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는 베팅 찬스
현재 시장에는 "단기적인 조정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사이클"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서서히 고개를 드는 위기설 또한 만만찮다. 과연 하반기 재테크시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현재 시장에는 "단기적인 조정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사이클"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서서히 고개를 드는 위기설 또한 만만찮다. 과연 하반기 재테크시장에서 승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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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 시점의 가격이 분양 당시에도 미치지 못하는 깡통아파트들이 줄지어 등장하고 있다. 김포 풍무, 용인 신봉, 인천 청라 일대의 주목받던 단지에서 분양가격보다 싼 급매물이 나오면서 분양시장에 찬물을 끼얹었다. 일부 단지의 입주자들은 마이너스 프리미엄으로 손실된 금액을 보전해달라고 요구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다. 용인 성복동 한 아파트단지 입주예정자들은 지난달 말 시청 앞에 모여 분양가 인하 집회를 갖고 건설사를 압박했다. #. 지난 4월30일, 극심한 침체기에 있는 민간 분양시장에서 의미 있는 현상이 있었다. 대림산업에서 분양한 광교e편한세상이 1순위에서 평균 10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이다. 특별한 점은 이 단지가 기피현상이 두드러진 중대형 평형 위주의 단지였다는 점이다. 전용면적 145.62㎡의 경기도 공급분에서 1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 1970가구 전부 전용면적이 100㎡를 넘었는데도 1순위 마감을 기록했다. 건설업계는 이 같은 현상을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창업 쪽으로 옮겨 오면서 자영업 시장에 대한 관심과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정부도 창업 교육과 자금·컨설팅 지원, 프랜차이즈 진흥 등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2010년 하반기 창업시장은 조용한 가운데 빠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창업시장을 몇 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살펴보자. ◆신중하고 꼼꼼한 창업이 늘고 있다 창업교육은 창업자 수를 늘리는 것보다 창업의 실패율을 줄이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에 따라 무조건적인 창업, 뜨는 아이템에 쏠리는 유행성 창업이 줄어들었다. 창업자들은 흔히 '개업하면 대박'이라고 꿈꾼다. 이런 동경이 그대로 창업으로 이어지고 현실과 부딪치면서 큰 좌절을 겪게 되면 실패를 극복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사라지는 일이 빈번했다. 그러나 창업은 대박을 내는 수단이 아니라 내 일자리를 내가 만드는 과정이다. 창업할 때는 내 일자리를 오래 간직하기 위한 방법까지 궁리해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
올 상반기 증시가 박스권에 머물면서 펀드 투자자들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월8일 현재 국내주식형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1.56%, 해외주식형펀드는 -7.99%로 저조하다.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펀드에서 3조8377억원, 해외주식형펀드에서는 3조361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펀드 환매랠리도 이어졌다. 그렇다면 펀드 투자자들은 하반기 투자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할까? 김희수 에프앤가이드 금융공학연구소 이사, 김혜준 대우증권 펀드애널리스트, 안정균 SK증권 펀드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국내펀드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국내의 경우 그룹주펀드, 해외는 중국 및 브릭스 관련 펀드가 유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룹주 같은 특정 섹터에 한정되기보다 대형 성장주에 골고루 투자하는 펀드가 유리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희수 에프앤가이드 이사 "업종 대표주 펀드에 투자하라" 올 하반기 증시가 상승세를 탄다 해도 변동성은 계속될 수 있다. 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카루스는 '공예의 신' 다이달로스의 아들이다. 우연찮게 감옥에 갇혔던 그는 아버지가 만든 밀랍 날개를 달고 탈옥했다. 몸이 하늘 높이 두둥실 떠오르자 기분 좋은 해방감이 밀려왔다. 날갯짓 아래로는 에게해의 푸른 파도가 넘실대고 있었다. 그 순간 이카루스의 마음에는 슬며시 오만함이 머리를 쳐들었다. 이 세상 누구보다도 더 높이 날 수 있지 않을까? 그는 "절대로 태양 가까이 가지 말라"는 아버지의 당부를 잊고 말았다. 결국 강렬한 태양에 깃털을 이어붙인 밀랍이 녹아내렸고, 이카루스는 바다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최근 한 증권사에서 펴낸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의 제목은 바로 '이카루스 신드롬을 넘어서'다. 현재 시장에는 "단기적인 조정이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승 사이클"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하지만 서서히 고개를 드는 위기설 또한 만만찮다. 조지 소로스는 최근 "세계 경제가 위기 2막에 들어섰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렇게 시장이 요동치는 시기, 이카루스의 역
지난6월2일 지방선거를 기점으로 테마주 시장에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지방선거가 야당의 우세로 끝나면서, 그동안 큰 관심을 끌었던 이른바 MB테마주들의 상승세가 탄력을 잃고 있다. 하반기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테마주 투자자들은 새로운 이슈와 유망한 테마를 선별해야 한다. 하반기에 있을 이벤트를 감안했을 때 주목받는 테마들은 전기차, 게임, 자산주, 아이패드 등이다. 원자력 역시 하반기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질만하다는 의견들이다. ◆MB테마주 가격 급락 지방선거 후 MB테마주에 속하는 4대강 관련주와 자전거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향후 정치적 상황에 따라 주가가 다시 움직일 수도 있겠지만, 당분간 4대강 및 자전거 관련 테마주들이 힘을 받긴 어려울 전망이다. 4대강 관련주인 이화공영은 지방선거 하루 전 날인 6월1일 종가가 5290원이었다. 하지만 10일 현재 4250원까지 떨어졌다. 역시 4대강 관련주인 특수건설, 동신건설, 울트라건설 등도 지방선거 후폭풍을 피할 수 없었
올 상반기 박스권에 머물렀던 증시가 하반기에는 상승세를 탈 수 있을까? 증권업계 관계자들의 전망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특히 2011년에 거는 기대가 크다. 내년 강한 상승세를 위해 올 하반기 증시에 힘이 응축될 것이란 관측이다. 유망 업종과 관련해선 무엇보다 올해 주도주인 IT와 자동차 종목들이 하반기에도 증시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조선, 금융, 화학, 건설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준재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이종우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임진균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김주형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 등 증시전문가 6명의 의견을 각각 들어본다. ◆박종현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 3분기 최고점 1920, IT와 자동차가 주도한다 국내 증시는 6월 중 조정을 거친 후 하반기 상승 흐름을 탈 전망이다. 상승률은 3분기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재정건전성이 양호한 한국 등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