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외국에 넘어가나?
셀트리온을 둘러싼 경영 이슈, 주가 변동, 임상시험 결과, 해외 매각설 등 다양한 소식과 시장의 반응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뉴스 코너입니다.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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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의 공매도 논란과 관련 거래소는 공매도에 따른 현저한 시황변동을 입증하는 게 어렵다고 밝혔다. 16일 정무위 업무보고에 참석한 진수형 거래소 부이사장은 이종걸 민주통합당 의원의 셀트리온 공매도 관련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진 부이사장은 "과도하게 시장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것을 입증하고 판단하기 쉽지 않아 지켜보고 있다"며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금융당국과 협의해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셀트리온 공매도와 관련해 조사를 했지만 불법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서정진 회장은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에 지쳤다며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전량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셀트리온의 공매도 논란과 관련 제도 개선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16일 정무위 업무보고에 출석한 신제윤 위원장은 이종길 민주통합당 의원이 "공매도 관련 규정에 허점이 있어 보인다"는 질문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신 위원장은 "사실 저도 오늘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의 기자간담회) 보고 놀랐다"며 "개선할 점이 있는지 한번 보겠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과거 공매도 규제를 강화하면 시장에 여러 충격이 온 경우가 있었다"며 셀트리온의 공매도 논란이 자칫 규제 강화로 이어지는 것을 경계했다. 한편 이날 서정진 회장은 공매도 세력과의 전쟁에 지쳤다며 자신이 보유한 지분을 전량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의 서정진 회장이 다국적 제약사 매각이라는 초강수를 뒀다. 16일 서 회장은 서울 63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의 셀트리온 및 셀트리온 지분을 모두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주식은 1조7000억원(부채 4000억원)수준이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제약의 주가도 출렁거렸다. 셀트리온은 오전 10시를 넘어선 시각, 서 회장의 긴급 기자회견 소식이 나오자마자 7%대 급등한 뒤 지분 매각 결정소식에 10%오른 5만3000원선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전일대비 5.06% 오른 4만9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642만여 주로 전날의 640%를 웃도는 수준이다. 셀트리온 제약도 장중 한 때 6% 가까이 오르기도 했으나 장 종료 시점에는 1.03%상승한 1만4750원으로 마감했다. ◇서 회장의 '강수'...공매도 탓?= 서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
서정진 회장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계열사 주식을 전량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경우 매각 규모가 시장가치 1조7000억원+α(알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 회장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 회장은 5월 말~6월 초 셀트리온과 셀트리온 계열사 주식을 전량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16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실제 다국적제약사로 보유지분이 매각될 경우 서 회장은 '조(兆)'단위의 자금을 보유한 갑부로 등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고위 관계자는 "서 회장이 과거 기존에 없던 사업모델을 진행하다가 국내에서 투자를 받지 못해 고생한 경험이 많다"며 "창조적인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서 회장이 지금까지 투자를 유치한 곳은 모두 외국인 투자자였다"며 "국익을 위해 창조적 기업에 투자하는 일을 하겠다는 말을 종종 하곤 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셀트리온은 2002년 회사설립 이후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건립과 개발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자신의 지분을 다국적제약사에 매각할 경우 전체 매각 규모는 1조7000억원+α(알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정진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지에스씨,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의 지분을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현재 서 회장은 셀트리온홀딩스 지분 97.3%를 갖고 있다. 이 셀트리온홀딩스가 셀트리온 지분 20.7%와 셀트리온제약 지분 31.6%를 보유하고 있다. 또 서 회장은 지분 68.4%를 보유한 셀트리온지에스씨를 통해 셀트리온 지분 9.2%를, 지분 50.3%를 보유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셀트리온 지분 0.16%를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간접지분율을 산식에 따라 직접 지분율로 환산하면 서 회장의 셀트리온 보유지분율은 26.5%다. 시장가치는 16일 시가총액(4조3525억원)을 기준으로 하면 1조1540억원 수준이다. 마찬가지로 셀트리온제약의 서 회장의 보유지분율은 31.3%로 시장
