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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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시 마포구는 코로나19 6번 확진자 및 타지역거주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날 마포구청에 따르면 성산1동에 거주하는 A씨(여ㆍ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0일(화)부터 인후통, 발열 등의 증상이 시작돼 이날 구급차로 이동해 마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11일(수)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다른구에 거주하는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까지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90명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지역감염 사례가 늘면서 신규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의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90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77명은 이 건물 11층에서 함께 근무하는 직원이고 나머지 13명은 이들과 접촉한 가족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직원은 서울 51명, 경기 13명, 인천 13명이고 접촉자는 서울 11명, 인천 2명이었다. 방역당국은 이 건물에 머물렀던 이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에 나섰다. 우선 확진자들과 같은 11층에서 근무한 콜센터 직원 207명에 대한 역학조사와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다른 층(7~9층)에서 근무한 직원 553명은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고 향후 검체 검사 등을 통해 추가 전파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 방대본에 따르면 콜센터
지난 8일 이후 3일 동안 부산에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없었으나 11일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부산시는 이탈리아를 방문했다가 지난 4일 입국한 남성(25)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가 92명(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의료기관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는 질병관리본부 기준 98명)이 됐다고 밝혔다. 부산의료원에서 46명, 부산대병원 13명(다른 지역 이송환자 2명 포함), 부산백병원 4명, 해운대백병원·고신대병원·동아대병원에서 각각 1명이 치료 중이다. 코호트 격리 상태였던 아시아드요양병원, 해운대 나눔과행복병원은 이날 0시를 기준으로 해제됐다. 자가격리는 크게 줄어 204명이다.
지난달 21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진주시에 대구에 거주하는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조규일 진주시장은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에서 대구에 거주하는 23세 여성인 A씨가 고향인 진주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A씨는 대구의 신천지 교회 교육생으로, 대구 북구에서 지난달 27일부터 11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 그러나 지난 8일에 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오후 8시 부모·오빠와 함께 진주로 출발했으며, 오후 10시쯤 진주에 도착해 9일까지 고향집에 머물렀다. 10일 오후 7시 52분부터 8시 4분까지는 마스크를 쓴 채로 다이소 진주도동점 1층을 방문해 물건을 구입했다. 이후 A씨는 도보로 GS마트 진주상평점을 찾아 오후 8시 10분 쯤 물건을 산 뒤 도보로 귀가했다. 마스크는 계속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시는 이날 오전 11시 45분쯤 대구 북구 보건소로부터 A씨의 확진 통보를 받았으며, 시는 A씨의 자택과 방문 매장 등을 폐쇄하고
네이딘 도리스 영국 보건부 차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영국 출장을 갔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감염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도리스 차관은 강 장관이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과 면담할 때 동석하지 않았다"며 "장관과 면담 한 지도 이미 2주가 지났다"며 이 같이 설명했다. 강 장관과 핸콕 장관과의 면담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강 장관의 영국 출장 중 이뤄졌다. BBC에 따르면 도리스 차관은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 격리 상태에 있다"는 성명을 냈다. 아직 그의 감염 경로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영국 언론에선 도리스 차관이 지난주 의회에서 수백명을 접촉하고 총리 관저에서 보리스 존슨 총리 주최 행사에도 참석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보리스 존슨 총리를 비롯한 영국 정치권 고위 인사들 중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영국에선 10일
충남 서산 대산공단 내 연구소 직원 8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단내 다른 입주기업들도 초긴장 상태다. 근무공간은 다르지만 비슷한 동선 구조인 만큼 자사 직원들의 감염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생산라인 가동 중단 등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모두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11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한화토탈은 확진자가 발생한 연구소 일부와 식당 등을 폐쇄하고 추가 조치 여부를 검토 중이다. 한화토탈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공장 직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향후 공장쪽에서도 접촉자가 확이되면 방역당국의 가이드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와 서산시는 이날 오후 한화토탈 연구소에 근무하는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10일 연구원 직원 가족 1명을 포함해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추가 2명이 늘어났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대산공단에 입주한 다른 기업들도 불안감이 고조되고
11일 서울시 동대문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날 동대문구에 따르면 휘경2동에 거주하는 A씨(여ㆍ22세)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인후통 증상이 있었으며 10일 동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오늘 확진을 받았다. 확진경로는 9번 확진자(3월 8일 확진)의 동선인 세븐PC방에 3월 1일 오후 10시부터 3월 2일 오전 3시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동대문구 휘경2동에 실제 거주하는 경남 창원시 주민으로 동거인 친구는 현재 자가격리 조치 중이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 30대 여성이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는 1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2단지에 거주하는 32세 여성 A씨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고양시에 발새한 12번째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지난 6일까지 근무했다. 지난 8일 기침과 목 따끔거림 증상이 있어 다음날 안양 만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A씨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에 이송됐다. 고양시는 A씨의 자택과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소독을 마쳤으며 A씨의 가족 총 6명을 자가격리 후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는 90명이다. 거주지별로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이다.
