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G20 정상회의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소식과 다자외교에 나선 이재명 대통령의 행보 및 성과를 실시간 전합니다.
총 48 건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현지에서 동포들을 만나 "이집트와 대한민국 간에 직항로가 아직 없다는 이야기는 좀 놀라운 일이었다"며 "교정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0일 저녁(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이집트 동포-지상사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이집트를 방문 중이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첫 이집트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제가 오늘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예정에 없이 상당히 긴 시간을 아주 진지하게 여러가지 논의를 했는데 이집트가 가진 잠재력이 엄청나게 크고 그에 비해 대한민국과 이집트 간 교류가 왜 이렇게 미약했을까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이집트는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많은 부분에서 교류와 협력 사업을 대폭 늘리게 되고 또 그렇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집트가 갖고 있는 북아프리카와 중동에 대한 대표성, 이집트 지도부가 갖고 있는 역할에 대한 자부심, 이런 것들을 보면 앞으로 우리가 문화적 영역이나 또는 경제적 영역, 방위산업 영역, 교류, 이 모든 면에서 우리가 함께 할 일이 너무 많아 보인다"며 "그 속에서 우리 교민 여러분들의 역할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 것이고 지금은 1200분,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10배, 20배 정도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한 이집트는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에 위치한 국가로 '아랍권의 맹주'(盟主)를 자처하고 있다.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핵심 국가 가운데 하나로, 향후 우리나라와 '글로벌 사우스' 간 협력의 레버리지(지렛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국가라는 평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2박32일 일정으로 이집트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부터 중동·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이며 이집트는 두 번째 방문국이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외교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랍권에서 좌장 역할을 하는데, 22개 회원국을 둔 아랍연맹(Arab League) 본부가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위치한다는 점은 이집트의 역내 정치적 위상을 보여준다. 이집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도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카이로 대학을 찾아 'SHINE'(샤인·빛)으로 명명된 대(對)중동구상을 내놨다. △안정(Stability) △조화(Harmony) △혁신(Innovation) △네트워크(Network) △교육(Education)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이를 토대로 중동과 한반도가 상생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의지다. 이 대통령의 연설을 듣기 위해 모인 3000명의 현지인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대학교에서 연설에 나서 "'샤인 이니셔티브'의 핵심은 단순하다.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여러분의 꿈이 두 나라의 미래라는 것"이라며 "한강의 기적과 나일강의 기적, 두 가지 기적을 하나로 잇고 세계를 향해 함께 도약할 미래의 주인공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들"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카이로대를 찾았다. 이 대통령이 지난 6월 대통령 취임 후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대학교다.
이재명 대통령의 이집트 공식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이집트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통해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재명정부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제조업 허브로 통하는 이집트와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후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오늘 저와 알시시 대통령님은 수교 30주년을 맞아 그간의 양국 관계를 되짚어 앞으로 평화, 번영 그리고 문화 융성을 위해 '공동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양 정상은 '한-이집트 CEPA를 추진하는 한편 실무 협상을 조속히 개시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CEPA는 국가 간 전반적인 관세철폐를 목표로 하는 FTA(자유무역협정)와 비슷하지만 산업협력, 투자보호 협력의 내용까지 포괄해 FTA보다 적용범위가 더 넓은 것으로 여겨진다. 기술,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도 양국 간 장기협력이 가능하다. 한국은 중동·아프리카 국가 중에서는 UAE와 가장 먼저 CEPA를 체결한 바 있고, 발효 시점은 내년 초로 예상된다.
이집트를 공식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한·이집트 정상회담이 열린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 이후 3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20일 오전(현지시간) 오전 11시11분부터 이집트 카이로 대통령궁에서 알시시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시작했다. 회담에 앞서 이집트 대통령궁 앞 광장에서 공식 환영식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이다. 한국과 이집트 정상 간 회담이 열린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2022년 1월 이집트를 방문한 이후 3년 만이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이집트를 포함해 중동·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이며 첨단기술, 교육, 인재 등 다방면에서 협력 무대를 넓히는 중이다. 이 대통령이 앞서 UAE(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해 국방·방산(방위산업), 투자, 원전(원자력 발전), 에너지 등 4대 핵심 분야의 협력을 넘어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보건, 문화, 교육, 제 3국 공동진출 등 미래지향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MOU(양해각서)에 담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방문한 이집트는 아프리카과 아시아를 잇는 요충지에 위치한 국가로 '아랍권의 맹주'(盟主)를 자처하고 있다. 이른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핵심 국가 가운데 하나로, 향후 우리나라와 '글로벌 사우스' 간 협력의 레버리지(지렛대)로 활용될 수 있다는 국가라는 평가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19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2박32일 일정으로 이집트를 공식 방문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부터 중동·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이며 이집트는 두 번째 방문국이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뿐 아니라 중동 지역에서도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국가로,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외교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랍권에서 좌장 역할을 하는데, 22개 회원국을 둔 아랍연맹(Arab League) 본부가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 위치한다는 점은 이집트의 역내 정치적 위상을 보여준다. 이집트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도 중재자 역할을 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아프리카 방문 국가로 이집트를 택한 것은 방산(방위산업)·에너지·문화 등 '3축 협력'을 기반으로 인구 대국으로 꼽히는 이집트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북아프리카 최강국'으로 꼽히는 이집트를 교두보 삼아 MENA(중동 & 북아프리카·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시장의 판로를 개척한다는 전략도 깔려있다. 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공식 오찬 등 일정을 가진다. 이날 오후 카이로 대학에선 '신중동 구상'을 밝힌다. 이 대통령은 MENA 권역의 인구 대국인 이집트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이집트의 인구는 1억1800만명 규모로 세계 13위 수준이다. 또 전체 인구 중 50%가 30대 이하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앞서 IMF(국제통화기금)는 지난달 14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2025~2026 회계연도 이집트의 실질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기존 4.
