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밝힌 연애관…"연인이 내 삶 절반 넘으면 망가져"

한소희가 밝힌 연애관…"연인이 내 삶 절반 넘으면 망가져"

이재윤 기자
2026.08.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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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연애에서 상대방보다 자신의 삶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한소희 자료사진./사진=뉴시스
배우 한소희가 연애에서 상대방보다 자신의 삶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한소희 자료사진./사진=뉴시스

배우 한소희가 상대방보다 '자신의 삶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애관을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인 이영지가 진행하는 유튜브 예능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한소희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제목은 '차쥐뿔 문 닫으러 온 국가권력급 BOSS'로, 한소희는 이영지와 이상형, 연애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소희는 "내적으로는 요즘 안정형이 좋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저도 요즘 안정형이 되려고 노력 중이다. 결국 내가 안정형이면 안정형인 사람이 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연애에서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으려 한다는 생각도 밝혔다. 한소희는 "나를 아끼면 이 사람이 나를 떠나가도 나라는 주체가 있기 때문에 이 사람이 나한테 들어왔다 나간 거지, 나를 버리고 간 게 아니다"라며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했다.

연인에게 서운함을 느낄 때도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 대화를 먼저 시도한다고 했다. 한소희는 "감정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고 요목조목 이야기한다"며 상대에게 원하는 관심이나 애정의 정도를 설명하고 서로 노력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고 말했다.

다만 대화를 나눈 뒤에도 서로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관계를 억지로 이어가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그때는 포기한다"며 "안 채워지는 만큼의 사랑을 스스로에게 채워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며 자신의 일상을 보내는 방식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소희는 연애가 자신의 삶을 지나치게 잠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한소희는 "그 사람이 내 인생에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순간 망가진다고 생각한다"며 "밸런스를 잘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는 2024년 3월 배우 류준열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류준열이 걸그룹 출신 예능인 혜리와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소희를 만난 게 아니냐는 이른바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졌다. 이들은 환승 연애에 대해 부인했으나, 이후 2주 만에 결별했다.

배우 한소희가 유튜브 예능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사진=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화면 갈무리.
배우 한소희가 유튜브 예능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해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사진= 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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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안녕하세요. 스토리팀 이재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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