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서울 동작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동작구는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E씨와 F씨가 지난 9일 각각 동작구, 구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네 번째 확진자인 E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E씨는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에 근무하며, 지난 6일 오전 8시, 오후 6시쯤 자차를 통해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무 외 동선으로는 지난 6일 7시쯤 바다마트에서 장을 봤다. 8일에는 파주시 카페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도 자차를 이용해 대중교통에서의 접촉은 없었다. 동작구 5번째 확진자인 F씨의 동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구는 확진환자 발생 통보를 받자마자 보건소 긴급 방역단을 투입, 환자 거주지와 주변도로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는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된 구민을 7명이라고 발표했다. 동작구는 이중 2명이 음성 판정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콜센터에서 일하는 직원과 교육생, 그 가족들을 비롯해 최소 64명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콜센터를 운영하는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콜센터는 직원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고객과의 전화 상담을 하다 보니 비말 감염(감염자의 침 등 작은 물방울인 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감염되는 것) 우려가 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직원 구성도 여성 비율이 80~90%로 높은 편이라 휴게실 등에서 함께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빈도가 높았다. 이 때문에 금융회사들은 콜센터에 대한 방역을 강화해 왔다. 그러던 차에 무더기 확진이 나오자 금융회사들은 더욱 긴장감이 고조된 상태다. 금융권 관계자는 “콜센터가 주로 지하철 역 주변 등 교통 요지에 있다 보니 유동인구 자체가 많아 전염병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집단감염 우려가 높아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방역에 만전을 기해 왔는데 외주 업체에서 사건이 터져
신천지발(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증가세가 다소 줄었지만 수도권에서 60명이 넘는 집단감염 사례가 새로 확인되면서 중국 우한과 신천지에 이은 ‘3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진다. 10일 서울시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 위치한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직원과 그 가족 등 6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환자는 각각 서울 40명, 인천 13명, 경기 11명으로 분포돼 있다. 이는 서울과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에서 발생한 첫 대규모 감염 사례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구·경북은 진정세로 내려가고 있지만 앞으로 3차 물결(웨이브)로 갈 수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있다”고 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700여명에 달하고 이들 가족까지 위험군에 속하는 만큼 이 콜센터는 신천지에 이은 또 하나의 증폭집단이 될 수 있다.
포르투갈 대통령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막겠다며 전격 '자가격리'에 나섰다. AP통신은 9일 포르투갈 대통령 마르셀루 헤벨루 지 소자(71)가 지난 8일부터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대통령궁을 방문했던 학생들이 다니는 학교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폐쇄된 것에 대한 조치다. 포르투갈 정부는 대통령은 증상이 없으며, 코로나 19에 감염된 학생이 대통령궁을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대통령은 학생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으나, 개별적으로 인사는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포르투갈 정부는 이번 자가격리 조치에 대해 "대통령이 집에서 일하는 것으로 코로나에 대한 사전적 예방 조치의 예시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포르투갈의 확진자 수는 25명, 사망자는 0명으로 매우 적은 편이다. 한편 유럽의 코로나 19 환자 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시스템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센터(CSSE)에 따르면 3월 1
진해 벚꽂축제(군항제)로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경남 창원시가 코로나19 방역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난 2일 창원시청은 진해군항제와 2020군악의장 페스티벌, 여좌천 별빛축제 등 지역 내 행사들을 잇따라 취소했다. 벚꽃을 맞이하러 창원을 찾는 상춘객들은 창원시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지난해 진해 벚꽃을 보기 위해 창원을 찾은 상춘객의 수는 400만여 명이다. 외국인 관광객도 45만여 명이나 창원을 다녀갔다. 창원시청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축제를 취소했지만 이달 말 벚꽃 개화시기가 다가오면 여전히 많은 수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이라면서 "광양의 사례만 보더라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창원을 찾을 것 같다"고 말했다. 광양 역시 '광양 매화축제'로 매년 100만 명이 찾는 봄철 꽃놀이의 대표 명소 중 하나다. 광양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제를 취소하고 매화마을 방문을 자제해
코로나19가 유럽에서도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에서 군중 35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가 열려 논란이 됐다. 9일(현지시간) AFP 통신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주말 프랑스 랑데르노에 스머프 분장을 한 시민 3549명이 모여들었다. 이는 스머프 분장 행사로 지난해 독일에서 나온 '세계 최대 스머프 집회' 기록(2762명)을 넘기겠다며 개최됐다. 7일(현지시간) 오후 5시부터 모이기 시작한 이들은 오후 7시 공식 기록을 세우기 위해 6분간 머물렀다. 이들이 음악을 틀고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전해지자, 코로나19 시국에 부적절하단 비판이 나왔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이탈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어 코로나19 확산 위험성이 높은 지역 중 하나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5000여명 이상의 실내 군집행사를 금지했다. 이같은 조치에 루브르 박물간이 3일간 휴관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8일에는 1000명 이상 모이는 모임을 전면 금지하며 관리를 강화했다. 프랑
