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사업에 23조 투자"
삼성의 대규모 신사업 투자와 이재용 회장 복귀, 바이오·의료 분야 진출 등 주요 이슈를 다룹니다. 협력업체 주가 변동과 업계 반응 등 삼성의 미래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삼성의 대규모 신사업 투자와 이재용 회장 복귀, 바이오·의료 분야 진출 등 주요 이슈를 다룹니다. 협력업체 주가 변동과 업계 반응 등 삼성의 미래 전략을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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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11일 삼성그룹의 대규모 투자로 국내 의료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이날 "삼성투자의 핵심은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 개인맞춤처방(Personalized medicine)"이라며 "테라젠과 마크로젠 등 관련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은 이날 신사업, 건강, 친환경 등 5개 신사업에 23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의 투자로 체외진단 부문이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와 관련해 유전자 진단분야를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체외진단의 핵심은 유전자 진단으로 시작하며 유전자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유전자 정보가 필요하다"며 "테라젠과 마크로젠은 개인 맞춤처방(Personalized medicine)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 애널리스트는 삼성SDS 등이 테라젠과 이미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삼성그룹이 2020년까지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신수종 사업에 총 23조3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관련기업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우선 바이오와 제약, 의료기기 관련기업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이수앱지스가 가격제한폭인 1만6200원까지 상승했으며 U헬스 업체인 인성정보와 인포피아는 각각 7~8%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나노엔텍은 전날보다 8% 가량 올랐고 마크로젠과 진매트릭스, 셀트리온도 강세다. 권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삼성그룹이 바이오를 융합한 '헬스케어'의 큰 그림을 준비중"이라며 "관련 수혜 종목은 불분명 하지만, 주요 바이오 분야는 윤곽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태양전지와 2차전지 관련기업에도 관심이 몰렸다.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인 에스에너지가 10% 이상 상승했으며, LG화학도 4% 가량 상승했다. 삼성SDI는 태양광 사업 확대에 따른 에너
삼성이 2020년까지 친환경과 건강증진 신사업에 2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이 10일 저녁 한남동에 있는 집무실인 승지원에서 사장단회의를 열고 2020년까지 23조3천억 원을 투자해 태양전지와 자동차용 전지, LED와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과 건강 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이날 사장단회의에서는 2020년 5개 신사업에서 고용 4만5천명과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계획도 함께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회장은 '과감하게 투자해서 기회를 선점하고 국가 경제에도 보탬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삼성측은 밝혔습니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경영일선에 복귀하면서 삼성그룹의 주요 사업전략에 대한 의사결정의 본산지로 승지원(承志園)이 다시 한번 주목된다. 이건희 회장은 10일 저녁 한남동 승지원에서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며 공식적인 경영 행보에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는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김순택 부회장(신사업추진단장), 최지성 사장(삼성전자), 장원기 사장(삼성전자 LCD사업부장), 최치훈 사장(삼성SDI), 김재욱 사장(삼성LED), 김기남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이종철 원장(삼성의료원), 이상훈 사장(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남동 승지원에서 공식적인 경영활동이 시작된 것은 2년여 만의 일이다. 이날 사장단 회의에선 현재 삼성의 최대 현안과제인 차세대 성장 사업들에 대한 투자결정이 이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태양전지, 자동차용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5대 미래 사업에 23조 3000억원을 투자키로 결정한 것이다. 그가 경영에 복귀한 지 채 1
이건희 삼성 회장은 10일 저녁 승지원에서 신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장단회의를 갖고, 2020년까지 총 23조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삼성은 신수종 사업으로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 및 건강증진 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다음은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 팀장(부사장)의 일문일답. - 세종시를 가정하고 발표한 것인가? "세종시 발표내용을 포함하고 여러 가지를 추가해서 발전시킨 것이다. 그 내용보다 투자 기간과 범위가 늘었다." -회의 분위기는 어땠나? "잘 진행됐다. 약간의 긴장감은 있었다고..." -회장의 말씀은 따로 없었나? "제가 참석을 안해서 각사별로 어떤 얘기를 하셨는지는 모른다." -회의는 얼마나 걸렸나? "6시 30분 시작해서 9시 15분에 끝났다." -반도체 엘시디 얘기는 없었나? "신사업 관련 외에는 기존 사업에 대한 다른 얘기 없었다." -복귀이후 사장단회의는 처음이었나? "신사업 관련 사장단회의였고
인성정보, 이수앱지스, 나노엔텍 등 바이오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그룹이 올해 바이오 부문 투자확대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인성정보는 전날보다 225원, 6.5% 상승한 37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인성정보는 인포피아와 U헬스 관련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인포피아 주가는 전날보다 1700원, 10% 상승한 1만9000원이다. 이 밖에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이수앱지스는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으며, 의료기기 생산업체인 나노엔텍은 8%대 상승률을 기록중이다. 마크로젠과 진매트릭스는 각각 3~4% 올랐다. 권재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삼성그룹이 바이오를 융합한 '헬스케어'의 큰 그림을 준비중"이라며 "관련 수혜 종목은 불분명 하지만, 주요 바이오 분야는 윤곽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10일 저녁 승지원에서 신사업 추진과 관련한 사장단회의를 갖고, 2020년까지 총 23조 300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삼성은 신수종 사업으로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친환경 및 건강증진 사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사장단회의에서는 2020년 5개 신사업에서 고용 4만5000명과 매출 50조원을 달성하기 위한 세부계획도 함께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건희 회장을 비롯 김순택 부회장(신사업추진단장), 최지성 사장(삼성전자), 장원기 사장(삼성전자 LCD사업부장), 최치훈 사장(삼성SDI), 김재욱 사장(삼성LED), 김기남 사장 (삼성종합기술원), 이종철 원장(삼성의료원), 이상훈 사장(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 이재용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날 회의는 5개 신사업을 맡게 될 사장들이 신사업 관련 시장 및 기술 동향, 추진전략에 대해 발표한 후 관련 내용을 함께 논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세부적으로는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