10일(현지시간) 기준 캐나다 내 '코로나19' 환자가 94명으로 늘었다고 CBC와 C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확진 사례 가운데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지역 사회 감염도 2건 추가됐다. 이날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와 앨버타주에서 각각 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퀘벡주에서도 감염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1건 추가됐다. 지금까지 주별 코로나19 환자 수는 BC주 39, 온타리오주 36, 앨버타주 14, 퀘벡주 5명으로 집계됐다. BC주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7명 중 밴쿠버 인근 프레이저에서 발생한 2개의 사례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지역 사회 내 감염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벤쿠버에서는 장기 요양 시설 직원이 첫 번째 지역 사회 감염자로 확인됐고, 같은 곳에서 근무하는 직원 2명도 추가 감염됐다. 이 시설에서는 8일 80대 거주자가 코로나19로 사망해 캐나다 첫 사망자로 기록됐다. 앨버타주에서는 캘거리와 에드먼턴 지역에서 각각 환자 4명과
여의도 증권가에 출입하는 녹즙 배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 배달원이 앞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구로 콜센터에서도 근무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씨는 구로구 콜센터에서 지난 6일까지 근무 후 퇴사했다. A씨는 콜센터 퇴사 전까지 여의도에 있는 증권사인 하나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등에 녹즙을 배달하며 '투잡'을 뛰었다. A씨는 구로구 콜센터 첫 확진자가 나온 8일까진 증상이 없었지만 9일 구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결과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A씨가 녹즙을 배달하던 하나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지난 10일 밤 본사 건물에 방역을 실시하고 접촉 직원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내렸다. A씨는 주로 이른 새벽이 녹즙을 배달해 증권사 직원들과의 접촉은 거의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여의도에 금융사와 주요 기관 근무자들이 밀집돼 있는 만큼 A씨가 녹즙을 배달한 기관들은
구로구 보험사 콜센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관련, 현재까지 90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77명이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서 함께 근무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전 기준 확진자 90명 중 77명이 콜센터 직원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13명은 확진자의 가족 등 접촉자로 파악됐다. 거주지별로는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으로 집계됐다. 방대본은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확진자와 같은 11층에서 근무한 콜센터 직원 207명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체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방대본은 해당 콜센터의 다른 층(7~9층)에서 근무한 직원 553명을 상대로 검체 검사 등을 실시해 추가 전파 규모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 직원들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콜센터가 위치한 신도림동 코리아빌딩의 13층 이상은 오피스텔이다. 오피스텔엔 140세대, 총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6주 만에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워싱턴주에서만 6만여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는 가운데 각 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전쟁태세다. ━美 14개주에서 비상사태…확진자 증가는 '시간문제'━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 기준 미 전역(37개주 및 워싱턴 D.C.)코로나19 감염자 수가 1000명을 넘겼다. 사망자 수는 총 31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곳은 워싱턴주로 279명이 집계됐다. 이어 캘리포니아(178명), 뉴욕(173명) 등이 확진자 수 100명을 넘겼다. 이날 워싱턴포스트는 "미국에서 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오면서 전염병이 광범위하게 퍼졌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를 지났다"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검사 진단 키트를 더 많이 내놓는다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CNN 등 외신을 종합하면 이날까지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