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F1' 화려한 개막
한국에서 처음 열린 F1 그랑프리의 화려한 개막과 예선, 결승, 자유이용권 논란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세계적인 드라이버들의 활약과 한국 서킷의 평가, 현장 소식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린 F1 그랑프리의 화려한 개막과 예선, 결승, 자유이용권 논란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세계적인 드라이버들의 활약과 한국 서킷의 평가, 현장 소식까지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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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까지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크고 작은 사고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45분께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관람석에서 6살 A군이 넘어져 머리를 다쳤다. A군은 119에 인근 진료센터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앞서 오전 10시32분께에는 경기장 제2주차장에서 후진하던 화물차와 그랜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B씨(65·여) 등 2명이 통증을 호소해 이송됐다. 또 지난 22일 오후 1시37분께에도 주차 중이던 승용차 간 사고로 C씨(65·여)가 부상을 입었는가 하면 같은 날 오전에는 주차 안내를 하던 D씨(19·여)가 승용차에 치여 부상을 당했다. 여기에 이날 오전에는 지정좌석이 없는 '자유이용권'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F1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 입장객이 적을 것으로 판단한 전라남도와 대회조직위원회가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1일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이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베텔은 내일 결선에서 가장 유리한 위치인 맨 앞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는 만큼 우승 가능성이 커졌다. 베텔은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예선에서 5.621㎞의 서킷 한 바퀴(랩타임)를 1분35초855로 달려 1위에 올랐다. 베텔은 올 시즌 드라이버 점수 206점으로 마크 웨버와 페르난도 알론소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베텔의 팀 동료이자 시즌 1위인 마크 웨버가 1분35초659로 2위를 차지했고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1분35초766으로 3위를 차지, 빅3가 1~3위를 휩쓸었다. 이어 F1 최연소 월드 챔피언을 기록한 루이스 해밀턴이 1분36초062로 4위, 메르세데스GP의 니코 로즈버그가 1분36초535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돌아온 황제 미하엘 슈마허도 1분36초950으로 9위에 올라 내일 결선에서 한바탕 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됐다. 폴 포지션을 차지한 베
"F1 자유이용권이라는 건 어느 F1 대회에서도 없는 입장권입니다."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지정좌석이 없는 '자유이용권' 논란에 휩싸였다. F1 코리아 이틀째인 23일 오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KIC)에는 입장권이 있음에도 입장을 거부당하는 관람객들의 항의가 잇따랐다. 사연은 이렇다. F1에 대한 관심이 저조해 입장객이 적을 것으로 판단한 전라남도와 대회조직위원회가 관중석을 채우기 위해 '1일 관람권'이란 명목으로 공짜표 수 천 여장을 인근 시군에 무료로 배포한 것. 하지만 전남도와 조직위원회측이 자유이용권 관람장소 이용시간대를 세부적으로 합의하지 않아 혼란이 발생했고 현장 관계자들과 관람객들 사이에 실랑이가 끊이질 않았다. 이들 자유이용권 관객들은 그랜드 스탠드 C·M 관람석 입구 등 주요 출입구에서 입장을 거부당했다. 대다수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로 영문도 모른 채 경기장 밖에서 2~3시간씩 기다려야 했다. 일부 학생들은 지친 모습으로 길바닥에 주저앉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 첫 번째 예선결과 비탄토니오 리우치(포스 인디아) 등 7명의 1차 탈락 선수가 결정됐다. 이 선수들은 내일 결선에서 레이스 뒤쪽인 18~24번 그리드(Grid, 출발점)에서 출발하게 된다. 23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1차 예선에서 브루노 세냐(HRT)가 1분43초 283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어 사콘 야마모토(HRT)와 루카스 디 그라시(버진 레이싱), 헤이키 코발라이넨(로터스), 티모 글록(버진), 야노 트룰리(로터스), 비탄토니오 리우치 순으로 탈락했다. 2차 예선은 2시27분부터 2시42분까지 15분간 진행된다. 