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최수종, 모친상 후 녹화서 눈물...母에 쓴소리 후회

'유 퀴즈' 최수종, 모친상 후 녹화서 눈물...母에 쓴소리 후회

이경호 ize 기자
2026.10.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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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여 추석 당일 모친상을 당한 후의 가슴 먹먹한 가족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는 치매 투병을 했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과거 쓴소리를 했던 것에 대한 후회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를 비롯해 음악감독 강승원, 가수 이기찬, 테크볼 금메달리스트 이준석이 함께 출연했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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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모친상 후 눈물의 가족 이야기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털어놓는다.

14일 오후 방송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364회에는 대한민국 1호 음악감독이자 히트곡 제조기 강승원, 히트곡 ‘감기’를 통해 약방 전문 가수로 거듭난 이기찬, 2026 아시안게임에서 신생 종목 테크볼 남자 단식 금메달의 주인공이 된 이준석 그리고 결혼 33주년을 맞은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한다.

이번 '유 퀴즈'는 앞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 하희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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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러브레터' 무대로 돌아온 두 사람은 두 손을 꼭 잡고 등장해 결혼 33년 차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며 설렘을 안긴다.

특히 하희라는 사랑꾼 남편 최수종의 연이은 팔불출 멘트에 연신 사과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고, 유재석은 두 사람의 사랑 넘치는 모습에 "오늘 또 싸움 좀 나겠네"라며 다른 집안을 걱정하는 면모로 웃음을 더한다.

이번 '유 퀴즈'에서는 1987년 '젊음의 행진' MC로 처음 만나 다수의 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최수종, 하희라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당대 하이틴 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와 전화 한 통으로 끝난 최수종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이경규가 중계 방송까지 했던 세기의 결혼식 뒷이야기까지 공개될 예정. 또한 성격과 식성, 청소 스타일까지 정반대지만 33년 동안 부부싸움 한 번 없었다는 두 사람만의 갈등 극복법도 공개된다.

'이벤트의 왕'이란 수식어를 둘러싼 뜻밖의 비화도 밝혀진다. 특히 하희라는 남편이 술을 마시고 때린 뒤 미안한 마음에 이벤트를 해준다는 가십이 있었다며 충격적인 소문의 전말을 전할 예정이다.

또 네 번의 유산을 겪은 하희라를 향한 최수종의 애틋한 마음과 '사랑꾼 아빠'가 밝히는 '딸이 만났으면 하는 남자'에 관한 이야기도 '유 퀴즈'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유 퀴즈' 녹화를 앞두고 추석 당일 모친상을 당한 최수종의 가슴 먹먹한 가족 이야기도 이어진다.

최수종은 원조 사랑꾼 아버지와의 추억부터 치매 투병을 했던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까지 털어놓으며 끝내 눈물을 보인다. "왜 그때 쓴소리를 엄마한테 했을까"라며 후회의 마음을 털어놓는 최수종의 고백과 시어머니를 향한 하희라의 애틋한 마음 역시 깊은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서로의 곁을 지키며 33년간 사랑을 이어온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진솔한 이야기가 '유 퀴즈' 시청자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1호 음악감독' 강승원 감독이 '유 퀴즈'에서 '음악감독'이란 호칭의 탄생 비화부터 유재석과의 특별한 인연, 올해 5월 백상예술대상 방송 부문 예술상을 수상한 소감까지 풀어낸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또한 그는 고(故)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까지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히트곡 제조기로서의 이야기도 전한다. 서강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이민 생활을 거친 강승원은 서른 즈음 한국으로 돌아와 반나절 만에 완성한 '서른 즈음에'의 탄생 비화부터 고 김광석에게 곡을 선물하게 된 특별한 사연까지 공개한다. 특히 김광석의 사망 소식을 접한 뒤 "그 친구 죽고서는 7~8년 아무것도 못하겠더라"고 털어놓으며 각별했던 우정을 회상해 뭉클함을 더할 전망이다.

어느덧 30주기를 맞은 고 김광석을 향한 그리움과 함께 강승원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서른 즈음에' 라이브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약방 전문 가수'로 변신한 이기찬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또한 2026 아시안게임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테크볼 남자 단식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금메달을 목에 건 이준석 선수가 유재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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