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SE 화제의 격전지] 서울 강남을
서울 강남을 등 주요 격전지에서 펼쳐지는 후보 간 치열한 경쟁과 FTA 등 주요 이슈, SNS 논란, 공천 문제 등 총선 현장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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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일 새누리당의 인재영입 대상으로 본인이 거론되는데 대해 "그런 영광이 제게 올지 모르겠지만 부름이 있다면 당연히 몸을 던져야 되지 않겠냐"고 말했다. 김 전 본부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 "기왕에 한미 FTA가 선거 쟁점으로 떠오른다면 분명히 제가 할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요구하는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이 강남을 출마선언을 한 뒤, 대적 상대로 본인이 부상한데 대해 "야권의 한미 FTA 폐기 공세에 맞서 제가 역할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제가 이런 상황에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스스로 죄를 짓는 게 된다"고 했다. 또 "선거가 다가오면 유권자들이 잘 판단하는 과정에서 균형있게 내용을 전달받도록 하는 기회가 있는 게 좋지 않겠냐"며 "새누리당에 아직 입당원서는 내지 않았지만 언제라도 입당할 수 있다"고 말했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김종훈 전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새누리당의 4·11총선 후보 출마 문제에 대해 "새누리당의 판단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김 전 본부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 "정치를 내 업(業)으로 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나 내가 정부에 있을 때 담당한 FTA 정책이 선거를 앞두고 쟁점화돼 안타깝고, 그래서 내가 할 역할이 있다면 해야겠다는생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다만 그는 지난 15일 마감된 새누리당 공천 신청 접수 땐"신청하지 않았다"고 했다. 김 전 본부장은 서울 강남을 공천을 신청한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과의 대결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일이 벌어지면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냐"면서 "한미FTA 전반에 대해 정 의원의 강한 반대뿐만 아니라 내 의견도 균형 있게 전달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미FTA와 관련해 정 의원이 자신을 '매국노'라고 비난한데 대해선 "'화풀이'식 대응은 좋지 않다"고 말했
새누리당의 4·11 총선 전략공천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은 1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 선거 쟁점화 되고 있어 안타깝다. 그 과정에서 내 역할이 있다면 피하는 것은 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본부장은 이날 PBC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치를 업으로 삼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출마전망을 묻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다만 그는 "내게 역할이 있다면 그 형태는 당이 판단에 일임하겠다"며 "그래서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민주통합당의 한미FTA 폐기 주장에 대해서는 "할 수 있는지 여부와 책임 있는 정부로서 그런 조치가 적절한지 여부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며 "양국간 기본인식에 큰 차이 있다면 재재협상의 자리를 마련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참여정부의 FTA와 이명박 정부의 FTA가 달라진 부분은 물론 있다. 그러나 한미FTA를 반대하는 쪽에서는 미국측이 양보한 부분은 언급하지 않고 있다"며 "우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은 15일 당이 김종훈 전 통상교섭본부장 영입을 추진 중인 것과 관련 "노무현 정부, 이명박 정부에서 잇따라 통상교섭본부장을 지낸 분을 공천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총선 이슈로 만들겠다는 것은 잘못됐다"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YTN방송에 출연 "이런 사고방식은 우리 당이 고쳐야 하는 게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야당이 총선, 대선에서 승리하면 한미 FTA를 폐기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따라서 한미 FTA를 폐기할 것이냐, 아니면 계속 갖고 갈 것이냐는 당연히 우리 당의 총선 전략이 돼야 한다"고 했다. 유 의원은 전날 친박(친박근혜)계 홍사덕 의원이 공천 신청을 포기하며, "더 이상 친박계의 희생은 없어야 한다"고 말한 데 대해 "친이(친이명박)든 친박이든 앞으로 불출마 선언은 더 있을 수 있다"며 "홍 의원이 용단을 내렸는데 친박의 희생이나 역차별이 있어서도 안되고, 지금에 와서 친이 학살이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