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대선] 김재철 해임안, 대선 쟁점 부상
2012년 대선을 앞두고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과 관련된 정치권의 논란, 외압 의혹, 국정조사 요구 등 다양한 쟁점과 공방을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2012년 대선을 앞두고 MBC 김재철 사장 해임안과 관련된 정치권의 논란, 외압 의혹, 국정조사 요구 등 다양한 쟁점과 공방을 다루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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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야당 추천 상임위원이 8일 김재철 MBC 사장이 직을 유지하도록 하금열 대통령실장이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데 대해 청와대가 "그런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양 상임위원이 하 실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한 김충일 방문진 이사가 직접 그런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지 않았냐"며 "하 실장과 김 이사가 수십 년간 아는 사이로 평소에 전화를 많이 주고받지만 그런 내용의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은 사실은 없다"고 말했다. 양 위원은 앞서 이날 오전 광화문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달 25일 방문진 이사장 해임 안건이 상정되기 이틀 전 (하 실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김충일 방문진 이사에게 전화를 걸어 김재철 이사장을 '스테이'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방문진 이사회가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어 김재철 해임안을 통과시키기로 사실상 합의했지만 이틀 전인 23일 하 실장과 김 본부장의 개입으로 해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김재철 해임안 부결에 청와대 하금열 대통령 실장과 새누리당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양문석 위원은 8일 방송문화진흥회의 김재철 MBC사장의 해임안 부결 직후 방통위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MBC사태의 책임을 지고 의원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양 의원은 "23일 방문진 여당 추천 이사가 하 실장과 김 본부장의 '김재철 사장을 스테이 시켜달라"는 전화를 받고 입장을 바꿨다"며 청와대와 박근혜 캠프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양 위원은 "지난달 25일 당초 방문진 야당추천인사와 여당 추천 이사들간 MBC 사장 해임 결의안을 가결키로 합의됐으나, 끝내 지난달 25일 상정하지 못하고 8일로 미루더니 오늘 결국 부결됐다"고 설명했다. 양 위원은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철저히 속았다. 청와대는 MBC 노조의 선 업무복귀 뒤 김재철 사장 처리를 약속했고, 새누리당은 여당으로서 김재철 사장의 퇴임과 언론 청문회를 약속함으로써 개원
김재철 MBC 사장에 대한 해임안이 부결됐다. 8일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이사회를 열어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상정했지만 찬성 3표, 반대 5표, 기권 1표로 과반인 5명의 찬성을 얻지 못해 부결됐다. 지난 5일 권미혁, 선동규, 최강욱 등 방문진 야당 측 이사 3명은 MBC 민영화 추진 논의, 리더십 및 조직정상화 의지 부재 등의 사유로 김 사장에 대한 해임안을 제출했다. 방문진 이사회는 여·야 추천 6 대 3인 구조이기 때문에 당초 해임안이 가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전망이 많았다. 김 사장 해임안이 부결되자 방문진 야당측 이사들은 향후 방문진 이사회 일정을 보이콧 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정치권의 외압으로 여당 이사들과 추진한 김 사장 퇴진 합의가 무산됐다며 당분간 정기이사회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김 사장의 해임이 무산되면서 MBC 노조가 또 다시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5일 MBC 노조는 170일 동안의 파업 중단을 선언한
"김재철 사장 사태는 지난달 25일 끝날 일이었다. 하지만 23일 저녁 방문진 여당 추천 이사가 청와대와 박근혜 후보캠프의 핵심보직자로부터 전화를 받은 후 23일 밤 판이 엎어졌다." 방송문화진흥회가 8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김재철 MBC사장의 해임안을 처리하기로 한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 양문석 상임위원이 MBC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양위원은 6일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 국회 개원의 마지막 걸림돌이었던 MBC사태의 봉합과정을 설명하면서 당시 "MBC문제는 국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따라 해결한다는 (사장퇴진에 대한)묵시적 동의와 언론청문회등의 조건으로 해결됐는데 닭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형국이 됐다"고 자괴감을 드러냈다. 양위원은 현재 MBC의 상황을 설명하면서 "작년 10월까지와 올 10월까지 광고 매출액을 보면 1,200억 마이너스가 발생을 했다. 