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작구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동작구는 10일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해 E씨와 F씨가 지난 9일 각각 동작구, 구로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네 번째 확진자인 E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E씨는 에이스 손해보험 콜센터에 근무하며, 지난 6일 오전 8시, 오후 6시쯤 자차를 통해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근무 외 동선으로는 지난 6일 7시쯤 바다마트에서 장을 봤다. 8일에는 파주시 카페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도 자차를 이용해 대중교통에서의 접촉은 없었다.
동작구 5번째 확진자인 F씨의 동선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구는 확진환자 발생 통보를 받자마자 보건소 긴급 방역단을 투입, 환자 거주지와 주변도로 등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작구는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과 관련된 구민을 7명이라고 발표했다. 동작구는 이중 2명이 음성 판정을,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2명은 검사 진행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