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이 희망" 한국형 333K 뜬다
퇴직연금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그리고 한국형 333K 퇴직연금 모델의 도입 필요성을 다양한 사례와 심층 분석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퇴직연금 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 그리고 한국형 333K 퇴직연금 모델의 도입 필요성을 다양한 사례와 심층 분석을 통해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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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은 퇴직금을 빼앗아가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나의 노후를 책임질 돈을 준비하자는 것이다." 퇴직금의 매력은 다양하게 부각돼 왔습니다. 특히 중간정산을 통해 목돈을 만져볼 수 있다는 것은 현 퇴직금제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로 꼽힙니다. 그렇지만 퇴직금 중간정산을 통해 그 기회비용을 살릴 수 있는 근로자는 얼마나 될까요. 사실상 극소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결국 우리가 찾고자 하는 노후 준비를 위한 답은 퇴직연금으로 귀결됩니다. 근로자라면 누구나 모을 수 있는 퇴직금을 장기투자해 노후자금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서른 살 이전에 퇴직연금에 가입해 30년 이상을 운용해 은퇴이후 30년을 행복하게 살자는 머니투데이방송의 캠페인을 기억하며 이제 퇴직연금은 노후 준비를 위한 충분조건이 아닌 필수조건이 돼야 합니다. ☞MTN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VOD 다시보기 그렇다면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제도적인 뒷받침입니다. 2008
"30살 VS 5살" 미국 퇴직연금과 한국 퇴직연금의 역사는 기간에서부터 극명히 차이가 납니다. 미국은 1981년부터 401K라는 확정기여(DC)형에 기반한 기업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01K란 근로자퇴직소득보장법 401조K조항에 규정돼 붙여진 것입니다. 근로자가 월급에서 일정 금액을 부담하고, 회사도 일부 금액을 지원해 펀드를 만들어 근로자들의 선택과 지시에 따라 자산운용사들이 운용합니다. 실제 과거 미국 주식시장에서는 401K가 주가 성장세를 뒷받침하는 등 자본시장의 성장에 큰 기여를 해 왔습니다. 더불어 근로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노후자금 준비 대안이 돼 왔습니다. 김재현 상명대 교수는 "미국의 401K 펀드는 사실상 기업의 씨드 머니가 되어준다"며 "기업이 성장하면 배당을 받고 근로자들은 다시 투자하게 되는 선순환제도 생겨 미국 자본시장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 한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TN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VOD 다시보기 우리나
-한국형 퇴직연금 333K가 희망이다 2011년 3월 말 기준 퇴직연금 누적적립금은 31조 7,890억원. 도입사업장 수는 10만1,425개소로 올 3월 들어 최초로 10만개 사업장을 돌파했습니다. 퇴직연금 도입 5년째, 가입규모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이는 2005년 도입 당시 퇴직연금 시장 규모가 2010년에 69조원에 달할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전망에 비하면 한참 뒤떨어진 수치입니다. 노령화는 급속히 진행되는데 반해 노후를 책임질 제도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입니다. 이에 머니투데이방송은 한국인의 노후를 위한 대안으로 한국형 퇴직연금 333K를 제시합니다. 333K란 서른 살 이전에 퇴직연금에 가입해 30년 이상을 운용해 나머지 30년을 행복하게 살자는 의미로 머니투데이방송이 올해부터 시작하는 캠페인입니다. 여기서 K란 KOREA(한국)의 K를 가리킵니다. 지난 13일 1부가 많은 관심 속에 방영된 데 이어 16일(오늘) 2부 '한국형 퇴
< 앵커멘트 > 다소 열악한 한국인의 노후준비를 위해 퇴직연금 도입이 확산돼야 한다는 이야기 지난 시간 전해드렸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은퇴 후를 준비하는 든든한 대안으로 퇴직연금을 제시하는 머니투데이방송 특별기획.마지막으로 퇴직연금 후진국을 벗어나기 위해 어떠한 방안이 필요할 지 김수희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리포트 > 인천 남동공단에 위치한 중소기업 티아이텍. 퇴직금 제도에 익숙한 근로자들은 퇴직연금 도입에 대해선 아직 의문이 많습니다. 기업 차원에서 퇴직연금 가입을 준비해 보려고 해도 쉽지 않습니다. [인터뷰]강시현/티아이텍 대표 퇴직연금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퇴직연금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구체적인 검토를 해보지 못했고 정보가 더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올 3월 기준 5인 이상 사업장의 퇴직연금 가입률은 14%를 기록했고 4인 이하 사업장의 가입률도 4분의 1 수준(3.3%)에 머물렀습니다. 전체 가입 규모로 봐도 물론 선진국에 비해 크게 떨어지
< 앵커멘트 > 퇴직금 중간정산, 이미 하신 분들도 또 계획하신 분들도 있을텐데요. 실제 은퇴자들에겐 퇴직금만큼 아쉬운 노후 자금이 없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에서는 노후 준비를 위한 대안으로 퇴직연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요, 그 첫번째로 퇴직연금이 왜 필요한지 김수희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 리포트 > 서울에 위치한 한 중견전문인력고용센터. 하루에도 수십명씩 재취업 자리를 알아보는 퇴직자들로 북적입니다. [인터뷰]김모씨(가명) (퇴직후 고정수입이 없으시잖아요? 불안하지 않으세요?) "불안한 정도가 아니고, 노숙자가 되는 첩경이 바로 소득이 없다는 것이더라고요. 소득이 없으니 집에서 왕따를 당하고 내 설자리가 없어요." 한국의 은퇴인구는 급격히 늘고 있지만 노후 준비는 제자리 걸음입니다. 특히 현 퇴직금 제도 아래선 근로자들의 노후준비란 남의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보험연구원이 작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퇴직금 중간정산 자금은 생활비, 부채해결 등 단기성 지출에 대부분 활
# 2030년 A(남, 만 60세)씨의 하루 A씨 : 여보, 밥 좀 주구려. 배가 많이 고프오. A씨 부인: 배부른 소리 하고 있네요. 당신이 회사 퇴직한 지 이제 벌써 5년 째인데 돈은 어디 땅에서 나오나요? 어디 나가서 돈 좀 가져오라고요. A씨 : 그게 어디 내 탓이오? 재취업 자리구하기란 하늘에서 별따기지, 퇴직금은 중간 정산해서 자식들 해외 유학 보냈지. 이리될 줄 누가 알았겠소. A씨 부인: 어디 비자금이라도 만들어놨어야 할 것 아니에요!. 작년부터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세대들이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노후 준비에 대한 위기감이 사회 곳곳을 엄습하고 있다. 베이비부머란 한국 전쟁 후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20~30년간의 사회 생활을 마치고 은퇴 이후의 삶에 들어선 장본인들이다. 이들 외에도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만 65세 고령자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는 조사 결과도 발표됐다. 이렇듯 한국의 고령화는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