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 재산공개…최고부자는?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 부의 격차, 경제 위기 속 자산 증감 등 다양한 재산 관련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사회 각계의 경제 동향과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정치인과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 부의 격차, 경제 위기 속 자산 증감 등 다양한 재산 관련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하여 사회 각계의 경제 동향과 이슈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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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인사들은 수도권의 경우 10억~20억원, 지방은 5억~10억원 안팎의 재산을 가진 이들이 많았다. 2일 공개된 '2010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전년보다 3억2100만원 줄어든 21억277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송파구 방이동 아파트 값이 15억9200만원에서 12억4800만원으로 떨어진 영향이 컸다. 이주호 교과부 1차관은 18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 값이 8억4000만원으로 가장 컸고, 예금은 8억3500만원에 달했다. 김중현 2차관도 주택 9억4500만원 등 18억4600만원으로 이 차관과 재산이 비슷했다. 국립대 총장 중에서는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의 재산이 눈에 띄었다. 142억원을 신고했는데 대한제강 주식 76만주 등 유가증권 재산만 103억원에 달했다. 다른 국립대 총장들도 대부분 수십억원대 재산을 신고했다. 시·도교육감 중에서는 설동근 부산교육감의 재산이 17억원으로
-공개 대상 11명 중 7명 재산 늘어 -吳시장, 회사채 3억 신규자산등록 -부동산가치 하락…예금·주식등 자산 증가 서울시 고위공직자 상당수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땅 등 부동산 가치는 떨어졌지만 예금과 주식·펀드 등 유가증권의 평가액이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2010년도 지방자치단체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 등 서울시 고위공무원 11명 중 7명의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년전보다 2억4000여만원 증가한 55억9000여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두산엔진, 동부메탈 등 회사채 자산이 3억1000여만원 늘었다. 반면 오 시장 본인과 배우자, 아버지 명의의 토지, 건물 등 부동산 평가액은 1억3000여만원 떨어졌다. 경기 이천시 마장면 회억리 일대 오 시장 아버지 명의의 가족 선산(2개 필지)이 송파신도시 특전사 이전 부지에 포함돼 수용 처분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선산의 종전 평가액은 6000여만원이지만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해보다 4억8273900원 증가한 121억6563700원을 신고해 3년 연속 국무위원 가운데 재산 1위를 차지했다. 2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유 장관은 예금이 8억5283만8000원 늘었다. 본인과 배우자, 두 자녀가 보유한 펀드가 손실을 만회했기 때문. 지난해 유 장관은 본인과 가족의 펀드투자 등에서 16억여원의 손실을 봤다고 신고했다.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로 부동산 재산 평가액은 크게 줄었다. 본인과 배우자 소유 건물 가액이 2억6909만9000원 줄었으며 토지 가액도 4533만8000원 감소했다. 유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수송동 로얄팰리스 스위트 등의 아파트와 경기 용인에 연립주택, 서울 청담동에 근린생활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서울 청담동과 경기 여주와 제주시 등에는 임야와 대지 등이 있다. 유 장관이 신고한 콘도미니엄과 골프장 회원권 등은 총 2억5850만원으
지난해 노동부 고위간부 13명 중 재산이 증가한 이는 이채필 현 노동부 차관 등 5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정부공직자 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 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채필 차관의 재산은 6억830만원에서 6억3198만원으로 3.89% 증가했다. 중앙노동위원회의 이원보 위원장은 3억3271만원에서 3억4922만원으로 4.96%, 조정호 상임위원은 7억5674만원에서 7억9008만원으로 4.41% 각각 재산이 늘었다. 이기권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9억7583만원에서 10억6335만원으로 8.87% 증가했다. 노민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이사장은 9억5714만원에서 10억7000만원으로 11.79% 재산이 늘어 가장 재산이 많이 늘어난 간부로 꼽혔다. 임태희 장관은 27억6974만원에서 25억5212만원으로 7.86% 감소했다. 정종수 전 차관은 9억3377만원에서 8억4433만원으로 9.58% 줄었다. 재산이 가장 많이 감소한 이는 김선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해 중앙부처와 공직유관단체 고위공직자 중에서 재산 총액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직자는 전년 신고액 대비 15억6400만원이 증가한 김쌍수 한국전력공사 사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 사장과 부인 명의로 된 토지와 건물의 총가액은 26억9100만원에서 24억8300만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주식의 총평가액(부인과 장남 명의 포함)이 26억8400만원에서 41억3900만원으로 '껑충' 뛰었다. 김기수 행안부 전직대통령비서관 역시 주식으로 재산이 늘어났다. 본인과 부인의 봉급저축과 투자수익 등으로 1년간 13억1800만원이 증가했다.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은 대지매각, 금융수익 이자, 장남급여 등으로 12억300만원이 증가했다. 문태영 외교통상부 본부대사는 상속받았던 부동산과 유가증권, 펀드 평가가액이 증가함에 따라 재산이 10억5800만원 늘었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도 주식투자로 큰 이익을 남겼다. 