첫 번째 예선전에서 출발점이 결정된 7명을 제외하고 17명의 선수가 참가해 같은 방법으로 최하위 기록 7명을 결승 레이스 11번~17번에 배정한다.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레이싱카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을 달리게 됐다.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의 서포트레이스 행사로 제네시스 쿠페 예선 경기가 23일 펼쳐진다. 공식 명칭은 '현대 시리즈(HYUNDAI SERIES)로 정했다. 전날 연습주행에 이어 이날 예선이 펼쳐지고 결승은 F1과 마찬가지로 내일 열린다. 통상 해외 F1의 경우 포르셰나 BMW포뮬러 차량이 서포트레이스에 등장했지만 이번에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F1 인만큼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 경기가 열리게 됐다. 출전 차량은 국내 자동차경주대회인 CJ슈퍼레이스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하는 레이싱카들이다. 이 차는 출력이 310마력으로 최고 시속 220km이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F1운영법인 카보(KAVO) 관계자는 "수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은 물론 F1 관계자들이 한국산차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승에 유리한 그리드(Grid, 출발점)는 누가 차지할까?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 우승의 향방을 결정짓게 할 예선전 경기가 열리는 22일 12개팀 24명의 드라이버들이 3차 연습주행에 나섰다. 올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 레이싱의 마크 웨버(34, 호주)와 2위인 페르난도 알론소(29, 스페인)를 비롯한 참가선수들은 11시부터 머신에 올랐다. 전날 첫 공개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이 낯선 선수들은 1,2 차 연습주행에서코스 이탈은 물론 안전벽에 충돌 할 뻔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사고나 위험요소가 있으니 속도를 늦추고 추월을 하지 말라는 '노란색' 깃발과 레이스 중 사고나 더 이상 경기가 어렵다는 의미인 '붉은색' 깃발이 수시로 등장하는 등 여러 차례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각 레이싱 팀과 레이서들은 어제 밤새 차량 점검과 함께 코스 주행법 등 예선과 본선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예선전은 이날 오후 2
☞ 첫날 주행모습 보기 "흥미로운 코스다. 시설도 훌륭하다."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에 참가한 레이싱팀 대표들이 서킷과 시설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22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레드불 레이싱팀 등 4개 주요 팀 대표들은 "좋은 인프라와 시설에 만족한다"면서 "코너가 까다롭긴하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팀 대표 인터뷰에는 레드불과 르노, 페라리, 맥라렌 팀 대표들이 참석했다. 에릭 블러 르노 팀 대표는 "흥미로운 코스로 공사가 잘 마무리 된 것 같다"며 "우리뿐 아니라 다른 팀들도 긍정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르노삼성의 모기업인 르노팀을 이끌고 있는 블러 대표는 "내일과 모레 르노삼성과 연관된 많은 손님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마케팅에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F1 레이싱 팀 대표들은 한국의 우수한 인프라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스페파노 도
"크르릉, 우아앙" 22일 오전 10시께 출발지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 출발을 의미하는 녹색불이 들어오자 피트(pit, 차량정비구역)를 빠져나온 '머신'들이 시속 300Km를 넘나드는 질주를 시작했다. 750마력 엔진이 내뿜는 160데시벨(dB)의 굉음은 귀가 아플 정도였다. 미디어센터와 그랜드스탠드 사이에 놓인 다리위에서 경기를 지켜봤으나 불과 10여 분 만에 배기음을 못 이기고 내려와야만 했다. 포뮬러원(F1) 한국 그랑프리가 우렁찬 머신 엔진음과 함께 개막을 알렸다. 올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드불 레이싱의 마크 웨버(34, 호주)와 2위인 페르난도 알론소(29, 스페인)를 비롯한 참가선수(24명) 전원이 연습주행을 펼쳤다. 하지만 처음 공개된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이 낯선 선수들은 코스 이탈은 물론 안전벽에 충돌 할 뻔하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고나 위험요소가 있으니 속도를 늦추고 추월을 하지 말라는 '노란색' 깃발과 레이스 중