지금 KBS 같은 경우에는 흑자 기조를 달리고 있는데. 서울본사만 1,200억이 마이너스가 된 상태"라며 "우리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이 김재철 MBC사장의 해임안 상정을 무산시킨 가운데 MBC노조가 오는 5일 재파업을 의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방송문화진흥회 회의장에서 열린 방문진 이사회에서는 김재철 사장의 해임안이 제출되지 않아 관련 논의가 진행되지 않았다. 방문진 측은 이날 해임안 처리 무산에 대해 "새로 만든 해임안이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방문진의 한 야당이사는 "오는 5일까지 해임안을 제출해 8일 김재철 해임안 처리만을 위한 임시이사회를 열어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MBC노조 이용마 홍보국장은 스타뉴스에 "이번 해임안 처리 무산은 정부 여당에 입장 변화가 없다는 것으로 받아들인다"며 "노조가 경고한 대로 파업을 재개한다는 우리 일정대로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5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파업을 의결할 것"이라며 "사실상 우리가 파업을 중단할 당시 언제든 재파업에 돌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현재 상황이 변한 면도 있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28일 "'(MBC)김재철 구하기'에 나선 세력들은 방송 장악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정강ㆍ정책 방송연설에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에 김재철 MBC 사장의 해임안이 논의되는 것을 방해하려는 세력들이 등장했다"며 이같이 경고했다. 신 의원은 "김 사장이 저지른 잘못은 이미 충분히 많은데 여기에 그는 용서하기 힘든 사이비 민영화 기도를 저질렀다"며 "백번 양보해 법인카드 불법사용, 170일간의 파업의 원인에 대한 책임을 면해준다 해도 그는 민영화 기도 하나만으로도 물러나야 하는 사람이다"라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와 관련, "신문에 MBC 경영진과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몰래 만나 MBC 민영화 계획을 협의하고 이로 생긴 거액을 쓰는 방안을 논의한 사실이 대서특필 됐다"며 "그러면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김 사장, 이진숙 MBC 본부장을 상임위에 출석시켜 경위를 묻는 것이 당연하지만 여당은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김재철 MBC 사장 해임안이 철회됐다. MBC 최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는 25일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김 사장 해임안에 대한 표결여부를 논의한 끝에 안건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IMG1@ ☞ 뉴스1 바로가기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이상돈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은 18일 정수장학회의 MBC 등 보유 언론사 지분 매각 추진 계획에 대해 "황당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 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최필립 이사장은 장학회 재산을 자기 마음대로 처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고, 장학회의 지분 매각도 사실상 불가능한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은 "MBC 지배구조를 결정할 때 정수장학회가 30% 지분을 갖지만 경영권을 행사하진 않는 것으로 했다. 또 정수장학회는 공익 법인이기 때문에 재산상의 중요 변경이 있을 땐 감독관청이 승인을 받아야 한다"며 "(지분 매각을 논의한) 최 이사장이나 김재철 MBC 사장,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 모두 법적 소양이 전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MBC를) 민영화하려면 국회에서 여야 합의와 입법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지분 매각 문제를 계기로 박 후보의 정수장학
MBC노조원들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본사 앞에서 정수장학회의 MBC지분매각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재철 사장이 최필립이사장과 밀실거래를 통해 문화방송을 팔아치우기로 한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박근혜 후보는 김재철 사장과 매각을 공모한 사실이 없다면 조속히 그를 해임해 결백을 입증하라"고 촉구했다.. MBC지분매각은 정수장학회 최필립 이사장과 MBC 이진숙 기획홍보본부장과의 비밀회동 녹취록이 한겨레 보도를 통해 밝혀지면서 수면위로 떠올라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보도내용에 따르면 두사람은 장학회가 가지고 있는 MBC지분 30%, 부산일보 지분 100%매각과 관련해 매각방식, 선거활용방안, 기자회견 장소 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겨레 보도가 나간 후 MBC노조는 트위터를 통해 "이진숙 본부장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에게 "대중들에게 효과가 있어야 한다""그림이 되어야 한다""정치적 임팩트 크게"운운하며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