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사격훈련, '긴장 고조'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된 군사적 긴장, 경제적 영향, 정치권 논쟁 등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현장 상황과 주민 동향, 사회적 반응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련된 군사적 긴장, 경제적 영향, 정치권 논쟁 등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현장 상황과 주민 동향, 사회적 반응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뉴스 코너입니다.
총 19 건
국방부는 해병대 연평부대가 20일 오후 2시30분 해상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평부대는 이날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 측 해상에 설정된 해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대구기지에서 F-15K 전투기를 출격시켜 서해상에 대기토록 했으며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한국형 구축함 등 함정 10여척을 서해에 전진 배치했다. 연평부대는 K-9 자주포와 105㎜ 견인포, 발칸포, 81㎜ 박격포 등을 훈련에 모두 동원했다. 경기도 파주시 민통선마을 주민과 임진각 관광지 안의 상인들도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시작되기 전 인근 대피시설로 긴급 대피했다. 경기도 파주시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군(軍) 당국으로부터 파주지역 3개 민통선마을 주민과 임진각 관광객 등을 대피시켜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통일촌과 해마루촌, 대성동마을 등 3개 민통선마을 주민 270여가구,
대한상공회의소는 20일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에 들어간데 대해 논평을 통해 "이번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은 북한의 경고와 협박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토와 영해는 반드시 지킨다는 단호한 의지를 내외에 천명한 것으로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자위권 행사라고 본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북한은 우리가 오랫동안 실시해 온 통상적이고 정당한 훈련을 인정해야 할 것이며 이를 빌미로 한 갈등의 증폭이나 무모한 도발행위는 더 큰 불행을 자초할 뿐이라는 냉엄한 현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상의는 "정부는 우리경제에 대한 신뢰가 손상되지 않고 기업 활동과 외국인투자가 위축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경제계는 흔들림 없이 투자확대와 고용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2시 30분 연평도에서 우리 군의 해상사격훈련이 시작됐다. 로이터 통신은 사격훈련이 시작되기도 전 '포 소리가 들렸다'고 전해 의문을 낳았다. 한국시간으로 20일 오후 2시경 로이터통신은 트위터를 통해 "로이터의 한 특파원에 따르면 남한 연평도에서 포사격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 우리 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사격훈련이 곧 실시될 것이라고 전한 지 5분 만이다. 로이터 통신의 트위터 속보가 나간 지 30분 만인 2시 30분경 KBS는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해상사격훈련은 20일 오전 11시에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해무로 인해 훈련이 연기됐었다. 현재까지는 북한의 추가 도발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연평도 사격 훈련이 개시된 후 오후 2시 3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 보다 8.1원 오른 1161.0원을 기록했다. 연평도 사격 훈련이 시작된 후 원/달러 환율은 1163원대에서 1161원 대로 떨어져 거래되고 있다.
해병대 연평부대가 20일 오후 2시30분 해상사격훈련을 시작했다. 연평부대는 이날 K-9 자주포 등으로 연평도 서남방 우리측 해상에 설정된 해상사격훈련구역(가로 40㎞×세로 20㎞)으로 사격훈련을 시작했다고 군 관계자가 전했다.
KBS가 연평도 해상사격훈련 오후 2시 30분부터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해상사격훈련은 20일 오전 11시에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해무로 인해 훈련이 연기됐었다. 현재까지는 북한의 추가 도발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KBS가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포격 도발 이후 중단됐던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20일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군은 K-9 자주포를 비롯해 연평 해병부대의 가용무기를 최대한 동원해 훈련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해역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한다"며 "훈련시간은 오전에 할지 오후에 할지 기상상황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해병대 연평부대가 실시하는 이번 사격훈련 구역은 가로 40㎞에 세로 20㎞의 연평도 서남방지역으로 연평부대는 통상적으로 이 구역을 향해 사격훈련을 실시해왔다. 훈련에는 K-9자주포, 105㎜견인포, 발칸포 및 81㎜박격포 등 연평부대에 배치된 대부분의 가용무기가 최대한 동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일단 훈련이 시작되면 군은 해안으로 수천발의 포격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지난달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있기 직전에도 4시간 동안 K-9 자주포 고폭탄을 비롯해 3600여발의 포격을 발사했다. 다만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새로 증강 배치된 다연장로켓(
연평도 사격훈련이 실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서 "인천공항 항공기 이착륙 전면 중단"이라는 글이 '속보'로 올라왔으나 잘못된 정보로 확인됐다. 20일 인천국제공항 관계자는 "연평도 사격훈련과 관계없이 안개 등 기상 문제로 항공기 운행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오전 10시 현재 일부 항공기가 지연·결항·회항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해역에서 연평부대의 해상사격훈련이 있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정확한 훈련시간은 기상상황을 봐야 한다. 이번 사격훈련은 북방한계선 이남 서북도서 방어를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던 통상적인 훈련으로 군정위 및 유엔사 회원국 대표도 훈련을 참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훈련은 오전 11~12시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연평·백령도 등 서해 5도에 주민 긴급 대피령을 내려진 상태다.
한국군이 연평도에서 사격훈련을 개시할 태세인 가운데 20일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18분 현재 스페코가 전일 대비 13% 이상 급등한 가운데 국영지앤엠이 11%, 빅텍과 휴니드, 에너랜드 등이 각각 5~9%까지 상승세를 탔다. 방산주와 반대로 남북 경협주들은 약세다. 개성공단에서 사업을 진행 중인 곳일수록 변동폭이 크다. 정부는 연평도 사격과 별개로 개성공단 인력 방북마저 금지시켰다. 로만손이 4% 이상 하락하고 남해화학과 동부하이텍, 신원 등이 각각 2~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20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서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합참 관계자는 "연평부대에서 오늘 해상사격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 북방한계선 이남 우리 해역에서 실시된다"고 밝혔다. 또 "훈련시간은 오전에 할지 오후에 할지 기상상황을 봐야 한다"며 "현재 연평도에는 주민과 기자, 관공서 직원, 소방지원 인력, 복구공사 업체 직원 280여명이 잔류하고 있어 주민 대피방송을 통해 대피하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격훈련 시작시간은 오전 11시~12시 사이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합참은 "이번 사격훈련은 북방한계선 이남 서북도서 방어를 위해 주기적으로 실시하던 통상적인 훈련으로 군정위 및 유엔사 회원국 대표도 훈련을 참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할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만약 또다시 북한이 도박하면 우리 군은 즉각 강력하고 단호하게 응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평도는 이날 오전 현재 짙은 안개 때문에
20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지방 곳곳에 안개가 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낮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다시 짙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현재 인천의 가시거리는 40m, 철원 50m, 춘천 100m 정도다. 서울도 가시거리가 800m로 무척 짧은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 13도 등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 높이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연평도에는 지금 안개가 끼어있다. 가시거리는 1㎞에서 2㎞사이다. 어제보다는 안개가 다소 옅어지겠지만 오전까지는 안개가 남아 있다가 낮에는 대부분 걷히면서 맑은 하늘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