저에게는 꿈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회사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제대로 된 생명공학회사, 우리나라 경제규모에 걸맞는 글로벌 제약회사를 만들어보겠다는 신념으로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갯벌을 메워 만든 송도의 허허벌판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최첨단 항체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건설하고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금까지 1조50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조달한 자금은 없었으며, 해외에서 조달하여 국내에 전량 투자하였으며 우수 인력을 고용, 일자리를 창출하였습니다. 설립 초기 ‘사기꾼’ ‘미친 사람들’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면서도 우리는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밖에 없었고, 열정의 끈을 놓지않고 오로지 노력과 헌신으로 매진하였습니다. 2000년 창업당시 2명으로 시작한 인력은 현재 1500명의 고급인력이 일하는 중견그룹으로 성장하였고, 젊은 대학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어 하는 회사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임직원들에게 국내 최고의 처우와 복지를 유지하고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보유 주식을 모두 매각하겠다고 선언했다. 거의 매일 계속되는 공매도와 악성 루머, 정부의 관리 소홀 탓에 지쳤다는 이유에서다. 서 회장은 오는 5월 말~6월 초 유럽의약품청(EMA)에서 셀트리온이 만든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허가가 나면 자신이 보유한 1조7000억원(부채 4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및 셀트리온 계열사 주식을 전량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5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유럽연합(EU) 승인 끝나고 나면 본인이 가진 셀트리온 및 계열사의 주식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렇게 되면 회사의 주인이 개인에서 다국적 제약사로 바뀌는 것"이라며 "모든 경영권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공매도, 루머 싸움 지쳤다"=이날 서 회장은 왜 회사 주식을 매각하고, 그토록 시장 전망이 밝은 셀트리온을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6일 열린 긴급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왜 회사 주식을 매각하고, 그토록 시장 전망이 밝은 셀트리온을 다국적 제약사에게 넘기겠다는 계획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는지 구구절절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는 "제약 산업은 1000조원이 되는 시장"이라고 전제한 뒤 "그러나 대한민국은 사업자금을 받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니며 조국은 도와준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조국은 바라는 것이 많을 뿐"이라며 "지금까지 주변의 시기와 질투가 가장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루머와 의혹과 싸우느라 지쳤다" 그는 "(셀트리온을 둘러싼)무수한 루머와 무책임한 의혹 기사. 검증 기관의 검증과 그것을 이용하려는 탐욕적인 자금과 싸우는 것이 힘들었다"며 "이대로는 회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운 임직원과 파트너에게 피해를 줄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악성 루머나 허위사실 자본시장에서 유포되고 반복 재생산돼 공매도 세력에게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2층 파인룸에서 진행된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이르면 5월말 EMA 승인이 나는 대로 자신이 가진 주식을 모두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하겠다고 밝혔다. 경영에서 손을 떼는 것은 물론 회사의 주인 역시 바뀐다는 설명이다. 또 셀트리온 주식 공매도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조사를 요청했다. 다음은 서 회장 1문1답 -주식 판다는 얘기에 대한 번복조건은? 셀트리온 안에는 항체를 하고 있는 셀트리온 회사가 있고 케미칼 하는 셀트리온 제약이 있고 화학연구소, 헬스케어가 있다. 최초의 바이러스 치료제가 5월 초 임상 시험에 들어간다. 기술을 가진 곳은 전 세계에 2곳 밖에 없다. 이것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 오늘 선언한 것을 뒤집을 수 없다. 여기서 밝힌 이상 약속은 지켜야한다. 내가 주인으로 있는 것보다 다국적 회사가 주인으로 있는 것이 훨씬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EU 승인 받기 전에는 매각하지 않겠다. EU 승인 이후에 매각할 것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셀트리온 주식 공매도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조사를 요청했다. 서 회장은 이와 함께 오는 5월 셀트리온이 만든 항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의 유럽연합 판매 허가가 떨어지면 자신이 보유한 셀트리온 주식 및 계열사 주식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 회장은 "지난 2년간 432 거래일 중 412일 동안 공매도가 진행됐다. 95.4%에서 매일 공매도가 등장했다"며 "이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이어 "오는 5월 (바이오복제약) 제품의 EU 승인 끝나고 나면 자신이 가진 셀트리온 및 계열사의 주식을 다국적 제약사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EMA 승인이 나는 5월 말에서 6월 안에 셀트리온에 가장 좋은 파트너가 누군지 찾겠다"며 "능력을 최대한 성장 시킬 수 있는 사람을 찾아 본인이 가진 주식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의 이
셀트리온은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서정진 회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회사에 관한 중대한 내용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