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통'될까? KMI 집중해부
KMI의 제4이동통신 진출을 둘러싼 심사, 투자, 재무구조, 요금 인하 등 다양한 이슈와 논란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관련 기업과 시장의 변화, 정부의 평가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KMI의 제4이동통신 진출을 둘러싼 심사, 투자, 재무구조, 요금 인하 등 다양한 이슈와 논란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관련 기업과 시장의 변화, 정부의 평가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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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이 기사는 09월07일(10:4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삼영홀딩스가 한국모바일인터넷(KMI·가칭) 컨소시엄 참여 주주 명부에서 제외된 가운데, 당초 800억원이 아닌 400억원을 출자키로 했던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예상된다. 코스닥 상장사인 삼영홀딩스는 지난 5월말 출자 규모가 800억원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3개월이 넘도록 이와 관련한 공시를 전혀 하지 않았다. 그 사이 800억원 출자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인 증권시장에서 삼영홀딩스의 주가는 10배 가까이 폭등했다. 삼영홀딩스 관계자는 7일 “당초 KMI 컨소시엄에 400억원을 출자키로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KMI가 자본금을 4100억원에서 4600억원으로 늘리는 과정에서 KMI로부터 출자금을 400억원에서 700억원으로 높여 달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그만한 여력이 없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KMI와 삼영홀딩스가 출자금 규
삼영홀딩스가 제 4이동통신 사업 무산 소식에 3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추락했다. 7일 오전 9시 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영홀딩스는 전날보다 14.9% 하락한 3만 99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676주로 사실상 거래량이 없는 상황이다. 하한가 잔량은 28만 9590주에 달한다. 삼영홀딩스는 지난 3일 한국모바일인터넷컨소시엄(KMI)으로부터 컨소시엄 참여계약과 사업제휴협약에 대한 해지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에 삼영홀딩스는 실망 매물로 연일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1만원대에 시작한 주가는 KMI 참여 호재로 9만원대까지 상승했었다. 한편 KMI는 6일 오전 방송통신위원회에 주주변경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브이에스가 삼영홀딩스의 한국모바일 인터넷 컨소시엄(KMI)과 계약 해지 소식과 함께 급등세다. 디브이에스가 삼영홀딩스를 대신해 KMI의 최대주주에 오른다는 루머가 확산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디브이에스는 전날보다 8.7% 상승한 149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삼영홀딩스는 KMI 컨소시엄 참여계약 및 사업제휴 협약 해지 소식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삼영홀딩스는 하한가 매도물량이 25만주로, 거래량이 9023주에 불과하다. 이는 KMI 최대주주로 알려졌던 삼영홀딩스의 계약 해지에 따라 시장에 확산됐던 '디브이에스 최대주주설'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것으로 보인다. 디브이에스는 정관에 정보통신 관련 내용을 추가해 제4이동통신사 사업을 준비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KMI 관계자는 "빠르면 금주에 주주명부 변경과 함께 주파수할당 신청에 나설 예정으로, 아직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유진투자증권은 29일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한국모바일컨소시엄 등 제4통신사의 시장 진출 준비로 통신장비 시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무선 통신 인프라 가입자단 통신장비 업체 다산네트웍스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했다. 박종선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최근 5개월간 평균 64.9% 증가했다"며 "와이브로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른 국내 유무선 통신장비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종선 애널리스트 등은 이어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은 2011년부터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 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라며 "와이브로 전국망 구축에는 평균 약 1조원대 이상의 투자가 필요해 통신장비 시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 애널리스트 등은 "다산네트웍스는 국내 1위의 가입자단 장비 공급업체로 최근 무선인터넷 백홀장비 수출을 크게 확대 중"이라며 "국내시장 성장은 물론 해외수출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을 둘러싼 이상과열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정부의 설립승인이 떨어지기도 전에 지분 참여회사 이름이 공개되며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다. 수혜주 찾기 경쟁도 또다시 벌어지고 있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삼영홀딩스는 전날 자율공시를 통해 "당사와 삼영홀딩스컨소시엄(가칭)은 한국모바일인터넷 컨소시엄(가칭, 이하 KMI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계약과 사업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영홀딩스는 "KMI컨소시엄은 방송통신위원회에 휴대인터넷 역무에 대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신청을 접수한 후 현재 방송통신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확정된 바 없다"는 회사 측 설명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연일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컨소시엄 참여 소식에 처음 전행진 21일 이후 삼영홀딩스는 사흘 연속 상한가 행진을 계속하며 23일 종가기준으로 51.9% 주가가 상승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22일 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