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본부장 4명 승진인사 단행

산업은행 본부장 4명 승진인사 단행

김민열 기자
2009.01.2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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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본부장 조현익, 기업금융본부장 한대우, 국제금융본부장 정경채 등

이 기사는 01월28일(11:49) 머니투데이가 만든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산업은행이 올해 정기인사에서 4명의 본부장 승진인사를 단행한다.

신임 자본시장본부 본부장에 조현익 홍보실장이 선임된 것을 비롯해 기업금융본부 본부장에 한대우 기업금융4실장, 국제금융본부 본부장에 정경채 국제금융실장, 재무본부 본부장에 박병호 자금부장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직개편으로 이번에 새로 신설된 자본시장본부는 종전 컨설팅본부 관할 아래 있던 M&A실과 PE실 이외에 발행시장실을 함께 관장한다.

신임 조 본부장은 산은 PE실을 탄생시킨 장본인으로 산은 내부에서 자본시장 전문가로 통한다.

한 본부장은 대우 계열사 구조조정을 원활하게 이끌었으며 지난 2005년 M&A실장 재직 당시에는 진로 매수자문과 LG카드 매각자문을 성사 시키는 등 산은 내 최고의 구조조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정 본부장은 최근 20억달러의 해외채 발행을 성공시켰으며, 박 본부장은 재무관리실, 자금부를 두루 거친 산은 내 재무통이다.

이성준 부행장과 김영기 부행장, 정인성 부행장은 경영전략위원회 위원으로 자리를 옮긴다. 다만 정 부행장은 리스크관리본부장을 겸임할 예정이다.

산은은 오는 5월초 수석부행장을 비롯해 2명의 부행장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임원인사를 한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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