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습하는 금융위기 공포
3년 전 악령이 되살아 난 것일까. 2008년 터진 리먼사태를 떠올리게 할 만큼 강력한 글로벌 금융위기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일부 국가들이 힘을 모아 타개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다. 그러니 금융위기에 직격탄을 맞은 금융회사들과 기업들이 시장상황이 좋아지기를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도 없다. 머니위크는 스스로 위기 대응 방안을 찾아 나선 기업들을 들여다보고 이들의 고충을 담아봤다. 기업만 문제는 아니다.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환율이나 금값 등 몇 가지 경제지표의 향방도 짚어봤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긴 쉽지 않겠지만, 적어도 위기의 희생양이 되는 것은 피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