포뮬러원(F1) 2010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레드불 레이싱의 마크 웨버(34, 호주)가 F1코리아 연습주행서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마크 웨버는 22일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연습주행에서 1분37초942의 랩타임(Lap Time·한 바퀴를 달리는 시간)으로 오전과 오후를 통틀어 가장 빠른 사나이로 기록됐다. 웨버는 올 시즌 드라이버 점수 220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승리할 경우 시즌 챔피언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어 시즌 포인트 206점으로 웨버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페르난도 알론소(29, 스페인)가 0.190초 뒤진 1분38초132로 2위를 차지했다. 오전 경기에서 1분40초887로 1위를 달린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24, 영국)도 오후 연습주행에서 1분38초279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돌아온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54점)는 오전 1분 42초 022의 랩타임으로 6위를 차지했으나 오후에는 1분39초598로 12위에 그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가 22일 공식 개막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개팀 24명의 드라이버들은 연습주행을 갖고 내일 예선과 모레 본선을 대비한 몸 풀기에 나섰다.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오전 연습주행에서는 해밀턴이 1분 40초 887의 베스트 랩타임(Lap Time·한 바퀴를 달리는 시간)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해밀턴은 올 시즌 드라이버 점수 192점을 획득해 시즌 4위를 달리고 있다. 연습경기 인만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컨디션이 좋다는 평가다. 해밀턴에 이어 로버트 쿠비자(르노)가 0.081초 뒤진 1분 40초 968로 2위, 니코 로즈버그(메르레데스GP)가 1분 41초 152로 3위를 기록했다. 또 돌아온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GP, 54점)도 1분 42초 022의 랩타임으로 6위를 차지, 내일 열릴 예선 결과를 기대하게 했다. 연습주행(Practice Session)은 각 팀이 머신 세팅을 점검하고 새로운 기술을 테스
< 앵커멘트 >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전남 영암에서 국내 첫 대회가 열렸는데요. 르노삼성자동차가 F1 알리미를 자청하며 국내 F1의 대중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임원식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르노 F1'팀이 사용했던 포뮬러원 'R-29'가 도심 한복판을 질주합니다. 제자리를 맴돌며 도로 위에 '도넛'을 새기는가 하면 굉활한 엔진소리로 애국가를 연주하기도 합니다. (애국가 연주) 국제자동차경주대회, F-1 그랑프리의 첫 국내대회 홍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3일 개최한 시티데모 현장입니다. 이날 행사에서 르노삼성은 '포뮬러원'의 소개와 퍼레이드, 로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르노삼성의 F1 홍보는 이전부터 꾸준히 진행돼 왔습니다. 지난 2003년과 2005년에는 '르노 F1'팀을 국내에 초청해 팬과의 만남을 추진했으며 서울과 부산모터쇼에서 르노 F1 쇼카를 직접 선보이기도 했
포뮬러원(F1) 역대 최연소 월드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이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의 첫 승리자가 됐다. 해밀턴은 22일 열린 코리아 포뮬러원(F1) 그랑프리 연습주행에서 1분 40초 887의 랩타임(Lap Time·한 바퀴를 달리는 시간)으로 24명의 참가선수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해밀턴은 올 시즌 드라이버 점수 192점을 획득해 시즌 4위를 달리고 있다. 연습경기 인만큼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지만 컨디션이 좋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20일 입국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초대 한국 챔피언에 오르겠다"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해밀턴에 이어 로버트 쿠비자(르노)가 0.081초 뒤진 1분 40초 968로 2위, 니코 로즈버그(메르레데스GP)가 1분 41초 152로 3위를 기록했다. 우승후보들의 선전도 돋보였다. 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레드불, 220점)는 1분 42초 202로 7위를 기록했으며 3위인 제바스티안 베텔(레드불, 206점)도 1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