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고객정보 유출 파문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고객정보 유출, 용의자 추적, 금전 인출 등 일련의 사건과 대응 조치,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조명합니다.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고객정보 유출, 용의자 추적, 금전 인출 등 일련의 사건과 대응 조치,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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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현대캐피탈의 고객 정보를 해킹, 금품을 요구한 해커의 계좌와 인터넷 프로토콜(IP)을 추적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사이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협박 이메일에 적힌 계좌번호와 IP등을 근거로 해커를 추적중이다"며 "아직 뚜렷한 용의자는 찾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앞서 현대캐피탈은 전산시스템 해킹으로 42만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바 있다. 이에 현대캐피탈은 지난 7일 "고객정보를 해킹하고 이를 유출하지 않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협박 메일을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현대캐피탈은 8일 42만 여명의 고객 정보가 해킹됐으며, 해커로부터 이를 유출하지 않는 대신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7일 오전 신원미상의 해커가 회사의 고객정보를 해킹했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블랙메일을 보냈다"며 "이를 경찰에 신고했으며 자체 조사 결과 일부 고객정보가 해킹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후 범인검거와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경찰수사에 협조하면서 상황을 알리는 일을 보류해왔다. 그러나 해커가 이날 오후 7시에 고객 정보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며 압박을 해오자 고객 정보 보호 차원에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약 42만 명의 고객정보가 조회된 것으로 파악했다. 해킹 시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회사 측은 이번에 해킹 당한 정보가 이름과 이메일, 주민번호, 집주소 등 금융거래와는 직접적 관계가 없는 정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측은 "해킹된 고객정보 중에는 금융거래를 가능케 하는 정보가 없어 금융
수십만명에 이르는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가 신원미상의 해커에게 해킹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캐피탈은 8일 "신원미상의 해커로부터 지난 7일 회사의 고객정보를 해킹했다며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메일을 받았다"며 "이를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며 자체 조사결과 일부 고객정보가 해킹된 정황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그동안 범인검거와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해 경찰수사에 협조하면서 상황을 알리는 일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범인이 이날 회사의 고객정보를 인터넷상에 공개한다고 협박해 오면서 고객 보호차원에서 공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이 해커가 약 42만명의 고객정보를 조회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며 "그 고객정보 중에는 금융거래를 가능케 하는 정보가 없어 금융거래는 안전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