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현대가 사위' 아들 회사 사내이사 됐다

백지연, '현대가 사위' 아들 회사 사내이사 됐다

박다영 기자
2026.10.1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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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백지연(62)이 아들 강인찬씨가 설립한 회사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백지연(62)이 아들 강인찬씨가 설립한 회사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방송인 백지연(62)이 아들 강인찬씨가 설립한 회사의 사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14일 법원 등기 정보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월 개인 회사 포르마레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았다. 모친인 백지연은 사내이사로 등재됐다. 본점 소재지는 백지연 소유의 용산 경리단길 강씨 자택 주소와 일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포르마레 본점 소재 건물/사진=네이버 로드맵 캡처
포르마레 본점 소재 건물/사진=네이버 로드맵 캡처

법원 등기에 포르마레의 사업 영역은 향수·화장품, 식음료, 생활용품, 숙박, 브랜드 디자인·컨설팅, 광고·마케팅 대행, 콘텐츠 제작·미디어, 전시·공간 기획 운영, 지식재산권 관리·라이선스, 물류·유통, 엔터테인먼트·연예 기획 등 광범위하게 기재됐다. 구체적인 사업 실적이나 운영 계획은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백지연은 1987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해 이듬해 '뉴스데스크' 첫 여성 앵커로 발탁됐다. 그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인찬씨를 뒀으나 1998년 이혼했고 2001년 재혼했지만 6년 만에 이혼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강인찬씨는 2023년 6월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둘째 딸 정지수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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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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