서울 구로구 한 보험사 콜센터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적어도 50명 이상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건물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600여명에 달하고 이들의 가족까지 잠재적 위험군에 속하면서 이 콜센터가 또 하나의 증폭집단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구로구 콜센터 확진자 최소 50명…"추가 검사 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 해당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50명이다. 이중 46명은 콜센터 직원으로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에서 함께 근무하다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거주지는 서울 19명, 경기 14명, 인천 13명 등으로 모두 수도권에 있었다. 나머지 확진자 4명은 콜센터 직원의 가족 등 접촉자였다. 다만 이날 오후 서울시가 발표한 확진자 수가 방대본 통계보다 많은 64명으로 드러나면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대본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권준욱
80세 이상 고령 환자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망률(치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건당국의 긴장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고령 환자 관리가 국내 코로나19 전체 사망률을 낮추는 관건이 될 전망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모두 54명이다. 연령별로 보면 70대가 19명으로 가장 많고, 80세 이상이 15명으로 두번째다. 이어 60대 13명, 50대 5명, 40대와 30대가 각각 1명씩이다. 하지만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을 나타내는 사망률은 80세 이상이 가장 높다. 이날 기준 사망률은 6.8%다. 이는 방대본이 연령별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공개한 지난 2일 3.7%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80세 이상 사망률은 3일 5.4%로 껑충 뛴 뒤 6일 6%에 진입한 후 8일 6.6%까지 높아졌다. 9일 6.5%로 다소 주춤했으나 이날 식도암을 앓던 1937년생 대구 남성 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콜센터에서 회식이 이뤄진 것으로 밝혀졌다. 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던 시점에 이뤄진 회식이다. 10일 서울 구로구와 노원구, 은평구, 인천시 등에 따르면 다수의 확진자들은 지난 5일 오후 6시~10시 서울 구로역 인근 식당에서 회사 회식 자리에 참석했다. 이 콜센터 내 첫 확진은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노원구 9번째 확진자 A씨(56·여)다. 이곳은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보험사 콜센터로 한 보험회사의 위탁을 받아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는데, 직원 148명과 교육생 59명 등 총 207명이 근무한다. 노원구는 A씨의 회식 참여 여부를 알려줄 수 없다는 입장으로, 그의 회식참여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콜센터는 직원간 거리가 멀지 않고 직업 특성상 꾸준히 비말을 튀길 수밖에 없어 비말 감염(감염자의 침 등 작은 물방울인 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 감염
당초 최장 14일(2주)로 알려졌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잠복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음성 판정을 받고 14일 간 자가격리를 마친 확진 환자 접촉자들이 며칠 지나 확진 판정을 받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서만 세 번째 '자가격리 후 확진'…감염원은?━지난달 21일엔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료 직원 22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격리 당시 직원 22명은 무증상 상태였으며 코로나19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자가격리가 해제된 지난 6일 직원 중 한 명인 50대 A씨가 고열 증상을 호소해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시와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 경로를 밝히기 위해 정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광주에서는 신천지 교인 2명도 잇따라 자가격리 해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서울 구로구의 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방역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첫 번째 확진자 A씨(56·여)가 미약한 증상 발생 후 2일 뒤 격리를 취했지만 격리 전 이미 직장 내에 광범위한 접촉이 이뤄진 뒤였다. 전문가들은 밀집 지역의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는 고리를 끊기 위해선 이상 인지시 적극적으로 병가를 내거나 자가격리에 나서는 등 각 개인의 노력과 이를 지원하는 회사측의 관심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일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을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6일까지는 평소처럼 오전 9시부터 콜센터에 출근했으며 6일 오후 4시쯤 기침·오한 증상이 크게 발생했다. 당초 노원구는 6일 증상이 처음 발생했다고 밝혔지만 역학조사 결과 이는 4일로 나타났다. A씨는 6일 퇴근 후 집에만 머무르다 다음날인 7일 정오가 넘어 보건소를 찾았다. 그는 지난 8일 양성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내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커진 탓이다. 10일 의료계에 따르면 병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발생할 수 있는 곳으로 인식되면서 국내 병원 전체적으로 진료 예약이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절척추 전문병원 한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부터 진료예약 취소율이 높아지더니 이달 첫주에는 취소율이 50%에 달했다"며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 사례로 환자들이 불안감이 매우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대구 문성병원은 그 뒤로 입원환자와 의료진 등 25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대구 거주사실을 숨기고 서울백병원 4인실에 6일간 입원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도 나왔다. 서울 은평성모병원과 분당제생병원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각각 15명, 1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