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
이 코너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된 주요 이슈, 수사 진행 상황, 관련 인물들의 동향, 투자자 피해 및 금융당국의 대응 등 다양한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사건의 흐름과 배경, 사회적 파장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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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폭락 사태 의혹의 중심에 있는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가 투자자들을 현혹했던 이유 중 하나는 라 대표가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로 알려지면서다. 라 대표는 2014년부터 법 테두리 안팎을 넘나들며 업계 종사자로 신뢰를 쌓아갔다. 실제 라 대표가 거쳐 간 업체 중에는 금융당국 심사를 거쳐 투자자문업 등록 절차를 밟은 곳도 있었다. 라 대표가 적정한 경계선을 넘나들며 유사투자자문업·투자자문업 등록→폐업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투자자는 늘었다. 기사 참고☞[단독]라덕연, 유사투자 자문사 4년전 퇴출…컨설팅社 등록↔폐업 반복 4일 본지 취재 결과 라 대표는 2014년 금융감독원에 '머□□□□□□□□□'(M사)라는 상호로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를 했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 영업을 할 수 있다. 개인 사업자가 금감원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하다. 라 대표는 '호안스탁'이라는 명칭을 내세운 홈페이지를 열고 주식과 선물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의 사무실과 조력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4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 합동수사팀은 전날부터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에 있는 라 대표의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들은 투자 수익금을 빼돌리는 데 도움을 준 라 대표의 지인 손모씨의 주거지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했다. 앞서 서울 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제17조(미등록 영업행위 금지)와 176조(시세조종행위 등의 금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라 대표를 입건한 바 있다. 경찰을 통해 통정거래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등도 넘겨 받았다. 이번 사태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10명에 대해선 출국금지를 하기도 했다. 라씨 등은 한 골프 연습장에서 투자자들로부터 고액의 레슨비를 나눠 결제하는 방식으로 주가조작에 따라 투자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일당은 이른바 '수수료 카드깡
여의도 증권가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주가조작 사태로 인한 투자자들의 손실을 떠안게 생겨서다. 차액결제거래(CFD)와 신용 반대매매로 인한 전체 손실액 규모가 천억 단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사들은 미수금 회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 중 CF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DB금융투자 △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교보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올들어 증시 거래대금이 늘어나며 국내 증권사들의 실적도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컸다. 하지만 대규모 하한가 사태로 CFD 반대매매가 곳곳에서 터지며 날벼락을 맞았다. 투자자들이 미수금을 제때 갚지 못하면 증권사들이 먼저 메꿔야 해서다. CFD는 최소 40% 증거금으로 최대 2.5배 레버리지가 가능한 장외 파생상품이다. 투자한 종목 혹은 상품의 가격이 올라가면 고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라면 손실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로 거액의 손실을 안게 된 투자자들의 개인회생과 파산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구제 대상이 될 수 있는지, 면책 사유에 해당되는지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 피해자들이 주로 자산가 전문직들인 만큼 개인파산 신청은 어려울 것으로 본다. 개인회생과 일반회생의 경우 공범 판단과 사행 여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박시형 대한변협 도산변호사회 부회장은 3일 본지와 통화에서 "투자자 대부분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개인파산을 바로 시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개인파산의 경우 채무자가 경제 능력이 없고 본인의 힘으로 빚을 갚을 수 없을 때 신청 가능하다. 하지만 이번 주가 조작 사태의 피해자들은 의사, 한의사 등 고소득 전문직이 많고 추후에도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회생법에 따르면 채무자들이 신청할 수 있는 방법은 개인회생, 개인파산, 일반회생 3가지다. 개인회생과 일반회생은 신청 가능하다.
금융당국이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폭락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해 키움증권 검사를 시작했다. 키움을 시작으로 금융감독원은 SG증권과 차액결제거래(CFD) 계약을 맺은 증권사로 검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금융당국은 증권사에 CFD 관련 피해 상황에 대해 수시 보고받고 있다. 하지만 사안이 복잡해 누구의 어떤 손실로 볼 것인지 등 손실 정의를 내리는데도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 현장 검사 시작... CFD 다른 증권사로도 확대될 듯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날 키움증권 검사에 나간다. 금감원 관계자는 "키움증권 반대매매 이슈가 있어 내부 직원들이 미리 정보를 알았을 개연성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CFD와 관련해 개인 전문투자자 여건과 규정을 충실히 지켰는지, 고객 주문 정보의 이용, 내부 임직원의 연루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연루 여부 등은 수사가 함께 진행되는 부분이라
