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산불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산불이 점점 더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례와 그 원인, 피해 규모, 그리고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기후 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인해 산불이 점점 더 빈번하고 대형화되고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역대 최악의 산불 사례와 그 원인, 피해 규모, 그리고 산불 예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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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경북·경남·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임시조립주택을 설치하고 피해 중소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자금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여당은 정부에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3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도 요구했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불 피해 대책 마련 당정협의회 결과브리핑'에서 △임시조립주택 2700동 설치 △민간주택 입주 희망자 대상 전세임대주택 특례 지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안정지원금 선지급 △피해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위한 초저금리 긴급경영자금 등...
국세청은 3일 부가가치세 과세사업을 영위하는 65만개 법인사업자의 경우 올해 1월1일부터 3월31일까지의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세를 오는 25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법인사업자에게 세법개정 내용 과거 신고내역 분석자료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신종·취약업종 등을 영위하는 법인에게는 내·외부 과세자료 등을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업체별 특성을 반영한 도움자료를 제공해준다. 국세청이 제공하는 성실신고 핵심 포인트가 담긴 맞춤형 도움자료를 열람한 후 이를 반영해 신고해야 한다. 또 개인 일반과세자 230만명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빨리 편안한 주거의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경상북도 영덕군의 산불 피해 주민대피소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직도 영덕군의 집으로 돌아가시지 못한 이재민들께서 많이 계신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큰 산불의 와중에 유명을 달리하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주택...
"이재민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었어요." 2일 오전 찾은 동작구 중앙대학교의 한 동아리방에선 학생 10여명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이들은 패딩, 코트 등 의류와 칫솔, 핫팩 등 생필품을 분류해 기부품 박스에 담는 중이었다. 박스에는 '따뜻한 상의', '이불' 등 글씨가 적혔고, 그 안에는 가지런히 정리된 물품이 담겼다. 중앙대학교 기독교 동아리 '네비게이토'가 경북 산불 지역에 기증할 생필품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중앙대 학생들에게 물품을 기증 받아 안동, 의성 등 재난 지역에 ...
공무원 유튜버로 유명한 '충주맨(충주시 홍보맨)'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안동시를 찾아 커피를 돌리는 등 동료들을 격려하면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공무원들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전날 '산불, 직접 가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안동시 산불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 주무관은 "경북지역에 큰 산불이 나 직원들이 정말 고생이 많다고 한다. 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직원 분들께 커피를 좀 사드리려고 하는데 큰 도움은 못되지만 조그만 도움이라도...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1.5도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3월 하순에는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이 확산되기 쉬운 기상 조건이 형성됐다. 전국 눈 일수는 4.4일로 기상청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역대 3위를 기록했다. 2일 기상청이 발표한 '2025년 3월 기후특성'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7.6도로 평년(6.1도)보다 1.5도 높았던 것으로 기록됐다. 지난해 3월 평균기온(6.9도)보다는 0.7도 높았다. 16~19일에는 북극으로부터 영하 4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유입되며 꽃샘추위가 나타났다...
산림청이 2일 "산불재난관리 주관기관은 산림청"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경북지역 대형산불로 산불재난관리 주관기관을 소방청 등으로 이관해야 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한 반박이다. 산림청은 "재난관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풍·수해, 황사, 산불 등 재난의 유형별로 재난관리주관기관을 정하고 있다" 며 "산불 재난의 경우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에 따라 위기 경보를 '관심', '주의', '심각' 단계로 분류하고 단계별로 산림청, 지방자치단체, 행정안전부, 국방부, 경찰청, 소방청 등 ...
경북 영덕에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이 끝내 숨지며 최근 이른바 '괴물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어났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사망 31명, 중상 8명, 경상 36명 등 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산불로 불에 탄 시설물은 오전보다 292곳 늘어난 6944곳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경북 6776곳, 경남 84곳, 울산 82곳, 무주 2곳 등이다. 국가유산 피해는 총 31건으로, 이 중 보물 2건과 국가민속문화유산 1건이 불에...
경북 영덕군 산불에 화상을 입어 병원서 치료받던 60대 주민이 결국 숨졌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산불로 인해 지역 병원에 이송된 A씨(63)가 치료 도중 숨을 거뒀다. 사망자 한 명이 늘어 영덕 산불 희생자는 10명이 됐다. 부상자는 11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경북 산불로 사망한 주민은 지역별로 △영덕 10명 △영양 7명 △안동 4명 △청송 4명 △의성 1명 등이다. 추락한 헬기 조종사 1명을 포함해 경북에서 발생한 총 사망자 수는 27명이다. ...
법무부가 경북 산불 속 마을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킨 외국인의 공을 인정해 장기거주 자격을 주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일 뉴시스에 따르면 김석우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차관)은 지난 25일 경북 영덕군 축산면에서 산불 속 주민들을 대피시킨 인도네시아 국적의 외국인 선원 수기안토(31)씨에게 장기거주(F-2) 자격 부여를 검토하라고 이날 실무진에게 지시했다. 수기안토씨는 경북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영덕군 축산면 해안마을로 번지자 어촌계장과 함께 집마다 뛰어다니며 불이 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수기안토씨는 "...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44억원이 모였다. 행정안전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8개 지자체(울산 울주군, 경북 안동시·의성군·청송군·영양군·영덕군, 경남 산청군·하동군 )에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약 44억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 전체 모금액(약 64억원)의 69% 수준이다. 지자체별로는 △울산 울주군 1억8000만원 △경북 안동시 7억9000만원 △경북 의성군 11억2000만원 △경북 청송군 2억7000만원 △경북 영양군 2억2000만원 △경북 영덕군...
전국적인 산불이 모두 진화되면서 정부가 복구 체제로 돌아섰지만, 피해규모가 커 완전 복구까진 수년이 걸릴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재난안전 '컨트롤타워'로서 이재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현장에 상주하며 실시간 대응에 나섰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안동·영덕·영양·청송 등 전국 11곳에서 발생한 중대형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 이번 산불로 인한 영향구역은 4만8238.6ha로 집계되면서, 미국 LA 산불(약 2만3000ha)과 2000년 동해안 산불(2만3794ha)의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