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흔들'…퇴거명령
2011년 7월,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발생한 이상 진동과 구조적 문제로 인한 퇴거 명령, 영업 중단, 시민 대피 등 일련의 사건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현장 상황과 원인, 대응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2011년 7월, 강변 테크노마트에서 발생한 이상 진동과 구조적 문제로 인한 퇴거 명령, 영업 중단, 시민 대피 등 일련의 사건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현장 상황과 원인, 대응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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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구조 전문가인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주영규 교수는 6일 테크노마트 건물의 '상하진동'에 대해 바닥의 빔(Beam)과 기둥 사이의 접합 부분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빔'은 바닥에 깔려 바닥의 하중을 기둥으로 전달하는 구조재다. 주 교수는 이날 "일반적으로 상하진동은 매우 드문 경우"라며 "1995년 '고베 지진' 당시 지진이 도시 바로 밑에서 발생했을 때를 제외하곤 발생한 경우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상하진동'이라면 바닥에 깔린 빔과 기둥 사이의 접합 부분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며 "이 부분을 집중 점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건물 안전점검을 한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육안으로 살피는 경우가 잦다"며 "빔과 기둥의 접합 부분은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해 직접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주 교수는 "영화관 시스템 때문에 건물이 흔들렸다는 얘기도 가능성이 없다"며 "만약 바닥에 깔린 빔과 기둥이 영화관에 집중돼 있
테크노마트 입주민들에 대한 퇴거명령 취소 여부가 6일 오후 5시 이후 판가름 날 전망이다. 조병준 광진구청 치수방재과 과장은 이날 "6일 오후 5시에 예정된 대책회의가 끝날 때까지 퇴거 명령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며 "기업 측에서 안전성을 판단했다 하더라도 퇴거 명령을 내린 구청의 허가 없이 재입장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구청과 프라임산업 측은 밤사이 벌인 조사로 현재로서는 테크노마트 건물의 부실 여부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박흥수 프라임산업 대표는 "비상점검 결과 아무런 이상 징후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오전 10시17분쯤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사무동 20층 이상의 고층에서 상하 진동이 일어났다. 광진구청은 오후 2시를 기점으로 입주자들에게 퇴거 명령을 내렸다. 건물을 관리하는 프라임산업 측은 사고 이후 한국시설안전공단 관계자 16명과 함께 점검팀을 꾸려 건물 부실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박 대표는 "조사 결과에 따라 상인과 시민들의 출입통제를 조
서울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가 5일 오전 10시17분부터 10여분간 크게 흔들린 것과 관련, 폭우에 따른 지반침하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의 진단이 나왔다. 권기혁 서울시립대 건축공학과 교수는 이날 "기반이 침하하거나 지하수나 비가 위로 올라와 건물을 밀어올렸을 가능성이 크다"며 "건물자체가 한강변 위에 건설돼 있고 지반이 워낙 취약하다보니 이런 진동이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지만 심리적요인, 구조부재의 요인, 기반에 의한 요인 등 크게 세가지로 볼 수 있다"며 "심리적요인의 경우 집단적 히스테리라고 보면되는데 한 사람이 흔들린다고 말할때 주변인들도 비슷하게 느끼는 진동장애"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이번 사고의 경우 여러층이 모두 진동을 느꼈기 때문에 이 가능성은 다소 적다고 볼 수 있다"며 "기둥, 보부재등이 약해져 나오는 시공의 문제일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암반을 깬다든지 하는 일이 없는 상태에서 지금까지 이런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이 흔들려 내부에 있던 입주자와 쇼핑객 등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5일 서울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께 광진구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이 흔들렸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 23명과 소방차량 7대가 현장 부근에 도착했다. 이후 건물 부근에 대한 출입이 통제됐다. 긴급 대피 후 추가 진동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건물을 점검한 소방서 감식반이 "추가 진동은 없었다"는 내용의 점검 결과를 광진구청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노마트 방재센터측 역시 자체 조사 결과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 방재센터 관계자는 "일부 고층 근무자들이 진동을 느끼고 급하게 대피하는 광경을 보고 저층에 있던 근무자들과 고객들이 덩달아 대피했다"며 "신고 접수 후 '진동이 발생했으니 대피하라'고 안내방송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위터 등을 통해 갑자기 소식이 퍼지면서 청와대에
