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틱 AI(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가온아이(대표 조창제)가 군 AI·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위해 국방 분야 전담 조직인 '국방사업부'를 신설하고, 국방SI(시스템 통합)와 C4I(지휘·통제·통신·컴퓨터·정보) 분야에서 각각 30년, 20년 이상 활동해온 김경환 부사장과 신환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온아이는 중앙부처 업무관리시스템 '온-나라 문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과 대통령기록물 보존처리·포렌식 장비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며 공공 분야 시스템 전환 경험을 축적했다. 지난 9월에는 AI 전문기업 AIRI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AIRI는 국방부 발주로 공군·육군 AX(AI 전환) 협력센터와 군 특화 AI 교육과정 등을 수행 중이다.
신임 김경환 부사장은 합동지휘통제체계(KJCCS),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공군전술C4I체계(AFCCS) 등 대형 국방 SI 사업을 이끌어왔다. 신환수 상무는 KJCCS, 해군전술C4I체계(KNCCS) 등 지휘통제시스템 개발 경험을 갖춘 인물이다.
가온아이는 국방사업부를 중심으로 군 AI·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전술체계 구축·운영까지 사업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조창제 가온아이 대표는 "국방 분야에서 쌓은 시스템 구축 경험과 전문 인력의 현장 경험, AIRI의 AI 기술력을 결합해 군 AI·클라우드 사업 및 전술체계 구축·운영 분야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