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힌드라, 쌍용차 새 주인됐다
쌍용차의 경영 위기와 마힌드라의 인수 과정을 중심으로, 본계약 체결, 신차 출시, 시장 점유율 변화 등 쌍용차의 재도약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소식을 다룹니다.
쌍용차의 경영 위기와 마힌드라의 인수 과정을 중심으로, 본계약 체결, 신차 출시, 시장 점유율 변화 등 쌍용차의 재도약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와 소식을 다룹니다.
총 21 건
5225억원에 쌍용차 인수합병(M&A) 본 계약을 체결한 마힌드라& 마힌드라그룹은 인도에서 손꼽히는 대기업이다. 1945년 현 아난드 마힌드라 그룹 부회장의 할아버지인 케슈브 마힌드라가 설립했으며 자동차와 금융, 부동산,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직원수는 10만명이 넘고 자산규모는 약 71억 달러(약8조514억원)로 국내 30대 그룹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룹 핵심사로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마힌드라는 1949년 군용 지프 제조업체로 시작해 트랙터와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으로 사업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특히 트랙터 부문에서는 세계 3대 제조업체로 손꼽힐 정도로 탄탄한 입지를 갖고 있다. 마힌드라는 인도 SUV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21만여 대의 SUV를 판매했다. 최근엔 자체 소형 SUV 브랜드인 '스콜피오'를 선보였으며 인도의 전기차업체인 '레바'를 인수하며 친환경차 경쟁에도 뛰어들었다.
인도 마힌드라 & 마힌드라그룹이 5225억원에 쌍용차를 인수한다. 쌍용차와 마힌드라그룹은 23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인수합병(M&A) 본 계약을 체결했다. 마힌드라는 총 인수대금의 10%(약522억원)를 계약금으로 납입했으며 나머지 잔금은 관계인 집회 개최 3일전까지 납입하게 된다. 이어 내년 1월께 열릴 예정인 관계인 집회에서 채권자 변경 기업회생계획안이 통과되면 내년 2~3월께 매각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다음은 쌍용차 매각관련 일지. △2004.10.28 = 쌍용차 채권단, 상하이차와 기업인수 본계약 체결 △2009. 1. 9 = 쌍용차 법정관리 신청 △2009. 2. 6 = 법원, 쌍용차 회생절차 개시 결정 △2009. 2. 9 = 박영태.이유일 법정관리 공동관리인 취임 △2009. 4. 8 = 쌍용차 '2천646명 구조조정안' 발표 △2009. 5.22 = 노조, 공장점거 파업 시작 △2009. 5.31 = 쌍용차 평택공장 직장폐쇄 △2009. 6. 8 = 쌍용차 사측,
쌍용자동차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과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오전 11시 20분 5% 급등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와 M&A 투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마힌드라의 쌍용차 인수 대금은 5225억원이고 이 가운데 4271억원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조달하고 나머지 954억원은 무기명식 무보증 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쌍용차, 마힌드라와 본계약 체결 신규 유상증자 4,271억, 회사채 인수 954억 포함 총 5,225억에 인수
쌍용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마힌드라와 M&A 투자계약(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인수대금은 5225억원이다.
더벨|이 기사는 11월11일(15:2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쌍용자동차 M&A가 본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인도의 마힌드라그룹과 매각측은 가격조정 문제와 계약서 세부 내용들을 놓고 막판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마힌드라그룹은 오는 19일에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측은 19일까지 본계약 체결을 위한 모든 협상을 끝내 해당 내용을 관할 법원인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에 보고해야 한다. 법원이 이를 검토한 뒤 승인하면 계약이 성립된다. 현재 양측은 최종 가격과 세부계약내용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 마힌드라는 정밀실사를 마친 뒤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쌍용차에 가격조정을 요구한 상태다. 기업회생절차에 따른 M&A의 경우인수자가 정밀실사를 통해 가격 조정 사유를 발견하면 통상 최초 제시가격의 5% 내에서 가격 조정을 요청할 수 있다. 마힌드라가 제기한가격조정사유는 '리콜'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그룹(이하 마힌드라)가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는 것을 승인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지난 8월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공정위에 임의적 기업결합 사전심사를 요청한 바 있다. 