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망] 증시, 고점은 어디?
10월 증시 전망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합니다. 매크로 환경, 글로벌 유동성, IT 업종 실적, 원화 강세 등 주요 이슈와 함께 고점 예측과 조정 가능성까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전달합니다.
10월 증시 전망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합니다. 매크로 환경, 글로벌 유동성, IT 업종 실적, 원화 강세 등 주요 이슈와 함께 고점 예측과 조정 가능성까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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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은 10월 글로벌 매크로 환경이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겠지만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코스피지수도 1800선을 유지하면서 1920선까지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임동락 한양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우 더블딥 논쟁이 완화되면서 경기둔화 우려가 진정되고 있다"며 "또, 11월 중간선거 이전에 경기부양 및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또 "유로지역도 아일랜드나 스페인의 재정위기가 재부각되고 있지만 ECB의 적극적인 국채매입으로 자금조달에 문제가 없다"며 "총 750억 유로에 달하는 재정안정 매커니즘은 향후 3년간 위기국가들의 채무상환액을 상회하는 수준이어서 재정위기 재확산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이밖에 순환적 둔화를 겪고 있는 중국은 4분기 중 경기선행지수가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은데 10월 중 가장 큰 이벤트인 5중 전회에서 12차 5개년 계획이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결국 10
신영증권은 10월 국내증시가 1900선을 고점으로 일시 조정기를 거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김세중 신영증권 투자전략팀 이사는 "4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약화되고,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속될 펀드 환매가 주가하락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 조정 요인은 아니다"며 "오히려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일 뿐 진입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영증권은 10월을 기점으로 4분기 국내증시가 3박자를 갖출 것으로 내다봤다. 우선, 미국의 2차 경기부양책 및 2차 양적완화 정책 추진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 G20 회담 전 위안화 및 원화 강세 압력의 고조, 국내 및 중국의 경기선행지수 바닥 통과 등이 우상향 증시의 토양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김 이사는 "10월 일시적 조정을 거치고 나면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며 "4분기 중 2000선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시장 대응에 있어선 초대형 시가총액 상위
-"매크로 개선· 글로벌 유동성 공급 확대" -"3Q 실적 영향 크지 않아…IT 은행 업종확산" - SK에너지 한화케미칼 LG디스플레이 등 추천 현대증권은 10월 국내증시가 중국 경기 선행지수 상승전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유동성 공급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30일 전망했다. 월간 코스피 밴드는 1750~1930으로 상향했다. 기존 전망치는 1700~1830 이었다. 이상원 김철민 김경환 박지나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매크로 측면에서 미국 가계의 소비 여력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며 "정책적 측면에서도 최소한 11월 미국 중간선거 이전까지는 기존 오바마 행정부의 경기부양 제스쳐는 강화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밝혔다. 부동산 가격 하락 변동폭의 축소와 금융자산가격 상승으로 미 가계의 자산은 점진적은 확대가 예상되고 가계의 부채조정 역시 상당부분 진행됐다는 분석이다. 또 기업 설비투자 선행지표들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고용의 회복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미 FRB의
하나대투증권은 30일 10월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가격부담에 의한 부침은 있겠지만, 지난 1년 동안 끌어왔던 박스권 상단을 돌파했다는 점에서 높아진 레벨에 익숙해져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앞으로 3개월 전망치는 1750~1980으로 잡았다. 양경식 하나대투증권 투자전략실 이사는 "최근의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비교적 건전한 펀더멘탈 환경과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증시의 상대 멀티플이 견조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단기 부침에 휘둘리기 보다는 매수 및 보유(바이&홀드) 전략을 유지하면서 투자성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섹터전략으로는 자동차 화학 유통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나타냈다. 이들 업종은 지속적으로 이익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고 원화 강세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발견하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시장 대비 PER(주가수익배율) 할증율도 과거 주도업종에 비해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주가 바닥에 대한
-"IT 실적 10% 하향돼도 1800 유지 가능" -"中 5중전회 신산업 지원안 나올 것" -"원자재 강세…대체재 관련주 주목" 삼성증권은 10월 국내 증시는 실적시즌과 맞물리며 상대적으로 상승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중국 5중전회, G20재무장관 회담 등의 이벤트가 있어 큰 폭의 조정압력은 없을 것으로 봤다. 10월 코스피 예상 밴드는 1800~1920포인트로 봤다. 김성봉 황금단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기업의 실적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계속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IT를 중심으로 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어 부정적인 흐름이 감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성봉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시장전체의 밸류에이션은 계속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이익 전망치가 다소 하향되더라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마치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코스피도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IT업종 시가총액 상위 8개 기업의 경우 9월 이후
대우증권은 앞으로의 주가 상승 동력은 성장이 아닌 재평가(리레이팅)가 될 것이고, 장기적으로 리레이팅에 기반한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30일 전망했다. 10월 코스피시장은 최대 1950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주가 전망치 하단으로는 1750으로 잡았다. 다만 올해 중으로 곧바로 2000대에 진입하기 보다는 4분기 횡보장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상승탄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학균 대우증권 투자전략팀장은 "4분기 중 기업이익 전망치가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여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이익이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익의 레벨과 모멘텀이 주식시장에 우호적이었지만, 이익 모멘텀은 약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그간 이익 전망치가 높아진 데는 수출 관련주들의 양호한 실적 전망에 힘입은 바가 크다고 봤다. 수출 관련 대형주들이 여전히 전체 이익 예상치의 30%를 넘어설 만큼 절대적인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는 것이다. 최근 원화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