이재명 대통령이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한국이 '나일강의 기적'을 일궈낸 이집트인들의 원대한 여정에 함께 하겠다"며 이집트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공개된 이집트 국영신문 '알 아흐람'(Al-Ahrma)에 실린 기고문을 통해 "경제, 문화, 평화 등 각 분야에서 이뤄질 양국의 협력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집트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비전2030의 가장 신뢰할 만한 파트너 또한 대한민국이라 자신있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집트 비전 2030'이란 2030년까지 이집트를 세계 경제 30위권 국가로 도약시키겠다는 내용을 담은 국가발전전략이다. 이 대통령은 "이집트인들은 나일강의 범람을 파피루스에 세밀하게 기록하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문명을 일구었다"며 "한국인들은 세계 최초 금속활자인 직지심체요절로 대표되는 기록문화를 갖고 있고 수도를 면면히 흐르는 한강을 중심으로 국가를 발전시켜왔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중동·아프리카 순방 대상 국가로 이집트와 튀르키예(옛 터키)를 선택한 것은 비단 '세일즈 외교' 차원만은 아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의 '맹주'(盟主)를 자처하는 튀르키예와 이집트를 향후 레버지리로 활용, 해당 지역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UAE(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이집트를 공식 방문한다. 21일까지 이집트에서의 일정을 소화하게 될 이 대통령은 이후 21~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뒤 24~25일 양일간 튀르키예를 국빈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방위산업을 넘어 인공지능(AI)과 헬스,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투자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국은 경제협력을 넘어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심화 발전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 일정을 마치고 19일(현지시간) 이집트를 공식방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UAE 왕립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밤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부터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 중이며 이집트는 두 번째 방문 국가다. 이번 순방길에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UAE 측은 국빈 방문했던 이 대통령이 아부다비로 입국할 때와 마찬가지로 출국 시에도 전투기 네 대를 영공에 띄워 이 대통령을 태운 전용기를 호위·배웅해 마직막까지 극진 예우했다. 특히 전용기 앞 부분에 탑승한 이 대통령 부부가 볼 수 있도록 전투기는 근접 경호해 서서히 앞쪽으로 비행하는 모습도 보였다. 이날 이 대통령이 UAE를 떠날 때의 호위 비행은 예정에 없었으나 갑작스럽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밤 카이로에 도착해 2박3일 간의 이집트에서의 일정에 들어간다. 이 대통령은 이집트 방문 기간 중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카이로 대학에서 연설도 진행한다.
아프리카·중동 4개국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에서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랍의 맹주'로 꼽히는 이집트 카이로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과 이 대통령 부인 김혜경 여사는 19일 오후(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왕립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이집트로 출발했다. 이날 공항에는 박종경 주UAE 대사대리 부부와 장광덕 UAE 한인회장 등이 나왔다. UAE에선 마이사 빈트 살렘 알-샴시 국무장관, 압둘라 알-누아이미 주한 UAE 대사 등이 자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짙은 남색 양복에 흰색과 갈색이 들어간 넥타이를 맸다. 김혜경 여사는 흰색 상의와 치마를 입었다. 이 대통령 부부는 UAE 측 의장대를 지나 공군 1호기 입구에 도착해 배웅 인사들과 악수를 나눴다. 이 대통령 입국 때 호위 비행에 나섰던 UAE 측 전투기 4대가 이번에도 공군 1호기와 나란히 비행한다. 프랑스산 미라주 전투기 2대와 미국산 F-16 전투기 2대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 이집트를 찾아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정상회담, 공식 오찬 등 일정을 가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에서 2박3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아랍의 맹주' 이집트로 향한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현지시간) UAE 아부다비 왕립공항을 통해 출국, 이번 4개국 순방 중 두 번째 행선지인 이집트로 이동한다. 이 대통령은 공식 방문형태로 취임 후 처음으로 이집트를 찾는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첫 국빈방문이자 이번 순방의 첫 방문지인 UAE에서 2박3일간 머물며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한국과 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문 채택, 한-UAE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등의 굵직한 일정들을 소화했다. UAE는 우리나라가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나라로 이번 이 대통령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한편 협력의 범위도 우주, 바이오, 에너지 등으로 넓히는 성과를 냈다. 기대되는 협력 프로젝트의 가치는 방산수출 분야 150억달러(22조원) 이상, AI(인공지능) 관련 분야에서 200억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