5일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사무동 건물 흔들림 현상으로 최소 3일동안 퇴거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직원들이 사무용품을 챙긴 채 건물을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 강변점이 현재 영업중단 상태다. 이는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사무동 건물이 흔들린데 따른 조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0분부터 10여분간 테크노마트 39층짜리 사무동 건물의 중·고층부가 상하로 흔들리며 이 건물 상주 인원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23명과 소방차량 7대가 급파됐고 이후 현장 부근 출입이 통제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쇼핑객들을 건물 밖으로 피신시켰고 영업중단 지시를 내렸다. 현재 롯데마트는 향후 의사 결정과 관련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사결정이 되는대로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현재 쇼핑객들을 모두 건물 밖으로 내보냈으며 영업중단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방침에 대해서 내부 회의 중이며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대로 발표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동이 일어난 테크노마트 건물 입주민에 대해 퇴거 명령이 내려졌다. 퇴거명령이 진동이 느껴진 테크노마트 사무동에만 국한된 것인지 전자상가가 있는 판매동도 포함되는지 여부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조병준 광진구청 치수방재과장은 5일 12시30분쯤 테크노마트 사무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이 시간 이후로 테크노마트 사무동 프라임센터에 퇴거 명령을 내렸다"며 "이행이 안될 경우 강제 퇴거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10분쯤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테크노마트 사무동이 흔들린 이후 오전 11시부터 열린 회의 끝에 이같은 결론이 났다. 조 과장은 "오후 2시쯤 구청에서 회의를 거쳐 퇴거 범위 등을 프라임산업 측에 통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회의에서는 테크노마트 건물을 관리하는 프라임산업 측과 구청·소방·경찰 관계자들사이에서 건물을 비우는 문제로 갑론을박을 펼쳤다. 회사 측은 "6개월에 한번 고려ENG 측으로부터 안전진단을 받아왔고 오늘도 조금 흔들린 것 말고 이상이 없다"
5일 서울 구의동 강변 테크노마트 사무동 '프라임센터'에 이상 진동이 발생한 가운데 일부 시설에 대해 퇴거명령이 내려졌다. 조병준 서울 광진구청 치수방재과장은 이날 낮 12시40분께 "프라임센터 일부에 대해 퇴거명령이 내려진다"며 "오후 2시께 퇴거범위를 통보하겠다"고 밝혔다. 조 과장은 "향후 3일 동안 조사업체 고려이엔지가 구청과 소방서 입회하에 건물을 점검할 것"이라며 "이 기간 입주자들과 고객들은 건물 내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테크노마트 건물 전체가 6개월마다 한 번씩 안전점검을 받고 있고 3월 안전진단 당시에는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구청 측은 점검기간 동안 프라임센터 12층 헬스클럽에서 음악을 크게 틀고 판매동 10층 영화관에서 3D영화를 상영해보는 등의 방법으로 진동 여부와 진동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17분께 프라임센터 건물이 흔들렸고 건물 내에 있던 입주자와 고객 등 수백명이 긴급 대피했다.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수수료 챙긴 파워블로그 '베비로즈' 사실상 폐쇄 최근 공동구매 진행 논란에 휩싸인 파워블로거 '베비로즈' 현모씨,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를 사실상 폐쇄 ◇강변 테크노마트 흔들려 시민들 대피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 39층짜리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려...시민 대피, 소방당국 출동 ◇39층 테크노마트 '흔들'.. 부상자 없어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 '테크노마트' 건물 흔들려 시민 대피...소방당국 "원인은 파악 중이고 확인된 부상자는 없다"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39층 테크노마트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쯤 건물이 흔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광진소방서는 소방대원 20명과 차량 6대를 동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구조대가 도착했을 당시 건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에 있고 확인된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트위터에는 "건물 사무동 쪽에서 미세한 진동이 느껴졌다"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오전 서울 광진구 강변 39층짜리 테크노마트 건물이 흔들려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광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7분쯤 건물이 흔들린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건물 안에 있던 시민들을 모두 대피시켰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착했을 당시 건물에는 흔들림이 없었다"며 "정확한 원인은 파악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