'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 주가조작 의심 일당의 사업에 청와대 행정관 출신 국회 윤리위원회 위원과 검찰 수사관이 연루돼 있다는 정황이 2일 포착됐다. 이날 JTBC에 따르면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소속 위원 A씨는 주가조작 의혹 일당이 투자한 온라인 경제 매체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A씨는 2020년부터 윤리위의 윤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청와대에서 행정관을 지냈다. 해당 사태의 핵심 라덕연 대표의 측근으로 활동한 것으로 파악된다. A씨는 지난달 24일, 주가 폭락 직전까지 투자자들을 안심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JTBC가 입수한 녹취파일에서 그는 "수익이 잘 나는 품목으로 바꿀 거다. 남한테 얘기 안 하는 조건으로"라고 말했다. 전직 검찰 수사관 B씨도 일당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인물은 과거 박영수 특별검사(특검) 수사지원단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B씨는 일당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와 고문 계약을 맺고 월 500만원의 고문료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이 3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發) 폭락 사태와 관련 키움증권 검사를 시작한다. 금감원은 키움증권을 시작으로 키움증권의 차액결제거래(CFD) 계약 상대방인 SG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로의 검사 확대도 검토 중이다. CFD 서비스를 진행 중인 13개 국내 증권사 모두 검사할 가능성도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키움증권 검사에 나간다. 금감원 관계자는 "키움증권 반대매매 이슈가 있어 내부 직원들이 미리 정보를 알았을 개연성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금감원은 CFD와 관련해 개인 전문투자자 여건과 규정을 충실히 지켰는지, 고객 주문 정보의 이용, 내부 임직원의 연루 여부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연루 여부 등은 수사가 함께 진행되는 부분이라 협조는 할 수 있지만 그런 영역은 구분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을 소유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폭락사태 2거래일 전인 지난 20일 다우데이타 보유 주식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를 주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와 최측근 인사들이 설립 또는 인수한 회사 수십곳 중 13곳의 실체가 파악됐다. 실내골프연습장과 케이블방송채널, 고급 위스키 바, 리조트, 영상콘텐츠, 명품샵, 인터넷언론 등 업종이 동원됐다. 대부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들 회사는 투자자 모집과 수수료 편취 창구로 활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라 대표와 최측근들이 수익금을 현금화하기 위한 통로였다는 의심도 산다. ━대표·소재지 확인된 회사만 13곳━ 3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라덕연 대표와 최측근들이 현재 대표로 있는 회사는 13곳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설립·인수한 회사 수십곳 중 소재지, 사업목적 등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한 회사들이다. 라 대표는 2021년 11월 경영컨설팅업체 E사를 설립해 현재까지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앞서 2014년 유사투자자문업체, 2020년 투자자문업체를 세웠다가 폐업했다. 라 대표에게 투자한 이들 중 상당수는 금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발 하한가 8개 종목의 급등락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중 하림지주가 포함돼 있는데 IBK투자증권에서 하림지주를 '매수'하라는 보고서가 발간됐다. 2일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과속이 문제지 본질은 아니다'라는 제목을 내건 하림지주 보고서를 냈다. 김 연구원은 하림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투자심리 안정을 위한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양재 IC 개발 호재, 비상장 자회사 가치 현실화 등의 기대감도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앞서 지난 1월에도 하림지주에 대한 분석보고서를 냈다. 김 연구원은 "1월 보고서 이후 주가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며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였기에 편한 마음으로 의견을 냈으나 투자심리 위축이란 극복 대상이 추가돼 지금은 주가가 비슷한 수준임에도 편치 않다"고 했다. 이어 "과도한 변동성의 후유증으로 주가 흐
SG(소시에테제너랄)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 투자자문업체 관계자들이 시세조종 혐의로 입건되면서 통정거래 관련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다. 해당 과제가 선결된 이후 시세 조종 행위가 실제 주가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고 그를 통한 범죄 수익을 가려내는 것이 가능할 전망이다. 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 합동수사팀은 투자자문업체 H사의 라덕연 대표 등을 비롯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다수 인물들을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들은 자본시장법에 따른 시세조종행위 금지, 미등록 영업행위 금지 등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투자자 명의로 개통한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해당 휴대전화로 통정거래를 하는 방식으로 주가를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통정거래는 매수자와 매도자가 가격을 미리 정해두고 일정 시간에 서로 주식을 사고파는 불법 매매 행위다. 합동수사팀은 통정거래 사실을 입증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합동수사팀
올해 들어 수익률 고공행진을 하던 2차전지 ETF(상장지수펀드)들이 최근 2주 사이 2차전지 ETF들은 일제히 하락했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사태 여파 등으로 투자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2차전지 산업의 성장성은 여전한 만큼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2주간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 ETF'의 수익률은 -10.08%를 기록했다. 'KODEX 2차전지산업 ETF'는 7.53% 하락했고, 'KBSTAR 2차전지액티브 ETF', 'TIGER 2차전지테마 ETF', 'TIGER KRX2차전지K-뉴딜 ETF' 모두 5% 이상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2차전지 ETF가 하락한 주요 원인으로 SG증권 사태를 꼽았다. 앞서 지난 24일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 창구에서 쏟아진 대규모 매도 물량에 의해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삼천리, 하림지주, 세방, 다올투자증권, 다우데이타 등 8종목이 하
'SG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 핵심 세력의 측근들이 언론사와 명품샵을 설립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주가조작 의심 일당이 대표로 있어 문제가 되는 투자자문사의 감사,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당이 수십 개의 회사를 인수 혹은 설립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수수료를 편취했다는 의혹이 확산하고 있다. 2일 오전 취재진은 핵심 세력의 측근 A씨가 대표로 있던 언론사를 찾았다. 언론사는 이미 거처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사무실이 위치했던 호실은 닫혀있었다. 언론사 대표는 주가조작 의혹 일당 중 한명이 대표로 있던 투자자문사의 감사로 등록돼 있다. 이 업체는 2020년 6월쯤 설립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적 잡지 및 기타 인쇄물 도매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데, 주가 폭락 사태 전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파악된다. 해당 건물의 주인은 "계약한 사람은 남자였던 걸로 기억한다"며 "나간 지 꽤 됐는데 그 당시에 급하게 뺐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날 투자자문사 사내이사 B씨가 대표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