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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최진석 기자 = 한동훈 무소속 6·3 국회의원 부산 북갑 보궐선거 후보가 9일 부산 북구 구포시장 인근 쌈지공원에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5.09. myjs@newsis.com /사진=최진석](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5/2026051209041418366_1.jpg)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자신에 대한 2차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의 출국금지 조치 기한 만료를 앞두고 "뭐든 할 테면 해보라"라며 직격했다.
한 후보는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오늘까지가 종합특검이 저를 출국금지한 최종기한"이라고 했다.
이어 "하루 남았다. '뭐든 할 테면 해보라'고 다시 말씀드린다"고 비판했다.
앞서 종합특검은 지난 5일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 한 후보를 출국금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출국금지 기간은 4월13일부터 오는 13일까지다.
한 후보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자신의 출국금지 여부 조회 결과를 공개하며 "이재명 정권의 이른바 '2차 종합특검'이 저를 출국 금지했다"며 "작년 채상병 특검이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저를 출국금지하고는 조사 한 번 못하고 종결하는 식의 정치 수사를 했는데, 이번 특검도 똑같이 무리수를 반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공소 취소를 위한 국정조사에 민주당이 저를 증인으로 부르라 해도 못 부르더니 민주당과 정치 특검들이 쇼만 거듭하고 있다"며 "할 테면 해 보라. 단, 선거 개입은 안 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