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개각, 7개 부처 장관 후보자 '프로필'
2014년 6월 13일,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주요 이력과 경력을 소개합니다. 각 부처별로 새롭게 내정된 인물들의 프로필을 통해 정부 개각의 흐름과 인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년 6월 13일, 7개 부처 장관 후보자들의 주요 이력과 경력을 소개합니다. 각 부처별로 새롭게 내정된 인물들의 프로필을 통해 정부 개각의 흐름과 인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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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내정된 김명수 전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는 일선 학교 교사는 물론, 교수까지 두루 거쳐 교육현장에 상당히 밝은 인물로 꼽힌다. 지난 1975년 서울 강서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처음 교육계에 발 디뎠다.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교원대 교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한국교원대에서는 교육연구원장과 종합교육연수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현재 국내 최대 교육 관련 학회인 한국교육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의 법외노조에 대해 적극 찬성하는 등 상당히 보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평이다. △1948년 평안북도 정주 출생 △서울대 사범대 교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교육학 석사 △미국 미네소타대 철학 박사 △한국교원대 교육학과 교수 △한국교원대 종합교육연수원장 △한국교육재정경제학회 회장 △교원교육학회 회장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 △이명박 대통령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원양성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제41대
여성가족부 장관에 김희정(43) 새누리당(부산 연제구) 의원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여가부를 포함한 7개 부처의 개각 명단을 13일 발표했다. 부산 출생인 김 의원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7대 국회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활약했던 김 의원은 19대 국회에서도 활동했다. 의정활동 시절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당 디지털정당위원장도 맡은 바 있다. 17대 대선 당시에는 이명박 당시 후보자 캠프에서 '2030 기획팀장'을 맡기도 했다. 18대 총선에선 친박연대 소속 박대해 후보에게 밀려 재선에 실패했다. 연세대 겸임교수로 활동던 김 의원은 2009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초대 원장으로 임명됐다.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지난해 6월부터 김 의원은 새누리당 제6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1971년 부산 출생 △대명여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대학원 정치외교학 박사 수료 △2004~2008년 17대 국회의원 최연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정성근 아리랑TV 사장(59·사진)을 지명했다고 청와대가 발표했다. 정성근 문체부 장관 후보자는 서울사대부고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KBS 보도본부 기자와 SBS 보도국 국제부장 등으로 방송현장에서 일했다. 미국 미주리대학원 저널리즘스쿨에서 연수했고, 고려대학교대학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다. 2012년 제19대 총선 전 새누리당에 입당, 경기파주 갑에 공천받았으나 당시 민주당(현 새정치민주연합) 윤후덕 후보에게 패했다. 같은 해 새누리당 18대 대선캠프 공보단에서 공보위원을 맡아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에 기여했다. 올 3월 아리랑TV 사장으로 임명됐다. SBS 재직 시절 '나이트라인' 앵커를 맡을 당시 클로징 코멘트로 주목받기도. △서울(59)△서울사대부고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KBS 기자 △SBS 정치부 차장대우·국제부장·보도위원·논설위원 △중앙대언론동문회 회장 △새누리당 경기파주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19대 총선 출
박근혜 경제팀의 2기 경제부총리로 지명된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경제관료 출신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경제전문가이면서 언론인까지 경험한 범상찮은 경력의 소유자다.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대통령(당시 대표)의 캠프 종합상황실장을 맡기도 한 친박 인사다. 경제 관료와 정치권을 모두 경험한 인사는 적잖지만 언론계에까지 몸담았던 경우는 흔치 않다. 최 내정자는 게다가 지경부 장관을 역임하며 관료조직을 이끈 경험까지 갖고 있다. 당시 장관을 맡으며 400억달러 규모 UAE(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 결국 성공시키기도 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신임도 두터웠다. 과제로 지적받는 부분은 바로 뚜렷한 경제정책의 철학이나 소신을 밝힌 적이 없다는 점이다. 글로벌 경기부진과 세월호 사고가 겹치면서 내수회복이 좀처럼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경제부총리로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청문회에 임하게 됐다. 하지만 창조경제에 대한 소신과 의지
정종섭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57·사진)는 사법개혁 등 사회 각 분야에 대해 강력한 개혁을 주장해온 뚝심있는 법조인으로 꼽힌다. 지난 1955년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198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1989년부터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을 지냈다. 이후 1992년 건국대 법대 교수로 임용됐고 1999년 서울대로 옮겨 법학부에서 헌법학을 강의해오다 2010년 법대학장 및 법학전문대학원장으로 선출됐다. 대통령자문 교육개혁위 특별위원,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 위원, 국가유산자문위원장, 검찰개혁심의위원 등도 지냈고, 김형오 전 국회의장 재임 시에는 의장 자문기구인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정치권과인 인연도 눈에 띈다. 권영세 주중대사의 서울 법대 동기이며 2012년 한나라당 공직자후보추천위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최근엔 법인화 전환 후 사상 첫 '간선제 총장'을 뽑는 서울대 총장선거에 나섰다 고배를 마셨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는 ICT(정보통신기술) 전문가다. 서울대와 한국과학원을 나왔으며 프랑스 국립정보통신대학에서 전산학 박사를 받았다. 한국전기통신연구소, 프랑스 국립정보통신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 등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1991년부터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컴퓨터 네트워크와 인터넷/멀티미디어통신 등을 주로 연구했다. 서울대에서 운영하는 연구실도 멀티미디어 및 이동통신 연구실이다. 미래부가 맡고 있는 중요한 분야인 ICT 정책에 적임자라는 평가다.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융합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삼성이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입하는 연구재단인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은 수리과학, 물리, 화학, 생명과학 등 '기초과학'과 이를 기반으로 한 융복합 분야를 육성하는 재단인 만큼 미래부의 또 다른 축인 과학정책도 무난히 이끌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에 이기권 한국기술대학교 총장이 내정됐다. 이 내정자는 전남 함평 출신으로 광주고와 중앙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와 중앙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 행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노사정위 운영국장, 광주지방노동청장, 고용정책관, 근로기준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정통 노동관료의 길을 걸어왔다. 이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에 합리성,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노사정책, 고용정책과 관련된 보직을 두루 거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노동 현안을 무난하게 처리할 수 있는 적임자로 꼽힌다. 지난 2009년 근로기준국장으로 재직할 당시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비정규직법의 정부 입법을 주도하기도 했다. △1957년 전남 함평 △광주고 △중앙대 행정학과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광주지방노동청 청장 △노동부 감사관 △노동부 고용정책본부 고용정책심의관 △노동부 근로기준국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