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스쿨존에 들어선 어린이가 걸으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자 화면 속 애플리케이션(앱)이 멈춘다. 횡단보도에서는 인공지능(AI)이 보행 속도가 느린 노약자를 알아보고 녹색 신호를 연장한다. 사람이 위험을 발견하고 대응하기 전에 도시 인프라가 먼저 움직이는 'AI 시티'의 모습이다. 9월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표어는 '비욘드 스마트 시티, 인투 AI 시티'(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다.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시티로 향하는 변화는 이미 등굣길과 횡단보도 같은 일상에서 시작되고 있다.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어린이의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막는 수원시 스쿨존과 보행자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AI 횡단보도를 살펴봤다. ▶남미래 기자 오늘은 도심에서 시민의 삶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AI 스마트도시 기술을 살펴보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다가 앞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성인도 위험하지만 어린이들이 많이 오가는 스쿨존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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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색 지하철 운행 중단, KTX도 조정..."서소문 복구에 상당 시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로 인해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7일 120여 개 KTX 운행을 중지ㆍ변경하는 등 열차 운행을 조정한다. 코레일은 이번 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123개 KTX 운행을 중지·변경하고 오늘 첫차부터 서울-수색 지하철 운행중지했다. 서울∼행신역 구간 KTX 운행과 서울~수색간 전동열차(지하철) 운행도 각각 중지했다. 경부선·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 및 용산∼목포·여수EXPO역 구간만 다닌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 및 청량리∼부전역 구간만 운행한다. 일반 열차는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부산역, 호남선 무궁화호는 서대전∼목포·여수EXPO역, 장항선은 익산∼천안역 구간만 다닌다. ITX-새마을과 ITX-마음 열차는 수원역에서 출도착한다. 1호선과 경의중앙선(문산∼용산∼용문)은 정상 운행할 예정이다. 경의선은 문산역∼수색역 구간을 다니지만 서울∼수색 구간 운행은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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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소문 붕괴 여파...123개 KTX 운행 중지ㆍ변경
27일 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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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집 보러 갔더니 허위매물"…공인중개사 위법 782건 무더기 적발
서울시가 부동산시장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공인중개사 위법행위 782건을 적발했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와 함께 부동산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한 결과 공인중개사 위법행위 78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 행위에 대해서는 △등록취소 17건 △업무정지 22건 △과태료 부과 400건 △자격취소 4건 △자격정지 1건 △행정지도 338건 등의 조치를 내렸다. 서울시는 시민 재산권을 위협하는 부동산 허위·과장 광고, 무등록 중개, 중개보조원의 불법 중개행위 등 부동산시장 교란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 점검을 진행해왔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가격 띄우기, 불법 개인정보 거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입주 일정에 맞춰 자치구와 예방 활동 및 현장 점검을 병행했다. 주요 점검 대상은 △무자격·무등록 중개 △허위매물 및 과장광고 △중개보수 초과 수수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계약서 및 확인·설명서 작성 위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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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피하면 환급 30% 더"… 서울역서 모두의카드 행사
정부가 오는 28~29일 서울역에서 대중교통 할인 정책인 '모두의카드' 홍보를 위한 국민 참여 이벤트를 연다. 출퇴근 시차 시간 인센티브 정책을 알리고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27일 한국교통안전공단, 티머니, 신한카드, 하나카드, 광주은행 등과 함께 서울역 대합실(2층)에 이벤트 부스를 설치해 체험형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모두의카드 이용 방법과 환급 혜택, 출퇴근 시차 시간 인센티브 등을 주제로 한 퀴즈와 카드 뒤집기 게임 등이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경품 추첨 기회도 제공된다. 대광위는 출퇴근 시간대 대중교통 수요 분산을 위해 모두의카드 시차 시간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 중이다. 출퇴근 시간 전후 1시간인 △오전 5시 30분~6시 30분 △오전 9시~10시 △오후 4시~5시 △오후 7시~8시 사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기본 환급률보다 30%포인트(p) 높은 환급 혜택을 제공한다. 김용석 대광위 위원장은 "국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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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α' 손배에 벌점"…'GTX 철근 누락' 현대건설 후폭풍 어디까지
GTX-A 삼성역 공사 구간 철근 누락 사태가 시공사인 현대건설이 책임범위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보강공사 비용 30억원을 부담하기로 한 가운데 공기 연장시 손실액이 한층 크게 불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여기에 서울시가 벌점 부과와 영업정지 등 법령상 가능한 제재를 검토하겠다고 밝히면서 현대건설의 수주 경쟁력에도 악재가 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김성보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전날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건설공사 관련 브리핑에서 "시공사와 감리단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책임을 엄중히 묻겠다"며 "법에서 정한 최대한도를 적용하겠다는 것이 서울시 입장"이라고 밝혔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은 서울 삼성역~봉은사역 사이 지하공간에 GTX-A 노선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공사인 현대건설은 지난해 10월 자체 품질 점검 과정에서 설계상 2열로 배치돼야 할 주철근이 1열만 시공된 사실을 발견하고 11월 서울시에 보고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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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대박인데 "삼성맨, 5억 사내 대출도"...'셔세권' 아파트 들썩