공정위는 양사의 합병이 국내 승용차 시장 전체나 SUV(스포츠용 다목적 차량) 승용차시장에서 가격인상 등 경쟁을 제한할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근거로는 △기존에 마힌드라의 국내시장 매출이 없다는 점 △쌍용차의 국내시장 점유율이 전체 승용차시장의 5%미만(5위), SUV 시장의 10%미만(3위)에 불과하고,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현대·기아차와의 시장점유율 격차가 매우 크다는 점 △세계 승용차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합계는 약 0.5% 미만에 불과한 점 등을 꼽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마힌드라가 쌍용차를 인수할 경우, 향후 양사간의 공동투자 및 기술공유를 통해 신차 개발이 촉진돼 국내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증대될 것"이라며 "쌍용차의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M&M)그룹이 쌍용차의 흑자 전환을 위한 방안으로 4년 안에 3종의 새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 자동차 부문 사장은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쌍용차는 아직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설계를 바탕으로 자동차를 개발할 것"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소개했다. 고엔카 사장은 "기업을 인수하는 것은 쉽지만 전환점을 만드는 것이 더 어렵다"며 이같은 사업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에서 개발 중인 새 모델은 인도보다 높은 비용이 들 것이라며 인도에서는 80억 루피(1억72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마힌드라가 인도에서 쌍용차 모델을 생산할 것이라며 렉스턴과 코란도 C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마힌드라는 내수 판매 비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자사 픽업트럭에 쌍용차의 엔진을 장착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쌍용차가 내달 국내 출시할 예정인 '코란도C'가 수출 테이프를 먼저 끊었다. 쌍용차는 15일 평택항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으로 개발한 소형 CUV(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인 '코란도C(수출명:Korando)'의 수출 선적 기념식을 갖고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유일, 박영태 쌍용차 공동관리인과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C 1호차의 첫 선적을 축하했다. 선적된 코란도C는 450여 대 규모로 스페인의 타라고나(Tarragona)항과 벨기에의 앤트워프(Antwerp)항을 통해 스페인 등 서유럽으로 수출된다. 쌍용차는 올 연말까지 1만여 대의 코란도C를 수출해 전 세계 1200여 개의 딜러 망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러시아, 중남미 등 신 시장으로의 물량 증대와 함께 유럽 등 선진 시장으로의 수출도 대폭 확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코란도C는 지난 4월 세계 40개국 80여 명의 해외딜러들이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차지부 등 6개 단체는 13일 회계법인 삼정KPMG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 제출에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쌍용차가 2009년 파산법원에 회생절차개시신청 시 제출한 삼정KPMG의 실사보고서는 조작된 회계자료에 근거한 것"이라며 "이 실사보고서로 2646명의 정리해고 명단이 작성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삼정은 A회계법인이 2008년 감사보고서 작성 당시 무려 5177억원의 유형자산 손상을 계상한 내용이 허위임을 알고도 이를 그대로 인용해 실사보고서를 작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삼정은 쌍용자동차 경영진과 공모해 부정한 목적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했고 결국 쌍용차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이 인용돼 쌍용자동차에 막대한 손해를 입혔다"고 덧붙였다.
내수 시장 점유율이 2%에 불과한 쌍용자동차가 메이커간 자존심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최고급 세단시장 점유율은 20%에 육박하는 등 선전을 펼치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의 기함 체어맨은 지난달 현대차 '에쿠스'와 기아차 '오피러스' 등이 버티고 있는 국산차 최고급 세단 시장에서 17.8%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최고급 세단 시장은 디자인이나 성능 등 객관적인 조건과 함께 브랜드 파워가 주요 구매 조건이 된다. 쌍용차가 법정관리 기업인 점을 감안하면 대형 세단 시장에서의 선전은 예상외의 결과다. 체어맨은 지난달 'H'와 'W'모델을 합쳐 584대가 판매돼 에쿠스(1075대), SM7(959대)에 이어 최고급 세단 모델 가운데 3위에 올랐다. 기아차 오피러스(550대)와 GM대우 베리타스(112대)는 모두 체어맨에 뒤졌다. 배기량 2300cc모델이 주력이고 차체크기도 다른 차종보다 작아 대형세단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SM7을 제외하면 시장점유율은 25%까지 올라간다. 국산
쌍용자동차 부활의 상징인 '코란도C'(사진)가 오는 10월15일 내수 1호차 양산(SOP)을 시작한다. 쌍용차 신차는 2005년 '액티언' 이후 5년 만이다. 쌍용차는 '코란도C'의 올해 판매목표를 내수 7200대, 수출 7000대 등 모두 1만4200여대로 정하고 국내외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쌍용차 고위관계자는 1일 "내수 출시의 발목을 잡았던 자동변속기 도입문제가 해결돼 오는 10월15일 양산 1호차가 생산된다"며 "양산에 맞춰 공식 출시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당초 지난 6월쯤 '코란도C'를 출시할 예정이었지만 자동변속기 도입에 난항을 겪으면서 출시가 지연됐다. 자동변속기를 공급하기로 한 호주 DSI는 4개월치 도입금액을 선금으로 결제해달라고 요구하면서 납품을 미뤘다. 하지만 7월 이재완 쌍용차 상품기획본부장(부사장)등 고위 임원들이 호주로 건너가 DSI 측과 최종 담판을 짓고 자동변속기 도입에 대한 논의를 끝냈다. 이에 앞서 '코란도C'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