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9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5.03.29. /사진=조수정](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4/2025040217514549241_1.jpg)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하고 "단기적으로,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계획을 잘 세워서 빨리 편안한 주거의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권한대행은 이날 경상북도 영덕군의 산불 피해 주민대피소 등을 방문한 자리에서 "아직도 영덕군의 집으로 돌아가시지 못한 이재민들께서 많이 계신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큰 산불의 와중에 유명을 달리하신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주택을 잃고 임시 거소 시설에서 불편함을 참으면서 지내고 계시는 여러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로서는 지자체와 힘을 합쳐서 이렇게 파괴된 지역들을 어떻게 더 살리는 쪽으로 할 수 있을 것인지를 더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대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은 "중앙정부를 비롯한 지자체의 모든 기관들이 힘을 합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으로 믿고 있고, 저희가 앞장서서 이 문제를 빨리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직무에 복귀한 한 권한대행이 산불 피해 지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