 지역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일자리 창출 유공 기업' 광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지역사회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일자리 창출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김지수 케어링 호남본부장은 "초고령화로 어르신 인구가 늘면서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필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돌봄 전문인력 양성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광주 지역 시니어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년 설립된 케어링은 방문요양과 주간보호, 방문목욕 등 노인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케어 기업이다. 현재 전국에서 주간보호센터와 방문요양센터 등 68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통합재가 요양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 관련 직군에서 1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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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산업부 송정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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