삼성전자가 무주택 임직원과 갈아타기 수요를 대상으로 최대 5억원 규모의 저리 주택자금대출을 지원하기로 하면서 부동산시장 변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미 전세난과 공급부족 영향으로 10억~15억원대 실수요 거래와 상급지 이동 흐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발 추가 유동성이 서울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경기 남부와 서울 동남권 핵심지에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이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의 아파트 실거래 랭킹 기준 전날 인기검색 상위 10개 단지에 화성시 동탄, 성남시 수정구, 수원시 영통·팔달구, 용인시 수지구, 송파구 가락동 등 경기 남부와 서울 동남권 주요 단지가 다수 이름을 올렸다. 이날 역시 '동탄역롯데캐슬'(3위) '성복역롯데캐슬골드타운'(8위) '헬리오시티'(9위) 등 전날과 유사한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삼성전자 노사합의가 일대 아파트가격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전자 노사는 최근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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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아파트 규제 완화 수도권에 11만가구
정부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 원룸,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규제를 대폭 완화한다. 2030년까지 수도권에 11만가구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국토교통부는 단기간에 공급이 가능한 비아파트 신규 공급모델 도입과 신축 관련 비아파트 금융지원 확대 등을 통해 수도권에서 앞으로 2년간(2026~2027년) 4만1000가구, 2030년까지 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도심 자투리땅 활용이 가능한 도생에 가구수 제한완화(주택법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층수 제한완화, 일조권 규제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각종 건축규제를 완화해 빠른 공급을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또 방치된 공실상가·오피스를 프리미엄원룸·오피스텔 등으로 용도전환해 2년간 1만5000가구, 2030년까지 3만3000가구 이상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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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생·원룸·오피스텔 '영끌' 공급… 전세난 잡기 총력전
정부가 매입임대주택의 무제한 공급 추진과 더불어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 등 비아파트 물량을 활용한 공급을 지원하는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 공급에 나섰다. 아파트·비아파트를 가리지 않고 공급 가능한 물량을 최대한 신속히 끌어내겠다는 판단이다. 국토교통부는 26일 도생, 원룸,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규제를 대폭 완화해 2030년까지 수도권에 11만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수도권 내 전세난이 가중되는 상황을 비아파트 공급 카드로 대응해나가겠다는 정책 의지로 풀이된다. 도생에는 가구수 제한완화(주택법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층수제한 완화, 일조권 규제완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그간 사업성 걸림돌로 작용하던 건축규제들을 일시에 해소해 도생 공급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구상이다. 도생은 2012년 최대 12만가구(수도권 7만4000가구) 공급됐으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위기와 분양성 저하 등으로 인해 2023년 이후 50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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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여파… 27일 서울~행신 열차 운행 중단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여파로 27일에도 서울역~행신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된다. 서울시 복구 작업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KTX와 일반열차, 전동열차 운행도 일부 조정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26일 "서소문 고가차도 무너짐 사고와 관련한 복구 작업으로 열차 안전 운행 확보가 필요해 내일 일부 열차 운행을 불가피하게 조정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현장에서 구조물 일부가 붕괴하면서 서울역 북쪽 구간 전차선 단전이 발생했다. 이 영향으로 서울역~신촌역 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은 27일 서울~행신역 간 열차 운행을 중지한다. 경부·호남선 KTX는 서울~부산역, 용산~목포·여수엑스포(EXPO)역 구간만 운행한다. 강릉·중앙선 KTX는 청량리~강릉·부전역 구간으로 조정된다. 또 모든 KTX가 임시 정차역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일부 열차 지연도 예상된다. 일반열차 운행도 축소된다. 경부선 무궁화호는 대전~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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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소문 사고 심야 임시전철 4개 노선 4회 투입...새벽 2시까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서울 중구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심야 임시전동열차를 추가 운행한다. 코레일은 26일 심야부터 27일 오전까지 1호선과 경의중앙선 일부 구간에 임시전동열차 총 4회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임시열차는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에서 총 4회 운행한다. 운행시각표는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와 각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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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장관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현장 사고원인 철저 조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공사 붕괴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 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를 지시했다. 국토부는 김 장관이 26일 가덕도신공항 건설현장 점검 일정을 마치고 상경하던 중 사고 보고를 받고 현장으로 곧바로 이동, 사고 수습 상황,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김 장관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고 개요와 현재 상황을 보고받은 뒤,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안전조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김 장관은 특히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고, 작업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서소문 고가도로의 일부 구조물이 인근 경의선 전차선 위로 낙하해 신촌역~서울역 구간에 단전이 발생함에 따라, 국토부는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하고 철도시설 복구와 운행 정상화를 위한 긴급 지원에도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운행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계획을 조정 중으로,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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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레일, 1호선·경의중앙선 등 4개 노선 총 4회 임시 투입
26일 코레일.