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현대L&C·지누스, 서울 취약계층 주거개선에 2억 원 지원

현대리바트·현대L&C·지누스, 서울 취약계층 주거개선에 2억 원 지원

차현아 기자
2026.09.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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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트 집테리어 주방가구 'M100G' ./사진제공=현대리바트
리바트 집테리어 주방가구 'M100G' ./사진제공=현대리바트

현대백화점그룹 리빙·인테리어 계열사 현대리바트와 현대L&C, 지누스가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서울 지역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가구와 건자재, 침대 등을 포함한 지원 규모는 판매가 기준 2억원이다.

10일 현대리바트·현대L&C·지누스는 전날 서울시청에서 서울시·한국해비타트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은 서울시와 한국해비타트가 2022년부터 진행해온 것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과 방수, 도배, 장판 교체 등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그룹 3개사는 자재와 시공, 실측 등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수혜 가구 발굴과 행정업무를 맡고 한국해비타트는 집 수리 활동을 주관한다.

현대리바트는 서울 지역 주거취약계층 25세대에 주방가구와 붙박이장 등을 제공하고 시공까지 맡는다. 현대L&C는 리모델링에 드는 바닥재·벽지·창호 등 건자재를 지원한다.

지누스는 서울 지역 주거취약계층 50세대에 침대와 매트리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는 2024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해 주방과 거실, 욕실 등의 리모델링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부터는 현대L&C와 지누스도 공동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주거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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