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고분고분한 킬러' 하차

이청아,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고분고분한 킬러' 하차

박다영 기자
2026.09.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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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41)가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어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에서 하차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이청아(41)가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어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에서 하차한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이청아(41)가 교통사고로 허리 부상을 입어 드라마 '고분고분한 킬러'에서 하차한다.

18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이청아는 지난달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원래 좋지 않았던 허리 상태는 사고로 악화했다.

이청아는 사고 후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장에 복귀했다. 통증을 견디고 촬영을 이어가려 했으나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한 달 이상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특히 '고분고분한 킬러'에는 액션 장면이 포함돼 있어 촬영을 강행하기가 쉽지 않다. 제작진은 이청아의 촬영 분량을 뒤로 미루며 회복을 기다렸지만, 단기간 내 컨디션 회복이 어렵다고 보고 하차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청아를 대체할 배우도 물색 중이다.

이청아는 지난해에도 교통사고로 고관절을 다쳤다.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촬영이 바로 시작되면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고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허리와 목에 강한 통증을 견디며 촬영을 마쳤다.

'고분고분한 킬러'는 현모양처가 인생의 유일한 계획이었던 화초 같은 여자가 온실 밖에서 살아남기 위해 예정에 없던 취업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청아는 극 중 코드네임 '미스리'로 불리는 이화라를 연기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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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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