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콜센터 30대 여성이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양시는 11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2단지에 거주하는 32세 여성 A씨가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A씨는 고양시에 발새한 12번째 확진자다. 시에 따르면 A씨는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지난 6일까지 근무했다.
지난 8일 기침과 목 따끔거림 증상이 있어 다음날 안양 만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A씨는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에 이송됐다.
고양시는 A씨의 자택과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소독을 마쳤으며 A씨의 가족 총 6명을 자가격리 후 진단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는 90명이다. 거주지별로 서울 62명, 경기 13명, 인천 1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