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소품 전문몰 ‘키스마이하우스’
빈티지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색 바랜 빈티지 제품은 화려한 색감에는 없는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바랜 색의 가치가 사람들의 감성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감성마케팅은 쇼핑몰 시장에서도 통했다.
<키스마이하우스 (대표 김지현)>는 2008년 <카페24> 솔루션을 통해 문을 연 빈티지 소품 전문몰로 빈티지 열풍에 힘입어 꾸준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키스마이하우스> 김지현 대표는 “빈티지 제품의 고전적인 매력은 마니아 층을 형성하기에 충분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빈티지 소품을 누군가 사용하고 버리는 제품이 아닌 세월의 흔적을 담은 가치 있는 제품이라고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빈티지의 아름다움을 일찍이 발견한 빈티지 마니아다. 김대표는 빈티지 열풍이 일기 전, 독일을 비롯한 프랑스, 미국, 폴란드 등 해외 여행을 하면서 빈티지 제품의 가치를 알아 봤다.
빈티지의 아름다움을 자신만 보기 아까워 이를 개인 홈페이지에 올리기 시작했다. 김 대표는 “홈피를 본 친구들이 빈티지 제품을 어디서 샀느냐는 질문을 쏟아냈고 이때 빈티지 소품이 쇼핑몰 아이템으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키스마이하우스>에서는 김대표의 안목이 담긴 각양각색 빈티지 제품을 판매한다. 특히 옛 시대의 감성이 묻어나는 제품은 대부분 단품이기 때문에 희소 가치를 지닌다.
1910년대 생산된 시계에서부터 독특한 스위치, 다이얼전화기, 진공관 라디오, 프린팅 액자 등 모든 제품이 훌륭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또 키스마이하우스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사용이 가능하다.
진공관 라디오는 전원만 꽂으면 잘 작동하며 전화기, 시계, 스위치, 법랑 등 모두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김 대표는 “빈티지가 풍기는 분위기가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뿐 아니라 실용성이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더욱 좋아한다”며 “고객 연령대가 20대에서 50대까지 폭넓을 정도로 빈티지 제품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라고 전했다.

키스마이하우스의 또 다른 경쟁력은 정보 가득한 인기만점 블로그다. 쇼핑몰 이름과 같은 ‘키스마이하우스’라는 블로그는 인테리어 방법과 빈티지 아이템 데코법 등의 정보가 풍성해 7,000명이 넘는 이웃이 함께하고 있다.
독자들의 PICK
지금 2,079명 읽는 중
쇼핑몰 운영과 함께 시작한 블로그는 이웃이 많아지면서 인테리어 전문 블로그로 자리잡았다.
김 대표는 블로그를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의 창구로 활용한다.
김 대표는 “고객들이 구입한 제품을 블로그에 올리고 활용법을 함께 이야기 하는 등 블로그가 고객과 함께하는 소통창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빈티지 제품의 인기를 이끌 수 있는 쇼핑몰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