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금 투자는 바보짓"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시장 전망, 자산 배분 전략, 후계자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금 투자, 원자력, 기업 인수, 배당 정책 등 경제 이슈에 대한 버핏의 통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시장 전망, 자산 배분 전략, 후계자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금 투자, 원자력, 기업 인수, 배당 정책 등 경제 이슈에 대한 버핏의 통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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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퀘스트센터에서 열린 2010회계연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 분위기는 지난해보다 어두웠다. 올 1분기 버크셔 해서웨이 순익이 전년동기에 비해 반토막난 데다 소콜 스캔들로 얼룩져서다. 그렇지만 버핏은 투자행진은 멈출 줄 몰랐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2건의 '코끼리급' 기업인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규모는 각각 90억달러이며 전액 현금으로 매수할 계획도 언급했다. 이는 앞서 인수한 루브리졸 규모와 비슷한 것이다. 이와 관련 버핏은 "진짜로 큰 코끼리에는 손을 뻗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2월 주주서한에서 버핏은 "코끼리 사냥총이 장전됐다. 손가락이 근질 거린다"고 말했었다. 한국, 인도 등 아시아 순방에서 버핏은 루브리졸이 코끼리급이 아니라 얼룩말급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비춰 회사 현금사정을 고려해 버핏이 인수합병 규모를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버핏은 회사를 인수할때 현금이 아닌 자사주식을 동원하는 것을 매우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30일(현지시간)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후계문제와 관련 일절 언급을 피했다. 다만 측근의 내부거래 스캔들을 의식, 후계자의 조건으로서 "화살처럼 곧은 사람, 윤리적으로 완전하게 공명정대한 사람"을 꼽았을 뿐이다. 이날 한 주주가 보험사업 운영을 맡고 있는 아지트 제인이 후계자냐는 질문에 다시한번 그를 극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버핏 "아지트는 기계처럼 일하는 정신을 가진 인물"이라며 "그는 더 많은 돈을 위해 언제든지 다른데로 옮길 수 있었던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또다른 주주가 소콜 전 미드어메리칸 사장외에 다른 후계후보가 없었느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버핏은 "소콜이 확실히 후계후보 리스트에 있었다고 자신할 수 없다"면서 안전장치로서 자선사업과 농업을 하고 있는 아들 "하워드 버핏을 명예회장에 선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2월 주주 서한에서 버핏은 후계와 관련 4명정도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스캔들 중심에 선 데이비드 소콜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30일(현지시간) 귀금속과 원유투자에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다. 이날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퀘스트센터에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버핏 회장은 왜 한참 값이 오르는 금이나 다른 상품에 투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가치를 만드는 자산에 투자하고 싶다"며 "값이 오를때 기분만 좋아지는 자산에 투자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금은 효용가치가 없다"며 "금값이 올라 사람들이 달려드는 모양인데 그렇다고 그저 감탄하고 어루만지는(fondle) 것 외에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나"며 "그돈이 있으면 다른 많은 것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은 3만여명의 주주가 운집한 가운데 홍보영화 상영, 버핏의 1분기 실적보고와 현안문제에 대한 모두발언에 이어 오전 9시15분 부터 오후4시15분 까지 주주와 마라톤 대화가 이어졌다. 원유와 관련 "가격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를 안한다"고 밝혔다. 버핏회장은 원유투자 가능성에 대해 한 여성주주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보유현금은 대부분 미국국채에 묻어뒀다"고 밝혔다. 버핏 회장은 수백억달러에 이르는 현금을 쌓아두고 놀리기만 하는 것 아니냐는 질타성 주주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버핏 회장은 " 국채 투자 수익률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꺼내쓸 수 있는 돈"이라며 보수적 현금운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버핏 회장은 그의 할아버지가 들려줬던 얘기를 다시한번 꺼냈다. 버핏에 따르면 오마하서 식품가게를 했던 그의 할아버지는 자녀들에게 최소한 1000달러는 항상 안전한 예금상자에 넣어놓고 살 것을 가르쳤다. 버핏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패리스 힐튼과 남미로 도주할 것에 대비해 현금을 안전한 곳에 모셔뒀다"고 익살을 떨었다. 작년말 현재 버크셔 해서웨이 보유현금자산은 348억달러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원자력 이용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드러냈다. 