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서해안과 내륙지방 곳곳에 안개가 끼어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낮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안개가 다시 짙어질 수 있다"고 예보했다.
현재 인천의 가시거리는 40m, 철원 50m, 춘천 100m 정도다. 서울도 가시거리가 800m로 무척 짧은 상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8도, 대구 13도, 부산 16도, 제주 13도 등까지 오르면서 어제만큼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 높이로 일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연평도에는 지금 안개가 끼어있다. 가시거리는 1㎞에서 2㎞사이다. 어제보다는 안개가 다소 옅어지겠지만 오전까지는 안개가 남아 있다가 낮에는 대부분 걷히면서 맑은 하늘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