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한 전체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지정구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의 재산 총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의 재산은 늘고 차관은 감소했다. 산하단체장들은 재산 증가보다는 감소가 많았다. 재산 감소는 주로 아파트 건물 등 부동산 가격이 하락한 데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에 따르면 농식품부 고위 공무원으로 등재된 8명 가운데 장태평 장관과 박현출 식품산업정책실장(이하 신고당시 직위), 박종국 수산정책실장 등의 재산이 증가했다. 민승규 2차관과 하영제 2차관, 최형규 기획조정실장 등의 재산은 감소했다. 산하단체 기관장중에서는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윤장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의 재산이 늘어났다. 반면 김광원 한국마사회장과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의 재산은 감소했다. 장태평 장관의 재산은 18억3518만원에서 19억2604만원으로 9085만원 증가했다. 비상장 주식인 '윙쉽테크놀러지' 2만649주의 가치가 6964만원 증가한 결과다. 아파트는 5억2500만원에서 4억5800만원으로 670
부동산 공시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재 출연 등에 따라 재산이 300억원 이상 급감해 신고자 중 감소액이 가장 많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고위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내역'에 따르면 공개대상 공직자 1851명의 직계 존·비속을 포함한 평균 재산은 12억8400만원으로 전년대비 1200만원(0.9%) 감소했다. 고위공직자 평균 재산이 감소한 것은 현재의 재산신고 방식으로 바뀐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재산이 늘어난 공직자는 전체 58%인 1077명, 재산이 줄어든 공직자는 42%인 774명으로 집계됐다. 재산감소액 1200만원에는 부동산 공시가격 등 보유재산의 평가액 하락 4000만원이 반영됐다. 이번 재산신고 당시 기준이 됐던 2009년 1월1일 기준 토지 공시지가는 평균 0.8% 내렸으며 주택공시가격은 4.1% 하락했다. 반면 지난 한해 코스피지수가 45% 급등한 영향으로 펀드·증권 수익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18대 국회의원의 평균 재산총액으로 대폭 끌어 올리며 압도적인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2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공개한 국회의원 293명의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정 대표는 1조4501억5069만4000원을 신고해 전체 국회의원 중 보유재산 1위를 차지했다. 정 대표를 제외하면 1조원 대는 물론 1000억원 대를 신고한 의원은 단 한 명도 없었다. 다만 현대중공업 등 보유주식 하락으로 인해 전체 재산은 지난해보다 1896억2506만9000원 줄었다. 100억원대 이상의 재산을 신고한 의원은 정 대표를 포함해 8명이었으며 50억원 이상을 신고한 의원은 30명이었다. 이 중 한나라당 의원이 7명, 미래희망연대가 2명, 민주당 1명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935억7921만원을 신고한 김세연 한나라당 의원이 차지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보유주식 상승과 배당으로 지난 한 해 634억8769만원을
이명박 대통령을 제외한 정정길 대통령 실장, 수석 비서관 7명, 정책실장, 경호처장 등 총 10명의 청와대 주요인사의 평균재산은 13억992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통령실 주요인사의 평균재산 15억7700만원에 비해 2억원 가까이 줄었다. 이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권재진 민정수석으로 22억6018만원을 신고했다. 강남구 대치동 미도아파트 14억1600만원, 예금 6억5918만원, 골프와 헬스 회원권 1억5700만원 등이다. 그 다음으로는 윤진식 정책실장으로 재산이 20억2337만원이었으며 정정길 대통령실장(17억6822만원), 진영곤 사회정책 수석(17억686만원), 이동관 홍보수석(16억5759만원) 등의 순이었다.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람은 1억326만원이 늘어난 박형준 정무수석이었다. 부산 해운대구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재산이 늘었다. 지난해 신고시 2억6300만원이던 아파트를 실제 5억6000만원에 팔았고 이를 예금으로 넣어놓은 것이다. 반면 김인종 경호처장
지난해 중앙부처와 공직유관단체 고위임원 중 재산 증가 최상위자들은 침체기를 맞았던 부동산보다는 은행상품을 적절히 활용하면서 주식에 분산 투자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은 경남 마산시 신포동 소재 대지(1억4400만원)와 창원컨트리클럽 회원권(7200만원)을 매도하고 그 자금 중 일부를 은행에 예치했다. 주식에서는 LG전자를 제외하고 CJ, CJ제일제당, CJ홈쇼핑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대신 부인과 장남은 LG, 하나로텔레콤, LG전자, 나라엠앤디, 맵스리얼티, 우리투자증권, LG디스플레이 등을 적극 매입했다. 주식가치는 1년 사이에 26억8400만원에서 41억3900만원으로 대폭 올랐다. 김기수 행안부 전직대통령비서관도 주식으로 큰 수익을 거뒀다. 보유중인 삼성전자 3576주가 16억1200만원에서 28억5700만원으로 가치가 훌쩍 뛰었다. 본인과 배우자의 봉급저축은 은행에 맡겼다. 예금액은 2억2100만원에서 3억5800만원으로 증가했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대부분의 공직자는 주로 국산 중형차를 타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쿠터와 외제차를 신고한 공직자도 있었다. 2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1급 이상 공직자 재산변동 신고 내역을 살펴보면 대부분 SM5, 쏘나타 등 국산 중형차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박 대통령의 300억대 재산 환원으로 대통령실 최고 부자로 등극한 김은혜 대변인은 이번 재산공개에서 2004년식 그랜져 XG 25D(배기량2493cc)와 2008년식 i30(배기량1975cc)를 소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최시중 위원장은 2004년식 에쿠스(배기량 3497cc)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김황식 감사원장은 2003년식 NEW 그랜져 XG(배기량 1998cc)를 신고했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005년식 체어맨(배기량 2799cc)을 신고하면서 배우자의 2006년식 SM7(배기량 2349cc)을 같이 신고했다. 자동차 외에 스쿠터나 오토바이를 신고한 경우도 있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