버핏 회장은 일본지진 후 원자력 장래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일본지진후 원자력에 대한 저항이 커졌지만 개인적으로 원자력은 안전하다고 본다"며 "전통적인 에너지 사용에 의한 탄소가스 배출을 줄이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 원자력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핵전쟁 가능성을 우려해온 버핏은 핵확산 금지 프로그램에 많은 돈을 기부해왔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미국정부 채무문제와 관련 "미국이 자국통화로 국채를 계속 발행하는 한 채무위기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다만 워싱턴 정가에서 미국 국채 발행한도를 높이는 문제를 놓고 왈가왈부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결국은 한도를 올리고야 말텐데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한심한 일"이라며 질타했다. 버핏은 "또 이같은 일이 반복될텐데 주기적으로 쓸데없이 지지고 볶고 해서 연방정부 일을 못하게 하느니 아예 국채발행한도를 없애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90억달러에 인수한 윤활유회사 루브리졸이 좀 더 많은 값을 받기 위해 다수의 회사로부터 공개경쟁입찰을 했더라면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루브리졸이 버크셔해서웨이에 단독 비밀 협상형식으로 매각한 것이 루브리졸 입장에서 주주에게 배임행위가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버핏 회장은 "루브리졸이 후한 값을 받았다"며 "만약 루브리졸이 경매로 팔려고 했더라면 절대 사지 않았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 주주총회에서 2건의 기업인수를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규모는 각각 90억달러이며 전액 현금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이는 앞서 인수한 루브리졸 규모와 비슷한 것이다. 이와 관련 버핏은 "진짜로 큰 코끼리에는 손을 뻗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2월 주주서한에서 버핏은 "코끼리 사냥총이 장전됐다. 손가락이 근질 거린다"고 말했었다. 한국, 인도 등 아시아 순방에서 버핏은 루브리졸이 코끼리급이 아니라 얼룩말급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비춰 버핏이 인수합병 규모를 줄인 것으로 풀이된다. 루브리졸보다 더 큰 회사를 인수하는 것이 재정형편상 벅차다는 현실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버핏은 회사를 인수할때 현금이 아닌 자사주식을 동원하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으로 정평나 있다. 주가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해서다. 이날 버핏은 헬스케어 업체 존슨&존슨이 216억달러나 들여 스위스 의료장비업체 신테스를 인수하면서 모두 현금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유가 방향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투자를 안한다고 밝혔다. 버핏회장은 원유투자 가능성에 대해 한 여성주주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버핏회장은 앞서 금투자와 관련해서 행한 말을 되풀이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상품에 투기하기보다 생산적인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 주주총회에서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에게 배당을 지급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배당을 1달러주면 투자해서 1달러 이상을 벌 능력을 잃게 된다"며 "투자한 돈으로 가치를 높이지 못하는 때가되면 남은 현금을 주주에게 배당으로 되돌려 주게 될 것"라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그때가 언젠가 오겠지만 당장은 배당지급을 선언하면 회사 성장이 멈추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 되서 주가가 떨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석한 멍거 부회장은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팔아서 자회사 보쉐하임의 보석을 사는 것은 괜찮다"고 농담을 건넸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주주총회에서 문어발식 재벌 사업구조가 바람직한 면이 있다고 말했다. 버핏 회장은 "ITT나 포춘 브랜드가 여러 사업체로 분할되는 등 재벌사업구조가 외면당하고 있는 추세지만 현명한 구석이 있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 돈을 잘 못버는 회사에서 돈을 잘 벌수 있는 자회사로 자금을 옮겨 투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한가지 사례 로 버핏 회장은 자회사 시스캔디 성공사례를 들었다. 그는 그 회사를 샀을때 연 3000만달러 매출을 올리는데 불과햇으나 이제 3억달러 매출을 올리는 회사로 성장했다며 이를 위해 그간 3000만달러 투자를 행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앞서 버핏회장과 멍거 부회장은 100년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공정하게 돈을 벌어서 현명하게 사용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30일(현지시간) 정기 주주총회에서 금투자에 부정적 시각을 내비쳤다. 버핏 회장은 왜 한참 값이 오르는 금이나 상품에 투자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나는 가치를 만드는 자산에 투자하고 싶다"며 "값이 오를때 흥분만 자아내는 자산에 투자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금은 효용가치가 없다"며 "금값이 올라 사람들이 달려드는 모양인데 그렇다고 경탄하고 어루만지는(fondle) 것 외에 할수있는게 무엇이 있나"며 "그돈이 있으면 다른 많은 것들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